크라이온넷에서  등산 가신답니다. (12일)

시간 되시는 분들은 같이 산에 갑시다.

몸에 좋고, 마음에도 좋은 것으로  등산만한 것이 있겠습니까?!

모두 한번  오랜만에  산과 대화를 나눠봅시다.

준비할 것은  편한 운동화나 등산화, 편한 복장, 간단한 도시락..

술 좋아하시는 분은 막걸리나 소주 한병..

커피는 내가  책임지고  식후에 제공하겠습니다.

신발이 마땅치 않으신 분은  나랑 같이  맨발등산 합시다.
끝내줍니다.   두배의 효과가 있지요..

장소,  시간은  아래를 참고하십시오 (비오면 우산쓰고 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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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산] 이번 일요일 관악산에 갑니다.


가을 편지

1.가을엔 편지를 하겠어요
누구라도 그대가 되어 받아 주세요
낙엽이 쌓이는 날
외로운 여자가 아름다워요

2.가을엔 편지를 하겠어요
누구라도 그대가 되어 받아 주세요
낙엽이 흩어진 날
모르는 여자가 아름다워요

3.가을엔 편지를 하겠어요
모든 것을 헤매인 마음 보내 드려요
낙엽이 사라진 날
헤매인 여자가 아름다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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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계절이 바뀌어 가을로 접어들고  있습니다.

어느 분은 가을만 되면 앓는다고 하시더군요. 그분 덕에 요즘 가을 편지라는 노래를 흥얼거리게 됩니다.

이번 일요일에 등산을 갑니다. 시간 되시는 분은 함께 산에 오르시지요.

장소: 관악산 과천 방면 매표소 앞
시간: 9월 12일 11 시
준비물: 각자 먹을 것 조금씩

오시는 방법:
4호선 대공원역 다음역인 과천역이나 그 다음역인 정부과천청사역에서 내리면 됩니다.
등산로 입구가 과천역과 정부과천청사역 사이에 위치하고 있습니다.

과천역에서는 7번 출구로 나오셔야 합니다.
정부과천청사역에서는 10번이나 11번 출구로 나오시면 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