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anguage
한국어

자유마당new

우주는 우리를 돕고 있습니다.
많은 사람들이 의식 있는 삶에
눈을 떠가고 있습니다. 빛의 지
구는 내면에 있는 다양한 차원
의 의식을 통합하여 평화와 조
화의 빛을 내기 시작하는 사람
들의 교류 장소입니다.


신과나눈이야기한국모임
http://cafe.naver.com/cwgkorea


자유게시판
왜 내것을 남에게 베풀어야 할까요.

왜 가진 돈을 쓰면 뭔가 쉬원한 감이 있을까요. (물론 아깝기는 하죠.)

왜 수행인들 중에는 물질적으로 부자가 없을까요. (사이비 말구요.)

왜 사이비가 있을까요. 사이비한테는 배울 점이 없을까요.

그리고...왜 저는 이렇게 도배를 하고 있는 걸까요 ^^

왤까~~~아..요.
조회 수 :
1483
등록일 :
2003.11.25
11:41:22 (*.77.242.116)
엮인글 :
http://www.lightearth.net/free0/34701/0bc/trackback
게시글 주소 :
http://www.lightearth.net/34701

2003.11.25
12:29:56
(*.33.201.97)
사람을 움직이는건 욕심이라고 생각하는데요.
수행하는것도, 마더 테레사 수녀처럼 누군가를 끊임없이
돕는것도 모두 자기가 하고 싶은걸 한거 아닙니까?
베풀어야하는 의무는 없는거 같습니다.
베풀기 싫으면 안하는거죠.
다른 사람에 의해 주어진 의무에 사로 잡히지 않는게
자신의 삶을 자유롭게 하는거 같습니다.
유일한 의무는 자신에게 충실한거죠.
오만하게 굴고 싶은면 그렇게하는게 낫다고 생각합니다.
한번도 오만하지 않은 사람은 겸손이 평생 뭔지 모르고 죽을겁니다.

사람들 마음속에 욕심이 다 사라진다면 아마
세상은 순식간에 멈쳐 버리겠죠.
욕심이 없는데 사람들이 뭘 하려 하겠어요.

저너머에

2003.11.25
13:18:10
(*.77.242.185)
오오^^).. 멋진 답변이라고 생각합니다.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sort
공지 국제정세와 관련하여 실시간 전달되는 중요한 정보를 금일부터 올립니다. 아트만 2020-05-14 379079
공지 현재 진행중인 국내, 국제정세에 대하여.. 아트만 2020-01-09 379773
공지 어보브 메제스틱 (한글자막) -- 데이빗 윌콕, 코리 굿 출연 / "트럼프왕과 기사이야기" [1] 아트만 2019-10-20 399125
공지 유엔 각국대표부에 보내는 제안서 [2018. 8. 29.] 아트만 2018-08-29 386212
공지 우리가 지금 이곳 지구에 있음은 우연이 아닙니다. [1] 아트만 2015-08-18 468210
공지 [릴루 마세(Lilou Mace)] 포스터 갬블(Foster Gamble)과의 인터뷰 1부/ 2부 아트만 2014-05-10 472869
공지 가슴으로 느껴보세요 - '빛나는 꿈들' [2] [46] 관리자 2013-04-12 512707
공지 자본주의 체제가 총체적 사기 임을 알려주는 동영상(한글자막) [67] 관리자 2012-12-09 543798
공지 각성을 위한 준비 --마이트레야(미륵) [7] [57] 관리자 2011-08-17 582306
공지 자유게시판 글쓰기에 관한 안내 [3] [54] 관리자 2010-06-22 697313
2722 공산혁명 [1] [1] 유민송 2004-07-18 1431
2721 라이트님에 의해 번역되었씁니다, 출처는 빛의시대 평화의시대입니다, 라이트 님 감사드립니다, [1] 강무성 2004-07-09 1431
2720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유승호 2003-01-01 1431
2719 아시아나, 달라이 라마 경유 탑승권 거부 [2] [3] 이성훈 2002-08-31 1431
2718 예언, 지혜의 목소리 아트만 2022-07-19 1430
2717 영이 혼과 본인의 육체를 떠나는 이유들 중 하나 베릭 2022-01-11 1430
2716 예전에 애쉬타 메세지에서... 악의의 존재가. [2] KingdomEnd 2022-01-10 1430
2715 요소수 문제 해결되다 아트만 2021-11-11 1430
2714 영혼이 소멸되는가... [1] 김경호 2008-01-03 1430
2713 베데스다 물웅덩이에서(예수의 일생과 가르침) [29] 권기범 2007-04-12 1430
2712 워싱턴과 UFO 코스머스 2006-09-03 1430
2711 강인한님에 대해선.. 운영자 2006-04-05 1430
2710 새롭게 시작할 때입니다.. 준비가 되셨습니까?! (임시 운영자) 운영자 2006-01-31 1430
2709 0 core file ANNAKARA 2005-12-06 1430
2708 외계인들도 [5] 유민송 2004-03-26 1430
2707 [퍼옴, !! 필독 !!]짓밟히는 남성 인권 [7] 제3레일 2004-02-17 1430
2706 제니퍼/A&A 리포트 - 12/8/2003 (빛의시대) 이기병 2003-12-09 1430
2705 예수의 죄 유승호 2002-12-27 1430
2704 [re] 저는 앞으로 성자의 길을 걸을 것입니다. [1] [32] 금잔디*테라 2002-09-16 1430
2703 현실에 가슴아픈 정의의 사도들 [5] 선장 2022-04-03 142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