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anguage
한국어

자유마당new

우주는 우리를 돕고 있습니다.
많은 사람들이 의식 있는 삶에
눈을 떠가고 있습니다. 빛의 지
구는 내면에 있는 다양한 차원
의 의식을 통합하여 평화와 조
화의 빛을 내기 시작하는 사람
들의 교류 장소입니다.


신과나눈이야기한국모임
http://cafe.naver.com/cwgkorea


자유게시판



무극을 존재라고 한다.
무극은 하나의 무한한 존재이다.

이 안에 시간은 존재하지 않았고,
서로의 존재를 서로 인식하기 시작했을때,
나의 사랑이 아닌 그대를 향한 사랑이 시작되었다.
나의 가슴아픈 사랑은 그대를 향한 사랑이 깊어지면서 부터였다.

내가 형상을 가지기 전에는 나만의 생각의 흐름이 존재했다.
그것은 나의 하나의 의지였으며,
내 안에도 수많은 의지가 있으며 각각 그 의지의 흐름이 있었다.
그 생각들은 내가 의지를 가졌을때만이 드러났고,
항상 그 순간마다 그 의지만이 나의 전부가 되었다.


그리고 그 하나 하나 의지가 서로 조금씩 중첩되기 시작되었을때,
하나의 커다란 주기가 생겼고, 그 안에 시간이 탄생하게 되었다.
그 시간의 주기가 나의 생각의 흐름을 순환시켰으며,
그것이  일일생활표처럼 최초의 나의 계획이었다.
나의 시간은 나의 생각의 흐름이며, 그것은 영원하질 않다.
그러나 그 생각들이 영원하지는 않지만,
주기적으로 기억하게 되었을때 그것은 영원한 것이나 마찬가지가 되었다.


그리고 나는 나의 아름다운 생각들을 다른 존재를 인식한 후에 점점 표현해 나아갔다.
그리고 그 존재가 나의 생각을 받아들이고, 함께 표현해 가기 시작했을때,
그 존재와 나사이의 공백아닌 공백속에서
그 아름다운 생각의 흐름이 그 존재와 나를 이어주며 새로운 공간을 탄생시켰다.
그 새로운 공간은 그대와 나의 믿음속에서 현실화되었으며,
그 안에 아름다운 우주가 탄생하게 되었다.

그리고 그 우주안에서 나와 그대는 함께 살고 있다.
그대와 나는 우리라는 믿음안에서 서로를 믿어주었을때 기적이 일어남을 안다.
우주가 태어날때와도 같이, 생명이 태어날때와도 같이,
그리고 내가 기억하고 내가 인식하는 그 무엇과의 만남이나 회상과도 같이,
어느때이던 우리는 함께 였을때 공간이 존재했고 나의 꿈같은 생각들이 현실화 되었다.

그렇게 시간은 그대를 만날 계기를 나에게 주었고, 그렇게 공간은 그대와 나의 믿음을 확고히 해주는 즐거운 순간을 만들어 주었다.


내가 그대를 믿어주고 함께 했을때
기적은 그대로부터 일어나며, 그대의 꿈이 이루어진다.

나는 가슴속 깊은 사랑은 잘 모른다.
하지만 그대의 그 자유로운 모습들이 그냥 즐겁고 사랑스럽다.





조회 수 :
1748
등록일 :
2004.10.20
13:44:03 (*.117.84.54)
엮인글 :
http://www.lightearth.net/free0/38146/bbb/trackback
게시글 주소 :
http://www.lightearth.net/38146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조회 수sort 추천 수 비추천 수 날짜 최근 수정일
공지 국제정세와 관련하여 실시간 전달되는 중요한 정보를 금일부터 올립니다. 아트만 324428     2020-05-14 2022-03-25 13:02
공지 현재 진행중인 국내, 국제정세에 대하여.. 아트만 325255     2020-01-09 2020-01-16 18:33
공지 어보브 메제스틱 (한글자막) -- 데이빗 윌콕, 코리 굿 출연 / "트럼프왕과 기사이야기" [1] 아트만 344312     2019-10-20 2019-12-17 04:02
공지 유엔 각국대표부에 보내는 제안서 [2018. 8. 29.] 아트만 331598     2018-08-29 2018-08-29 12:14
공지 우리가 지금 이곳 지구에 있음은 우연이 아닙니다. [1] 아트만 413595     2015-08-18 2021-07-14 23:44
공지 [릴루 마세(Lilou Mace)] 포스터 갬블(Foster Gamble)과의 인터뷰 1부/ 2부 아트만 417833     2014-05-10 2015-03-11 07:25
공지 가슴으로 느껴보세요 - '빛나는 꿈들' [2] [46] 관리자 458246     2013-04-12 2021-12-16 14:02
공지 자본주의 체제가 총체적 사기 임을 알려주는 동영상(한글자막) [67] 관리자 489219     2012-12-09 2012-12-09 23:43
공지 각성을 위한 준비 --마이트레야(미륵) [7] [57] 관리자 527684     2011-08-17 2022-01-10 11:20
공지 자유게시판 글쓰기에 관한 안내 [3] [54] 관리자 642268     2010-06-22 2015-07-04 10:22
13661 한바다 선생님 만나고 싶은데요 [3] rudgkrdl 1386     2007-05-06 2007-05-06 18:51
 
13660 통일을 준비하자 - 十字形 차세대 이데올로기 [26] 선사 1386     2007-09-28 2007-09-28 22:41
 
13659 얌얌얌 [8] 파란달 1386     2012-01-02 2012-01-02 22:18
 
13658 [펌] 홍익인간의 에너지를 지구 전체에 김윤석 1387     2002-08-07 2002-08-07 07:42
 
13657 네사라 업데이트(3/07) [3] 아갈타 1387     2003-03-08 2003-03-08 20:19
 
13656 "무한[無限]"의 개념 요약 신영무 1387     2003-04-06 2003-04-06 10:11
 
13655 [퍼옴, !! 필독 !!]짓밟히는 남성 인권 [7] 제3레일 1387     2004-02-17 2004-02-17 10:54
 
13654 [질문]몸 특정부위의 압박감에 대한 질문입니다. [9] 김정민 1387     2004-11-26 2004-11-26 18:02
 
13653 나와의 대화(혼자놀기 진수^^;) [2] 유승호 1387     2004-12-30 2004-12-30 22:07
 
13652 윤재일님, 노머님, 전국모임제안합니다! [3] 해리 1387     2005-06-13 2005-06-13 21:42
 
13651 날아라 님에게 한말씀 하겠습니다. [4] 소정호 1387     2006-02-26 2006-02-26 04:23
 
13650 지혜로움을 넘어서지 못한 선함. 오택균 1387     2007-05-16 2007-05-16 11:48
 
13649 종교 지도자들의 적개심(예수의 일생과 가르침) 권기범 1387     2007-06-25 2007-06-25 17:46
 
13648 블로그 네트워킹 file 오성구 1387     2007-07-14 2007-07-14 17:20
 
13647 언젠가는 큰 기적이 온답니다. 돌고래 1387     2007-10-04 2007-10-04 23:58
 
13646 말에 대한 책임감이 무엇인지 ? 답변 베릭 1387     2012-01-11 2012-01-13 20:49
 
13645 시작 내가누구개 1387     2015-04-09 2015-04-09 01:42
 
13644 이지매로 지우개먹은 베릭 [1] 담비 1387     2020-03-11 2020-04-01 23:30
 
13643 제가 느끼기로 현제 베릭님이 배우셔야하는 것이.. [4] KingdomEnd 1387     2022-01-10 2022-01-11 05:07
 
13642 "한국 신자유주의는 전두환의 유산" [1] 이드 1387     2022-05-24 2022-05-27 00:5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