Language
한국어

자유마당

우주는 우리를 돕고 있습니다.
많은 사람들이 의식 있는 삶에
눈을 떠가고 있습니다. 빛의 지
구는 내면에 있는 다양한 차원
의 의식을 통합하여 평화와 조
화의 빛을 내기 시작하는 사람
들의 교류 장소입니다.


신과나눈이야기한국모임
http://cafe.naver.com/cwgkorea


자유게시판
모임을 위해 나서는 순간 반갑게도 날 위해 비행궤적을 보여주는 영체가 있었습니다.
언제나 비슷한 자리에서 이번엔 더 길게 궤적을 남기며 저에게 인사하는 듯합니다.
처음 그 존재를 알았을 때 단순히 장난을 친 것으로만 느꼈습니다만
곰곰이 생각해 보면서 비행물체를 보고 싶어 했던 저를 위해 노력한 것이 아닐까 라는 생각을 했습니다. 고맙다는 인사를 맘속으로 하였습니다. 그리고 생각난 김에 그 영체라는 존재에게 ‘우린’이라는 이름을 붙여주었습니다. 이제는 제법 정이 들었는지 외출 중에 하늘을 처다 보며 그 영체를 생각합니다.
영체에 한 번의 그런 행동에 많은 에너지가 소모되는 것일까요? 하루에 한번밖에 볼 수 없더군요. 그것도 하늘이 좀 맑아야지 보는 게 가능하더군요. 흐린 날씨엔 볼 수 없어, 조금은 그 영체가 그리워집니다.

모임을 가는 중 요 근래에 와서 자주 느끼는 것이지만, 산위에 유달리 부자연스러운 그런 구름을 느끼는데, 유독 산 위에서만 그런 것이 보여지며 느껴지는 건 뭔지.

모임에 나와 주셨던 모든 분들에게 사랑을 보냅니다.
저를 끝까지 염려해 주셨던 분께도 감사와 사랑을 보냅니다.
그분으로부터 참으로 부드러운 기운을 느낄 수 있었습니다.
저 또한 그런 바를 모르는 것은 아니나 운명의 이끌림이 그러하니 어떻게 하겠습니까?
금일 노래방까지 간걸 봐선 맘이 동(動)했나 봅니다.
모처럼만에 가지는 좋은 느낌이었습니다.
모임에 있어 한 가지 아쉬운 점이 있다면 공동명상을 하지 못했다는 것이었습니다.
그러나 다음 주에 있을 전국모임이 있기에 아쉬움을 달랠 수 있지 않을까 합니다.

그리고 저 정말로 노는 거 잘 못합니다. 내성적인 성격입니다. 이제까지 노래방도 어쩌다 가보기나 하는 것이고, 나이트 한번 가본 적 없으며, 20대가 넘어서야 주점 몇 번 가 봤습니다.
물론 제 안에 끼가 있다는 건 어느 정도 수긍합니다.
제발 오해하지 말아주세요. 괴롭진 않지만 조금은 난감합니다.

= 형제들이여 모든 것을 사랑으로 채우세요. 사랑은 모든 것을 가능케 합니다.
조회 수 :
1555
등록일 :
2005.02.18
00:34:41 (*.49.53.7)
엮인글 :
http://www.lightearth.net/free0/40268/0a9/trackback
게시글 주소 :
http://www.lightearth.net/40268

해리

2005.02.18
00:55:59
(*.36.150.67)
지성님과의 만남, 유쾌했습니다
이곳을 통한 많은 좋은 분들과의 인연들이 사실 저에게는 너무나 소중하게 느껴집니다
다음에 또 뵙지요.. ^^

임지성

2005.02.18
01:47:43
(*.49.53.7)
얘기 중에 그 분 성함을 모르겠는데(죄송합니다.) 게르만을 말씀하시더라고요. 독일? 그런 말씀이 나오니까 얼마 전 꿈 중에 2차 대전 후 독일군 모습의 제가 생각도 나고.. 에 뭐지.
오늘 밤에 비행선 안 구경하고 싶다고, 무리하게 상단전에 기를 집중시켰더니(무리한 것은 아닌데) 눈 주변에 기가 꼬이는 것 같은 부작용이.. 아직은 때가 아닌가..

노머

2005.02.18
10:29:12
(*.187.212.147)
꿩먹고, 알먹고 매우 즐거운 시간이었습니다.
긍적적인 대화와 토론의 시간을 가졌죠.
올해 예수님의 재림은 보통 사람들과 같은 모습으로
우리들 속에 함께 하리라는 저의 견해에는 이견이
있었지만..
조금 더 토론의 내용들에 관해 연구 할 필요가 있겠습니다.

이번에도 지난번과 같이 의미있는 13명이 함께 했더군요.
참석하신 분들께 감사드립니다.

코스머스

2005.02.18
12:32:57
(*.101.6.7)
우주 친구들은 우리가 모임을 갖는걸 좋아하고 환영합니다.
저 같은 경우는 출퇴근할때 자주 보는데 반갑다고 손을 흔들어 주면 우주선
자체에서 밝은 빛을 내면서 응답을 하고 계속 나타났다 없어졌다하면서 장난을 치기도 하고 비행운으로 무지개를 만드는 경우도 있습니다.

영체인지, 우주선인지 남들보다 직접 보는 본인이 제일 정확하게 느끼는데
제 경우에 제가 원하는 데로 우주선이 움직여주었어요...한번 시도해 보세요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조회 수sort 추천 수 비추천 수 날짜 최근 수정일
공지 국제정세와 관련하여 실시간 전달되는 중요한 정보를 금일부터 올립니다. 아트만 222372     2020-05-14 2022-03-25 13:02
공지 현재 진행중인 국내, 국제정세에 대하여.. 아트만 223175     2020-01-09 2020-01-16 18:33
공지 어보브 메제스틱 (한글자막) -- 데이빗 윌콕, 코리 굿 출연 / "트럼프왕과 기사이야기" [1] 아트만 241333     2019-10-20 2019-12-17 04:02
공지 유엔 각국대표부에 보내는 제안서 [2018. 8. 29.] 아트만 229529     2018-08-29 2018-08-29 12:14
공지 우리가 지금 이곳 지구에 있음은 우연이 아닙니다. [1] 아트만 311079     2015-08-18 2021-07-14 23:44
공지 [릴루 마세(Lilou Mace)] 포스터 갬블(Foster Gamble)과의 인터뷰 1부/ 2부 아트만 314107     2014-05-10 2015-03-11 07:25
공지 가슴으로 느껴보세요 - '빛나는 꿈들' [2] [46] 관리자 355894     2013-04-12 2021-12-16 14:02
공지 자본주의 체제가 총체적 사기 임을 알려주는 동영상(한글자막) [67] 관리자 387214     2012-12-09 2012-12-09 23:43
공지 각성을 위한 준비 --마이트레야(미륵) [7] [57] 관리자 425006     2011-08-17 2022-01-10 11:20
공지 자유게시판 글쓰기에 관한 안내 [3] [54] 관리자 539973     2010-06-22 2015-07-04 10:22
7952 차원에 대해서 질문 드립니다. [1] 은하수 1539     2016-06-29 2016-10-19 17:38
 
7951 도움을 요청하면 당신의 에너지 장에 빛의 입방체를 놓아줍니다 - 메타트론 [2] 베릭 1539     2011-02-20 2011-04-10 09:36
 
7950 아이티 지진과 각국 정부 태도 [2] 김경호 1539     2010-01-20 2010-01-20 18:08
 
7949 돌고래 귀엽습니다..^^ [1] file 가브리엘 1539     2009-03-02 2009-03-02 08:31
 
7948 北, 식량난 10년래 최악.. 기근사태 직전 [1] [25] 불타는좀비 1539     2008-05-04 2008-05-04 09:00
 
7947 대한 민국의 대통령 선거를 지켜보면서 [1] 조강래 1539     2007-12-12 2007-12-12 10:46
 
7946 북한의 가난은 국제환경과 힘의 헤게모니라는 외부요인을 반드시 바라봐야 합니다. [17] 주신 1539     2007-11-19 2007-11-19 12:28
 
7945 LETTER 5 [5] [32] 하지무 1539     2007-09-26 2007-09-26 08:12
 
7944 40년 전 지구에 추락한 켁스버그 UFO 재현 박남술 1539     2005-12-16 2005-12-16 16:41
 
7943 [re] 상당히 흥미로운 내용입니다 추천~ [27] 흰구름 1539     2002-08-22 2002-08-22 04:05
 
7942 사람들이 왜 오징어 게임에 그토록 열광하는가? ( 철학적 분석 ) 베릭 1538     2021-10-14 2021-10-28 21:50
 
7941 사실 현재지구가 또 다른 지옥.... [7] clampx0507 1538     2011-04-08 2011-04-09 00:04
 
7940 우주 문명과 인간 의식 by Hatonn [1] 김경호 1538     2008-09-30 2008-09-30 16:41
 
7939 착각 [1] 한성욱 1538     2007-12-20 2007-12-20 09:51
 
7938 재미를 누리고, 기쁨을 퍼뜨리며, 사랑을 나누어라. [3] 이광빈 1538     2006-05-22 2006-05-22 02:12
 
7937 5월 계룡산 모임 후기... 그리고 기시감 ! [10] 시니 1538     2006-05-09 2006-05-09 09:47
 
7936 저는 이렇게 생각합니다. [2] 박지영 1538     2005-06-05 2005-06-05 23:42
 
7935 파병문제로 들끓는 우리나라 [2] [36] 靑雲 1538     2003-04-01 2003-04-01 14:15
 
7934 나뭇잎의 명상캠프 대중교통 안내입니다. 나뭇잎 1538     2003-02-03 2003-02-03 00:14
 
7933 한민족 9천년 역사라는 관점에서 아갈타 1538     2002-09-27 2002-09-27 16:2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