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anguage
한국어

자유마당new

우주는 우리를 돕고 있습니다.
많은 사람들이 의식 있는 삶에
눈을 떠가고 있습니다. 빛의 지
구는 내면에 있는 다양한 차원
의 의식을 통합하여 평화와 조
화의 빛을 내기 시작하는 사람
들의 교류 장소입니다.


신과나눈이야기한국모임
http://cafe.naver.com/cwgkorea


자유게시판

자유게시판

글 수 17,322

십우송(7-8)

......

<7우>
소 등에 걸터 앉아
나는 집으로 돌아왔다.
나는 고요하다.
소 또한 편히 누워 있다.
지복의 잠 속에서
새벽이 왔다.
나는 채찍과 고삐를 버리고
초가집에서 살아간다.

<8우>
채찍, 고삐, 사람 그리고 소.
모든 것이 없음 속으로 사라진다.
이 하늘은
너무도 광대하여
어떤 메시지도 닿을 수 없다.
어떻게
눈송이가 활활 타는 불 속에
존재할 수 있겠는가 ?
여기에 스승들의 발자취가 있다.
(곽암)
이 게시물을
조회 수 :
2107
등록일 :
2002.08.16
18:46:02 (*.221.111.214)
엮인글 :
http://www.lightearth.net/free0/29912/fc9/trackback
게시글 주소 :
http://www.lightearth.net/29912
목록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조회 수sort 추천 수 비추천 수 날짜 최근 수정일
공지 국제정세와 관련하여 실시간 전달되는 중요한 정보를 금일부터 올립니다. 아트만 389395     2020-05-14 2022-03-25 13:02
공지 현재 진행중인 국내, 국제정세에 대하여.. 아트만 389998     2020-01-09 2020-01-16 18:33
공지 어보브 메제스틱 (한글자막) -- 데이빗 윌콕, 코리 굿 출연 / "트럼프왕과 기사이야기" [1] 아트만 409550     2019-10-20 2019-12-17 04:02
공지 유엔 각국대표부에 보내는 제안서 [2018. 8. 29.] 아트만 396406     2018-08-29 2018-08-29 12:14
공지 우리가 지금 이곳 지구에 있음은 우연이 아닙니다. [1] 아트만 478571     2015-08-18 2021-07-14 23:44
공지 [릴루 마세(Lilou Mace)] 포스터 갬블(Foster Gamble)과의 인터뷰 1부/ 2부 아트만 483071     2014-05-10 2015-03-11 07:25
공지 가슴으로 느껴보세요 - '빛나는 꿈들' [2] [46] 관리자 522968     2013-04-12 2021-12-16 14:02
공지 자본주의 체제가 총체적 사기 임을 알려주는 동영상(한글자막) [67] 관리자 554179     2012-12-09 2012-12-09 23:43
공지 각성을 위한 준비 --마이트레야(미륵) [7] [57] 관리자 592626     2011-08-17 2022-01-10 11:20
공지 자유게시판 글쓰기에 관한 안내 [3] [54] 관리자 707660     2010-06-22 2015-07-04 10:22
11242 작고 노란 꽃 [5] 우루안나 2155     2002-10-15 2002-10-15 07:11
 
11241 낮은 파장의 델타파 상태서 편도체에 명령하여 육화이전의 기억을 대뇌피질에서 찾아낼 수 있을까? [3] 가이아킹덤 2154     2015-02-25 2015-03-02 23:47
 
11240 초월은 뭐고 창조계 뺑뺑이는 뭔소리인지? [1] 베릭 2154     2011-05-10 2011-05-11 11:38
 
11239 영적편식 (666의 정체 ) [1] 12차원 2154     2011-04-15 2011-04-15 19:38
 
11238 운명의 한주일 [18] 농욱 2154     2007-11-19 2007-11-19 10:18
 
11237 읽어보세요!!!!!!!!!!!!!!!!!! 재미있습니다. [14] [3] sss8977 2154     2007-04-05 2007-04-05 23:29
 
11236 "이정도면 충분해"라고 할때까지 [4] [24] 하지무 2154     2004-09-12 2004-09-12 08:45
 
11235 니비루와 아눈나키1 [1] 라마 2154     2002-12-30 2002-12-30 11:32
 
11234 임마누엘 / 지저스 크리스트 / 사난다 [2] 아갈타 2154     2002-09-13 2002-09-13 23:33
 
11233 제타인의 육화 사례 ㅡ 미륵부처 영도 합동 육화했던 어느 영성인 [6] 베릭 2153     2022-06-09 2022-06-09 23:13
 
11232 자연사랑이 곧 무극에 이르는 길이다. [1] 가이아킹덤 2153     2020-01-28 2020-01-28 10:57
 
11231 캔데이시와 아쉬타로부터 업데이트 - 12/30/2010 [40] 베릭 2153     2011-12-19 2011-12-19 08:20
 
11230 조가람님이 쓰신 부처와 범신에 대한 제 견해를 올리고자 합니다.. [3] [51] 시공간여행자 2153     2011-02-22 2011-02-23 07:47
 
11229 차원상승으로 신의 의식이께어 났을때 12차원 2153     2010-12-08 2010-12-08 10:24
 
11228 사람은 그사람이 와야한다. 비비비천 2153     2010-05-22 2010-05-22 03:16
 
11227 개나소나 다 찾을 수 있게 된 인간의 길 행자9 2153     2010-05-18 2010-05-18 11:35
 
11226 안티분들에게 충고 [3] [31] 김경호 2153     2009-03-17 2009-03-17 06:34
 
11225 우주에서 온 에너지 다단계업자들 [4] [55] 태평소 2153     2007-11-18 2007-11-18 18:02
 
11224 포톤벨트 광자대 진입 이론의 오류 [5] rudgkrdl 2153     2007-09-15 2007-09-15 16:36
 
11223 똥기저귀 빨기 수행 [2] 김명수 2153     2006-11-06 2006-11-06 22:41
 
쓰기... 목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