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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민재님과 윤가람군의 말대로 제가 하는 채널링 상대가 잡귀일 수도 있겠죠..
하지만, 제가 잘못(야동을 본다든지...)을 저질려도 그냥 조용히 타이르기만 하고, 제가 뭘 잘못했는지 깨달을때까지 묵묵히 지켜보기만 하는 존재가 잡귀이겠습니까?
제가 생각할 때는 차원이 낮은 영적 존재라면, 벌써 저에게 해꼬지 했을것이라고 생각합니다.
저의 채널 상대가 진짜 상위자아시니깐, 저를 믿고 지켜봐주시지 않나합니다.

그리고 지난 4월에 제가 빛의지구 서울모임에서 제가 너무 흥분해서 경솔하게 행동한점 사과드립니다. 저는 너무 기분이 좋아지면 좀 그런답니다. 죄송합니다.

또 여기서 김지훈님에게 정식으로 부탁드립니다.
지훈님은 영성 특히 채널링을 과학적으로 풀어보려고 하시는데 그 점이 좋게 보입니다.
저는 지훈님과 메신저에서 대화나 휴대폰문자로나마 얘기를 나눠보고 싶습니다.
저도 과학을 좋아하고, 채널러지만 저의 채널링에 의문은 항상 품고있는 채널러랍니다.

지훈님과 꼭 얘기를 나누고 싶습니다.
그리고 저에 대한 오해가 약간 있으신듯 한데, 그 오해도 풀고 싶습니다.

그럼...
조회 수 :
1349
등록일 :
2007.07.29
22:42:30 (*.139.75.2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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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udgkrdl

2007.07.29
22:52:54
(*.51.69.135)
저는 그냥 안용주님과 채널링 하는 존재가 윤가람의 말대로 잡귀일수도 있겠구나 싶어서 윤가람의 말대로 님이 그걸 걸러내지 못하는거 같아서 제가 말씀드린건데 정말 죄송합니다

한성욱

2007.07.30
07:12:45
(*.255.171.174)
그런 의도였다면, 그리고 이렇게 사과를 하시는 용기를 내어주시니...
저도 고개 숙여 사과드립니다.
가람군은 염려를 하는 마음으로 한 이야기가 잘못 전달이 된 것 같군요.

아참 가람아 날씨는 더운데 잘지내니? 언제 또 한번 보자구...^^

윤가람

2007.07.30
09:35:34
(*.188.46.22)
ㅎㅎㅎ..네 언제한번 또 뵈어야죠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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