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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연 상태로 놓아 기른 닭들의 알이 아니라면 건강에 일주일에 하나라도 좋지 않습니다.






달걀은 일주일에 몇 개를 먹는 게 적당할까?

영국영양재단(BNF)은 런던 서리대 연구팀의 연구결과를 인용해 달걀 섭취량과 건강의 상관관계에 대한 해묵은 논쟁에 마침표를 찍었다고 <비비시>(BBC) 방송이 16일 보도했다. 연구팀의 결론은 “달걀 섭취량이 콜레스테롤 수치에 거의 영향을 주지 않는다”는 것이다. 이들의 논문은 재단의 <양양회보>에 실렸다.

연구팀은 달걀에 들어 있는 콜레스테롤이 혈중콜레스테롤에 의학적으로 거의 영향을 주지 않는다는 사실을 규명했다.

혈중콜레스테롤이 높은 사람들이 심장병 발병 위험이 큰 것은 사실이지만, 우리 몸의 콜레스테롤 가운데 3분의 1 정도만이 음식과 관련이 있었다. 고콜레스테롤의 원인은 주로 흡연, 과체중, 운동부족 등이었다. 음식 중에서도 주요 원인은 달걀의 콜레스테롤이 아니라 포화지방이었다.

빅토리아 테일러 영국보건재단(BHF) 수석영양사는 “혈중콜레스테롤을 낮추기 위해서는 버터나 기름진 고기, 케이크, 비스킷, 패스트리 등의 섭취를 줄이는 것이 중요하다”고 말했다.

연구팀의 브루스 그리핀 서리대 교수는 “달걀이 혈중콜레스테롤 농도나 심장병과 관련이 깊다는 뿌리깊은 오해는 바로잡혀야 한다”며 “달걀 섭취량을 조절하는 것은 필요없다”고 말했다. 영국보건재단도 이미 2년 전 ‘일주일에 3개 이상 달걀을 먹지 말라’는 기존 권고를 철회한 바 있다. 그럼에도 45%의 영국인은 여전히 달걀 섭취를 자제해야 하는 것으로 인식하고 있다고 ‘영국달걀정보서비스’는 밝혔다.

그러나 연구팀의 일원인 줄리엣 그레이 공중보건영양사는 달걀생산업계의 지원을 받았으며, 그리핀 교수는 연구비를 받지는 않았지만 과거 달걀생산업계에 자문을 해준 적이 있다고 영국 일간 <더타임스>가 전했다.

영국 식품기준청은 영국인 500명 가운데 1명 꼴인 고혈중콜레스테롤 유전력 보유자는 일주일에 2~3개로 달걀 섭취를 제한해야 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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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9.02.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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