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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설마요. 그렇게 얘기하는 것이 아직은 유행이 되지 않기를 바랍니다.

우리는 이 속에서 울고 웃어왔습니다. 밥먹지 않으면...갑니다.

일하지 않으면.. 돈 못법니다.  능력없으면 아무도 안쳐다봅니다.

게임은 게임이되 이것은 예행연습이 허용되지 않는 살벌한 실전게임입니다.

인생이 한바탕 꿈이라고 해도 우리는 이것이 허무하다고 말하지 않습니다.

장자가 꿈에서 깨어나니 나비가 자신의 꿈을 꾸는 것인지 자신이 나비의 꿈을 꾸는 것인지

모르겠다고 했다죠. 연극이 끝나면 본래의 자리로 돌아갑니다만은..

연극하는 동안에 배우가 몰입하지 못하면 그 연극은 실패입니다. 또 지켜보는 관객이

시종일관 그것이 실제가 아닌 가상의 연극이라는 느낌을 가지면 역시 실패입니다.

아직 연극이 끝나지 않았다면  이것이 게임이라고 말하는 사람들은 배우가 아니거나

혹은 연기에 몰입하지 못하는 것인가요. 아니면 연극이 벌써 끝난단 말입니까.

연극이 진행중이고 이제 클라이막스로 넘어가는데 이것은 연극일 뿐입니다. 라고 외치는

사람이 있다면 우리는 이것을 어떻게 받아들여야 겠습니까.

난 감독이 되려고 이곳에 있지 않습니다. 연극이 끝나고 막이 내려가기 전까지

프로 연기자의 역할을 맡고 싶습니다. 연기가 끝난 후에...남는 최대의 아쉬움은

좀 더 최선을 다하지 못했다는 것일 겁니다. 좀더 성실하게 모든 가능성을

살려내지 못했다는것. 경직된 사고로 내가 경험할 수 있는 모든 것들을 그대로

흘려보내고 헛소리나 하고 있었다는 것을 깨닫게 된다면...

자신이 스스로 조연의 조연의 조연의 조연밖에 되지 않는 역할을 차지하고

만족했다는 사실을 알게된다면... ?

자 ~ 뜁시다.
조회 수 :
4282
등록일 :
2002.06.11
22:20:50 (*.77.65.151)
엮인글 :
http://www.lightearth.net/free0/27876/a30/trackback
게시글 주소 :
http://www.lightearth.net/27876

2030

2002.06.13
18:09:21
(*.59.86.108)
달마도 몇십년 굶구도 살아죠
더 지독한 사람도 잇엇죠
그 사람은 평생을 아무것도 않먹고 살앗던
위대한 존재가 잇엇다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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