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anguage
한국어

자유마당new

우주는 우리를 돕고 있습니다.
많은 사람들이 의식 있는 삶에
눈을 떠가고 있습니다. 빛의 지
구는 내면에 있는 다양한 차원
의 의식을 통합하여 평화와 조
화의 빛을 내기 시작하는 사람
들의 교류 장소입니다.


신과나눈이야기한국모임
http://cafe.naver.com/cwgkorea


자유게시판
올것 같지않던 '새 천년'이 자리를 잡아가며 둥지를 트는군요.
늘, 새로운것에 대한 희망을 안고 살아가는'우리'지만...
'나'를 만들어가는 그 모든 '묵은잣대'들은 변화를 모른답니다.

누군가 얘기하더군요.
'지금의 결과가 마음에 들지 않는다면,
   새로운 선택을 하라'

새로운 선택에는 '두려움'이 따르고,
그 순간에 깨어 있어야만 할수있는 '새로운 선택'
가끔은 그런 생각을 합니다.
우리가 삶에서, 지구에서 배워온것이 '단체생활'인데..
'무리에서 이탈하지말라 , 남들이 가는대로 떼지어 따라가라, 대중속에 있어라...'
왜 인지 불속에 뛰어드는것도 무리와 함께라면 할수있을듯이..살아가는
우린 그렇게 뇌 없는, 영혼없는 '인형'처럼 살고 있는것은 아닌지..

우리가 자신의 내면을 향해 마음을 두는것은
세상이 주지않은 정보를 제공받는 '통로'이기에
어찌보면 삶의 물결을 '역류'하는 항거처럼 외롭기도 하고,
말하지 못하는 자신만의 삶을 껴않는 '처절함'이기도 한...
그렇게 무리에서 이탈하여 홀로 걸어야하는...
그 수많은 눈빛을 뒤로하며 마음속 작은 울림에 귀기울여 걸어가는..

당신이 창조자라면,
그 수많은 무리속의 '개성없음'을 손들어 줄까요?
아님, 그 자체만의 색깔을 지닌'독특함'을 손들어 줄까요?

가끔은 삶이 주는 처절한 선택의 순간들이 지독하게 외롭게 할때
이런 생각을 해본답니다.
늘, 무리속에 숨어서 숨죽이며 살아온 내모습이 맘에 들지 않기에
홀로들어선 '길'이지만... 이 또한 쉽지는 않군요.
새 천년이 자리를 잡아가며 지난 묵은상념의 조각들을 감정없이 떨굴때,
우린 '새로운 옷'을 입을수 있겠죠?
저마다의 빛이 찬란히 빛나는...그런'새옷'

저마다의 마음의 '보석'을 캐는 광부님들,
가끔은 허리펴고, 흐르는 땀방울 닦아내며 서로에게
'미소'를 선물하세요.
저 머언 산 언저리 어딘가에서 ,
나도 그대들에게 '미소'를 선물할께요.
그대들의 땀방울이 얼마나 아름다운'가치'인지..
난, 알수 있답니다. 물론, 그대들도 감지하겠지만..

그대들의 광산에서 하나씩 '빛'이 뿜어나올때
우린, 기쁨의 눈물을 흘리겠지요?
이제곧, 다가올 그날을.......
새로운 희망의 날들이 시작되는군요.

조회 수 :
1866
등록일 :
2004.01.04
14:39:53 (*.82.95.217)
엮인글 :
http://www.lightearth.net/free0/35165/fc4/trackback
게시글 주소 :
http://www.lightearth.net/35165

김동관

2004.01.05
05:55:59
(*.222.182.238)
그대 마음 내 마음
내 맘 그대 맘...

그대반짝이는

2004.01.05
11:41:00
(*.82.95.217)
그 모두가 '하나'임을 눈치채셨군요.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조회 수 추천 수 비추천 수 날짜 최근 수정일sort
공지 국제정세와 관련하여 실시간 전달되는 중요한 정보를 금일부터 올립니다. 아트만 387359     2020-05-14 2022-03-25 13:02
공지 현재 진행중인 국내, 국제정세에 대하여.. 아트만 388006     2020-01-09 2020-01-16 18:33
공지 어보브 메제스틱 (한글자막) -- 데이빗 윌콕, 코리 굿 출연 / "트럼프왕과 기사이야기" [1] 아트만 407509     2019-10-20 2019-12-17 04:02
공지 유엔 각국대표부에 보내는 제안서 [2018. 8. 29.] 아트만 394454     2018-08-29 2018-08-29 12:14
공지 우리가 지금 이곳 지구에 있음은 우연이 아닙니다. [1] 아트만 476547     2015-08-18 2021-07-14 23:44
공지 [릴루 마세(Lilou Mace)] 포스터 갬블(Foster Gamble)과의 인터뷰 1부/ 2부 아트만 481025     2014-05-10 2015-03-11 07:25
공지 가슴으로 느껴보세요 - '빛나는 꿈들' [2] [46] 관리자 521017     2013-04-12 2021-12-16 14:02
공지 자본주의 체제가 총체적 사기 임을 알려주는 동영상(한글자막) [67] 관리자 552137     2012-12-09 2012-12-09 23:43
공지 각성을 위한 준비 --마이트레야(미륵) [7] [57] 관리자 590674     2011-08-17 2022-01-10 11:20
공지 자유게시판 글쓰기에 관한 안내 [3] [54] 관리자 705623     2010-06-22 2015-07-04 10:22
16902 +++난 도대체 실패만 연속이니 --왜 그럴까 ? +++ [1] syoung 2867     2002-07-14 2002-07-14 16:41
 
16901 ROD [1] 이은경 2944     2002-07-15 2002-07-15 10:17
 
16900 +++그대는 이세상에 태어나 뭐가 되기를 바라는가 +++ syoung 3090     2002-07-15 2002-07-15 11:34
 
16899 네덜란드의 중국인들추태 [3] 우헤헤 2831     2002-07-15 2002-07-15 16:19
 
16898 여러분..사랑해요.저..나뭇잎이에요. [3] 소리 2606     2002-07-15 2002-07-15 19:36
 
16897 음악과 사랑이란!? 용혜원 퍼옴 (한번 음미해보세요) paladin 2496     2002-07-15 2002-07-15 21:28
 
16896 비둘기 리포트 - 주말 동향 [1] 아갈타 2575     2002-07-15 2002-07-15 22:03
 
16895 기록하기. [3] th un der 2708     2002-07-15 2002-07-15 22:28
 
16894 [노래3]아름다운 세상 芽朗 2563     2002-07-15 2002-07-15 23:57
 
16893 [re] 이런경우 당신은 어떻게 할까요? ㅎㅎ 닐리리야 2572     2002-07-16 2002-07-16 11:10
 
16892 이런경우 당신은 어떻게 할까요? ㅎㅎ [7] paladin 2686     2002-07-16 2002-07-16 05:56
 
16891 왜 사람마다 다른 소리를 하고 충돌하는지에 대한 답변. [1] 김윤석 2513     2002-07-16 2002-07-16 14:03
 
16890 가입인사 임다.. 참.. 질문도 있담다... ^^* [4] 신대산 2440     2002-07-16 2002-07-16 07:03
 
16889 승엽님~~빈자리 한개 있나여? [2] 이진문 2581     2002-07-16 2002-07-16 13:17
 
16888 신나이 게시판의 토비아스의 글중에서... [7] 양승호 2398     2002-07-16 2002-07-16 13:36
 
16887 Rael 이라는..사람이 주도하는 혁명.. 핵심이 빠졌다. [3] 김윤석 2666     2002-07-16 2002-07-16 14:16
 
16886 복날을 보내며 !! 귀엽죠!!!!! paladin 2823     2002-07-16 2002-07-16 15:32
 
16885 참자아에 대해 _ 잇는 그대로 [1] 2030 3066     2002-07-16 2002-07-16 19:53
 
16884 3초간 정신집중해 그림을 보세요(새로운 변화를 드립니다) [2] [2] paladin 2569     2002-07-17 2002-07-17 01:24
 
16883 샴브라 가족들과 함께 하면서... [1] *.* 2860     2002-07-17 2002-07-17 03:1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