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anguage
한국어

자유마당new

우주는 우리를 돕고 있습니다.
많은 사람들이 의식 있는 삶에
눈을 떠가고 있습니다. 빛의 지
구는 내면에 있는 다양한 차원
의 의식을 통합하여 평화와 조
화의 빛을 내기 시작하는 사람
들의 교류 장소입니다.


신과나눈이야기한국모임
http://cafe.naver.com/cwgkorea


자유게시판
안녕하세요
가끔 게시판 글만 읽다 사라지는 한량입니다.
질문좀 드릴게 있어서요
오래전부터 명상이란것좀 해볼라고 했지만 집중도 잘 안되고,
어렵기만 한게 체질적으로나 성격상으로 명상하고 거리가 있는건가 하는 생각도 했습니다.
제가 해봤던건 어디 책에서 읽은대로 호흡에만 집중하는거라든가,
아니면 이런저런 잡생각이 그냥 떠오르게 나두고 그걸 지켜봄으로써 없앤다는식으로
해봣는데 어렵더라구요. 잡생각이 너무 많이 떠오릅니다.
전 그냥 저 자신을 완전히 잊을 정도로 고요한 상태로 가보고 싶거든요.
혹시 좋은 답변 얻을까 해서 글 올려봅니다.
조회 수 :
1119
등록일 :
2007.08.28
08:04:17 (*.62.27.70)
엮인글 :
http://www.lightearth.net/free0/54556/f98/trackback
게시글 주소 :
http://www.lightearth.net/54556

도사

2007.08.28
08:22:07
(*.248.25.69)
명상.... 당연 힘들죠...
명상한답시고.. 앉아 있다보면...어느덧 딴생각... 또.. 정신을 가다듬고.. 명상하고
있으면... 나도모르게 딴생각에 빠져 듭니다.

생각과 마음은 내가 아닙니다. 다스려야 하는 것이죠..
내가 나를 다스릴 순 없습니다. 그러기 때문에 생각과 마음은 다스려야 합니다.
생각이 떠오르면.. 이건 내가 아니다라고 인식하시고..
또, 생각이 떠오르면 또 내가 아니다를... 반복하시기 바랍니다.

이러다 보면... 자연스럽게 생각이 일어나는 빈도가 줄어들게 되어
나의 진아, 본래, 참아, 빛의 근원, 하느님 자리가 보입니다.

연리지

2007.08.28
08:36:26
(*.149.22.242)
명상이라고 할 것 까진 아니고 저는 몇 분 눈 감는게 전부지만^^

기쁨이 떠오릅니다. 빛이 떠오릅니다.
눈 앞 가득히 태양을 가져다 놓아보세요
행복이 넘실넘실한답니다^^

저는 꼬마 명상해요^^

김세현

2007.08.28
13:33:37
(*.48.149.145)
저도 이제 막 명상 시작한 처지로 도움드릴 위치는 절.대.로 아닙니다만, 그래도 모르니까.ㅎㅎㅎ 어제 생각한 것은요, 음. 엄청 피곤한 날에 누우면 힘이 쫙 빠지면서 밑에 수욱 내려앉는 느낌이 들 떄가 있지 않습니까? 저는 막 방이 빙글빙글 돌 떄도 있더이다. 그 느낌을 명상할 때 잠깐 빌려오는 것도 좋은 방법일 것 같습니다. 근데 자세는 똑바로 하고 느낌만 가져오기가 어렵더군요. -_-;저는... 침대 누으면 폭신폭신하니 바로 힘이 솩 풀리는데, 명상할때는 이완이라고 일부러 그래야되니 그건 다르네요.; ㅎ.. 함께 열심히 명상해봅시다. 전 이제 5일인가 6일째에 접어듭니다.ㅜㅜ 완전 생초.ㅎㅎㅎ// (근데 이완한 상태에서 뭘 하면 좋을지는 저도 아직 모르겠습니다.;ㅜㅜ 같이 해봅시다요.)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조회 수 추천 수sort 비추천 수 날짜 최근 수정일
공지 국제정세와 관련하여 실시간 전달되는 중요한 정보를 금일부터 올립니다. 아트만 253666     2020-05-14 2022-03-25 13:02
공지 현재 진행중인 국내, 국제정세에 대하여.. 아트만 254653     2020-01-09 2020-01-16 18:33
공지 어보브 메제스틱 (한글자막) -- 데이빗 윌콕, 코리 굿 출연 / "트럼프왕과 기사이야기" [1] 아트만 272852     2019-10-20 2019-12-17 04:02
공지 유엔 각국대표부에 보내는 제안서 [2018. 8. 29.] 아트만 260721     2018-08-29 2018-08-29 12:14
공지 우리가 지금 이곳 지구에 있음은 우연이 아닙니다. [1] 아트만 342444     2015-08-18 2021-07-14 23:44
공지 [릴루 마세(Lilou Mace)] 포스터 갬블(Foster Gamble)과의 인터뷰 1부/ 2부 아트만 346495     2014-05-10 2015-03-11 07:25
공지 가슴으로 느껴보세요 - '빛나는 꿈들' [2] [46] 관리자 387040     2013-04-12 2021-12-16 14:02
공지 자본주의 체제가 총체적 사기 임을 알려주는 동영상(한글자막) [67] 관리자 418421     2012-12-09 2012-12-09 23:43
공지 각성을 위한 준비 --마이트레야(미륵) [7] [57] 관리자 456309     2011-08-17 2022-01-10 11:20
공지 자유게시판 글쓰기에 관한 안내 [3] [54] 관리자 571064     2010-06-22 2015-07-04 10:22
14693 와진짜....오랜만에...또 모두조아 1455     2017-07-28 2017-07-28 22:28
 
14692 진정 사랑하나만이 가지고 갈만 한 가치가 있다. 가이아킹덤 1812     2017-07-15 2017-07-15 22:11
 
14691 영혼의 길을 제시하는 노래⑤ 소낙비 가이아킹덤 2456     2017-07-14 2017-07-14 17:15
 
14690 첫장은 인공여지일 것이다. [2] 가이아킹덤 1732     2017-07-13 2017-07-15 10:34
 
14689 타지키스탄의 두산베에서 [1] 아트만 2019     2017-07-08 2017-07-11 15:36
 
14688 영혼의 길을 제시하는 노래④ 우리가 물이되어 가이아킹덤 1648     2017-07-05 2017-07-05 09:52
 
14687 러시아를 지나 카자흐스탄의 알마티까지 왔습니다. file 아트만 4097     2017-06-28 2017-06-28 22:56
 
14686 내 영상이 돌다니.."몰카, 지워도 지워도 끝나지 않는 지옥" [4] 베릭 3168     2017-06-25 2018-02-07 10:14
 
14685 소외된 우리의 이웃들 사례 - 어느 뉴스 기사를 소개합니다 [5] 베릭 4114     2017-06-25 2017-08-13 00:55
 
14684 중국의 역사와 한국의 역사 비교공부 가이아킹덤 1769     2017-06-24 2017-06-24 21:46
 
14683 무량사 화상석 후석실2층에 나타난 4개의 길. [3] 가이아킹덤 2933     2017-06-22 2017-06-23 17:28
 
14682 블라디보스톡에서 약 5000km / 여행단상 file 아트만 1663     2017-06-22 2017-06-24 00:22
 
14681 무량사 화상석 후석실2석을 공부하다. 가이아킹덤 1767     2017-06-21 2017-06-21 14:21
 
14680 6월11일 동해항을 출발하여 이르쿠츠크까지 왔습니다. file 아트만 1528     2017-06-20 2017-06-30 02:04
 
14679 무각대사의 전언은 원방각(ㅇㅁ△)을 알려주기 위한 전언이었다. [1] 가이아킹덤 1901     2017-06-05 2017-06-06 09:49
 
14678 당신이 화내는 진짜 이유 [1] 베릭 2164     2017-05-30 2017-05-30 13:33
 
14677 김영국 행복최면 - 자기치유와 자아탐구 타인들에 대한 이해력 [1] 베릭 1870     2017-05-30 2017-05-30 13:35
 
14676 놀이동산 여행을 다녀왔는데 마음이 .... 행복만들기 1478     2017-05-31 2017-05-31 06:27
 
14675 대삼합육 생칠팔구 가이아킹덤 2032     2017-05-31 2017-06-01 16:13
 
14674 원방각을 공부하다 알았습니다. 가이아킹덤 1628     2017-05-27 2017-05-28 23:3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