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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요근래 급변하는 에너지 변환과 깨어 나시는 몇몇 분들을
보며 너무도 감사한 마음과 축복된 나날이 기쁘기 그지 없습니다.

그동안 지구의 변화와 태양의 변화 등등 많은 에너지적인 변화가
이 지구상에 많이 벌어 졌음을 느끼시는 분들이 있을거라 믿습니다.

때는 이제 무르익었고 우리의 영성이 빛을 드디어 발할 때가
가까워 짐에 가슴이 벅차 오르는 시간이 많습니다.

각자 의식의 변화에 따라 몸의 변화 또한 닫혀 있던 에너지들이
열리는 느낌을 받는 분들도 많을 것이라 여겨 집니다.

우리나라에 영성이 알려지고 그동안 시간은 흘렀고 그 토양도
이제 준비되어 가는 것 같습니다.

적지 않은 분들이 자신의 사명과 과거의 생을 기억 하기도 하며
자신의 본래의 모습을 찾아 가는 것을 보기도 하며 감동의 시간
또한 많았습니다.

그러나 때는 이제 무르익었지만 아직은 우리나라에 영적인 토양은
너무 부족하여 진정으로 존경받을 만한 영적인 지도자 또한 나오지
않는 것이 이유가 있을거 같기도 합니다.

그동안 영성계에서도 자신이 창조주요 마스터요 진정한 사명자라
선언하고 활동 하는 분도 있었지만 그 처신이나 언행이 그정도 권능으로
사실 보여지는 분들이 없었습니다.

진정한 마스터영으로 알고 활동도 같이 해 보고 했었지만 여전히 영성의
토양은 저 자신도 그렇고 준비가 덜 된 상태인 것 같습니다.

이제는 때는 가까워 졌고 우리는 아직 완전한 준비가 되어 있지 않다면
어떤 영적인 단체를 만들어 이끌고 하는 것보다는 이제 천상의 흐름에
맡기고 우리는 우리 스스로를 바라 보면서 내면에 들어가 준비를 더 해야
할 시기 같습니다.

말하나와 행동 하나하나 모두 에너지로서 요즘 급변하는 시대에 그 에너지의
쓰임에 대해 조심조심 해야 할 필요성이 너무도 중요하다고 느껴 집니다.

명상에 들어가 그동안 우리가 물질에 얽매여 있었던 것들을 하나둘씩 내려 놓고
영적인 에너지의 흐름과 내 몸의 변화에 대해 느껴 볼 시간인거 같습니다.

이제는 축복의 시간 같습니다. 모두에게 평안과 영광만이 가득한 시간이
가까워 진것 같습니다. ^^
조회 수 :
2013
등록일 :
2005.01.13
23:53:13 (*.222.242.17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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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보라

2005.01.14
10:50:18
(*.233.18.36)
me too! 지구별님 오랜만에 만났는데 많이 느낌이 변하셨더군요. 암튼 너무 반가왔습니다~

코스머스

2005.01.14
11:35:29
(*.101.6.7)
저도 me too! 지구별님은 항상 사람들을 편안하고 기쁘게 만드는 마술을 부리죠..........

오성구

2005.01.14
14:56:20
(*.37.126.201)
그러나 때는 이제 무르익었지만 아직은 우리나라에 영적인 토양은
너무 부족하여 진정으로 존경받을 만한 영적인 지도자 또한 나오지
않는 것이 이유가 있을거 같기도 합니다.
이 부분의 문구는 현실을 잘 관찰하신 결과 입니다.
많은 사람들이 서태지와 아이들이 외쳤던 환상 속의 그대란 노래 가사 처럼,
환상 속에서 살고 있다고 한말이 진실 입니다.
당신의 글속에는 사랑과 평화의 메시지를 간직하고 있음을 ,그것은 진실입니다.
영적인 지도자가 나올때 축복의 시대는 시작 됩니다.
그러나 지금은 좋은것도 아니고 나쁜것도 아닌 열정이 없는 삶을 살고 있습니다.

멀린

2005.01.14
17:20:37
(*.126.216.242)
Wakeup Call Message from St. Germain 11/29/2004

당신들 주변의 징조들이 아포칼립스Apocalypse(계시, 세상의 종말)가 시작되었다는 증거로 보입니다. 내가 자주 말했듯이, 확실히 끝시대end-times가 있으며, 그러나 그것이 억압보다는 어둠으로부터 빛 속으로의 당신들의 해방으로 보여서는 안 된다는 이유는 없습니다.

해리

2005.01.17
17:28:38
(*.209.58.154)
읽고나니 마음이 참으로 편안해지는군요..
우주의 축복이 시작되는 지금 시간에서 조용히 자신을 바라보는것,
그 무엇보다 절실하게 느껴집니다..
지금은 행동하기보다는 자신을 바라보는 기다림의 시간인듯하네요
곧 번데기에서 탈출하는 때가 오겠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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