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anguage
한국어

자유마당new

우주는 우리를 돕고 있습니다.
많은 사람들이 의식 있는 삶에
눈을 떠가고 있습니다. 빛의 지
구는 내면에 있는 다양한 차원
의 의식을 통합하여 평화와 조
화의 빛을 내기 시작하는 사람
들의 교류 장소입니다.


신과나눈이야기한국모임
http://cafe.naver.com/cwgkorea


자유게시판
돌고래 살리기 '핑거' 계획



돌고래들은 그물에 걸리면 익사하게 된다.  
유럽연합 집행위원회(이하 EC)가 목요일(이하 현지시간) 발표한 포획제재 제안서가 돌고래 수천 마리의 생명을 구할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이번에 발표된 제안서는 과학적 분류상 고래류인 돌고래의 생명을 구하기 위해, 현재의 유망(流網)금지지역을 확대하고, 트롤 어부들에게 소리경고장치인 '핑거(pinger)'를 도입하도록 할 것을 제안하고 있다. 유럽연합(이하 EU) 국가들의 바다에서는 매년 많은 돌고래들이 그물에 걸리는 사고로 사망하고 있다.

EU는 2002년부터 대서양에서 유망 사용을 금지하는 법을 실시하고 있다.

EC는 이번 제안서에서 EU 각국 정부가 2007년까지 이 금지지역을 발트 해까지 확대하고, 유망의 길이가 최대 2.5km를 넘지 못하도록 제한하도록 권고했다.

또한 우연한 사고로 돌고래가 잡히는 것을 감시하기 위해 해양 정찰대를 의무조직화 할 것을 제안했다.

유럽의회의 영국 의원인 글린 포드는 "이런 조치들이 불필요한 돌고래들의 죽음에 상당한 영향력을 미칠 수 있을 것"이라고 PA 통신에 밝혔다.

"우리는 배 두대에 연결해 쓰는 축구장만한 크기의 유망에 대해 말하고 있는 것이다. 이런 유망은 그 안을 지나가는 모든 것을 싹쓸이해버린다. 돌고래는 공기로 호흡을 하는 까닭에, 그물에 얽혀 그대로 물 속에 갇히게 되면 익사해버리고 만다."

'핑거'는 끊임없이 날카로운 소음을 발생시켜 돌고래가 어선에 다가오지 못하도록 만든다. 영국협해, 켈트 해, 북해에서 활동하는 어선들에 대해서는 '핑거'의 사용이 의무화 될 예정이다.

현재 가장 위험한 상태에 있는 종은 주로 해저 가까이에서 서식하는 쇠돌고래다. 쇠돌고래는 메를루사, 대구, 넙치, 가자미 등을 잡기 위해 고안된 해저까지 닻을 내린 고정그물에 걸릴 수 있다. 특히 영국 남서해와 아일랜드 남부해에서 이런 위험이 높다.

덴마크에서 진행된 연구결과에 따르면, 돌고래에게 있어 북해 중부는 또 다른 죽음의 함정이라고 한다. 이 지역에서 고래류 포획이 절정을 이뤘던 1994년에는, 7천3백 마리가 넘는 돌고래들이 덴마크의 트롤 어부들에게 잡힌 바 있다.

EC의 제안서는 올해 말 EU 각국의 수산부 장관 회의에서 논의될 예정이다.

'고래 및 돌고래 보호협회(WDCS)'의 어류 전문가 알리 로스는 "EC의 제안서를 매우 환영한다. 하지만 앞으로도 해야 할 일이 많다"고 CNN에 말했다.

"'핑거'는 매우 효과적인 방법으로 판명되고 있지만, 어부들의 작업량 증가와 강제적 조치라는 문제점이 있는 까닭에, 추가적인 노력 및 원조가 필요하다. '핑거'의 장기적 영향에 대해 알려지지 않은 심각한 문제점이 있기도 하다. 시간이 지남에 따라 돌고래들이 '핑거'의 소음에 익숙해져버리는 바람에 그 효과가 떨어질 거라는 것이다."

로스는 "EC의 제안서는 매우 의미 깊은 첫걸음이다. 하지만 우연한 사고로 인한 돌고래의 죽음을 막기 위해 정확한 목표물을 정해 잡는 책임이 반드시 수반돼야 할 것"이라고 말했다
조회 수 :
1130
등록일 :
2003.07.30
12:51:03 (*.85.155.112)
엮인글 :
http://www.lightearth.net/free0/33289/b7e/trackback
게시글 주소 :
http://www.lightearth.net/33289

本心

2003.07.30
12:54:34
(*.85.155.112)
대부분의 회원분들도 아시다 시피지구상에 돌고래는 지구의 보호자 들입니다,. 물론 우리도 그렇지만 일단은 우리가(지구및 태양군의 보호자라는 본래임무) 임무를 인계받을 때까지는 지금의 보호자들인 돌고래들이 지구를 부양하고있져.

本心

2003.07.30
12:58:34
(*.85.155.112)
지금의 어머니 지구가 완벽한 모습을 갖추려면 다음과 같은 요건이 필요합니다.
그건 영단 + 보호자그룹 입니다. 우리는 천상과 영단의 의식상승 프로젝트가 성공하면 다시금 보호자 임무를 인계 받게 될것입니다.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조회 수sort 추천 수 비추천 수 날짜 최근 수정일
공지 국제정세와 관련하여 실시간 전달되는 중요한 정보를 금일부터 올립니다. 아트만 253231     2020-05-14 2022-03-25 13:02
공지 현재 진행중인 국내, 국제정세에 대하여.. 아트만 254215     2020-01-09 2020-01-16 18:33
공지 어보브 메제스틱 (한글자막) -- 데이빗 윌콕, 코리 굿 출연 / "트럼프왕과 기사이야기" [1] 아트만 272437     2019-10-20 2019-12-17 04:02
공지 유엔 각국대표부에 보내는 제안서 [2018. 8. 29.] 아트만 260283     2018-08-29 2018-08-29 12:14
공지 우리가 지금 이곳 지구에 있음은 우연이 아닙니다. [1] 아트만 342006     2015-08-18 2021-07-14 23:44
공지 [릴루 마세(Lilou Mace)] 포스터 갬블(Foster Gamble)과의 인터뷰 1부/ 2부 아트만 346026     2014-05-10 2015-03-11 07:25
공지 가슴으로 느껴보세요 - '빛나는 꿈들' [2] [46] 관리자 386593     2013-04-12 2021-12-16 14:02
공지 자본주의 체제가 총체적 사기 임을 알려주는 동영상(한글자막) [67] 관리자 418010     2012-12-09 2012-12-09 23:43
공지 각성을 위한 준비 --마이트레야(미륵) [7] [57] 관리자 455873     2011-08-17 2022-01-10 11:20
공지 자유게시판 글쓰기에 관한 안내 [3] [54] 관리자 570642     2010-06-22 2015-07-04 10:22
14693 [re] 5월 4일자 쉘단의 업데이트는 주말에... 이기병 1125     2004-05-12 2004-05-12 14:48
 
14692 되돌아오는 에너지 - 지구인의 메시지- ghost 1125     2006-05-24 2006-05-24 22:04
 
14691 매달 1회쯤 정기 산행을 ... [1] 이주형 1125     2006-10-09 2006-10-09 07:19
 
14690 사람이 가장 중요합니다. 허천신 1125     2007-04-07 2007-04-07 23:00
 
14689 대통령선거(외계인님께) [3] 이선준 1125     2007-08-20 2007-08-20 21:33
 
14688 따뜻한 느낌의 행성활동 커뮤니티^^ On Style 1125     2007-09-01 2007-09-01 20:09
 
14687 이 두가지 갈림길 중에 저는 어떤 걸 선택해야 될까요? [5] 사랑해 1125     2007-09-17 2007-09-17 11:37
 
14686 영혼에대해.. [2] forest 1125     2007-09-23 2007-09-23 12:04
 
14685 일원성과 의식상승에 대한 고찰 [4] 공명 1125     2007-10-21 2007-10-21 23:30
 
14684 위기의 사회에서 벗어날 수 있는 길(자아와 자기 주장이 강한 인격성을 만드는 것) [1] 베릭 1125     2011-04-12 2011-04-12 16:07
 
14683 개체 의식으로서 성령하나님을 만나는 방법 [2] 베릭 1125     2021-09-02 2021-09-08 16:39
 
14682 미국 "코로나백신 접종 의무화는 위법"..미 11개 주, 정부 상대 소송 [2] 베릭 1125     2021-10-30 2021-11-04 12:43
 
14681 테레비보다가... [1] 닐리리야 1126     2002-08-17 2002-08-17 23:43
 
14680 그리스도께서 만든 생명 [1] 유승호 1126     2002-09-06 2002-09-06 13:59
 
14679 개벽과 미지와의 접촉에 대해 [2] 정진호 1126     2002-09-12 2002-09-12 23:59
 
14678 화성의 위성이겠죠. 몰랑펭귄 1126     2002-09-19 2002-09-19 14:02
 
14677 아... 2002년의 광화문은 JESSE 1126     2002-12-22 2002-12-22 00:12
 
14676 이라크와 관련된 미스테리기사모음 (4) 최강 1126     2003-04-07 2003-04-07 11:44
 
14675 26일 모임에 서울에서 함께 고속버스로 가실 분들~ [2] 김일곤 1126     2003-07-23 2003-07-23 11:26
 
14674 지금 사람들이 믿는 신이라고 하는 개념이 생긴것은,.. [3] 本心 1126     2003-08-03 2003-08-03 16:5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