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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저는 10여년전부터 채널링 메시지를 봐왔었는데요, 사실 외계인과 은하문명 관련해서는 크게 와닿지가 않아서....

Ronna의 대천사 미카엘 메시지만 지금까지 계속 보고 있습니다. 

한글 번역은 아주 예전에 끊겨서...이후에는 영문 메시지 그대로 보고 있습니다. 

한글 번역본하고 또 다른 느낌이더라고요. 한글이 좀 이성적인 느낌이라면 영문은 좀 더 감성적인.....

 

예전부터 매달 오는 메시지에는 제가 속으로 의문을 품고 있었던 것에 대한 대답이 적혀있을 때도 많고, 

항상 감동을 안겨주고 위안을 주는 느낌을 받았습니다. 사실 저는 여전히 환상과 현실의 경계에 있는 것 같거든요.

아무것도 확신이 드는 게 없어서, 여기 계신 분들의 구체적이고 확신에 찬 글을 보면서 부럽다라는 생각도 합니다.


이때까지 영적으로 경험한 일이 어쩌면 뇌에서 일어난 화학작용에 지나지 않을지도 모른다는 생각도 하지만...

(실제로 마약에 의해서 비슷한 증상이 나타나기도 하고, 어떤 증상은 병으로 분류되어있기도 합니다....)

그래도 가슴이 울리도록 사랑의 에너지가 벅차오를 때에는 정말이지 이건 진짜다! 이런 느낌도 듭니다. 


이렇게 글을 올리는 이유는....3월 메시지에 서로 모여 교류하라는 얘기가 있었거든요. 이건 항상 생각해오던 거였는데, 그동안 현실에 열중하느라 잊고 살았네요. 그런데 참 아이러니하게도 저는 작년에 한국을 떠나 영국으로 왔습니다. 

좀 망설인 게 없지 않아 있었는데, 우연인지 필연인지 미카엘의 메시지에 편하고 안전한 곳(comfort zone)에서 벗어나라는 내용이 있어 확신했죠. 그리고 여기 온 이후 메시지에서는 자기 자신이 가장 도움이 될 수 있는(of greatest service) 곳으로 간 것이라는 내용이 있었죠....하지만 여기저기 암시만 있을 뿐 아무 확신은 없습니다. 그래서 더 오픈 마인드가 된 게 아닐까 생각도 들지만요.

 

아무튼 오프라인 모임에도 참여하고 싶은데, 어렵게 됐네요...

여기 계신 분들 중에는 자신을 드러내지 않지만 항상 보이지 않는 것에 대한 목마름이 있어 찾아오시는 분들이 계시겠죠. 

물론 현실에서도 표현하지 않고 사시는 분들이 많을테고요...

그래도 Ronna의 미카엘 메시지에 관심있으시다면, 쪽지나 답글 달아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혹시 Ronna의 대천사 미카엘 메시지가 궁금하신 분들 위해 사이트 알려드립니다.

http://www.starquestmastery.com/ 


조회 수 :
1403
등록일 :
2017.03.25
04:22:06 (*.151.14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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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트만

2017.03.25
11:25:35
(*.102.1.195)

외부로부터 오는 메시지 중에서 론나허먼의 메시지가 매우 공감이 되던 내용이었습니다.

영성그룹활동 초기에는 볼 수 있는 것들이 종종 있었는데

어느시점부터는 번역된 메시지가 보이지 않아 , 못 본지 오래된것 같습니다.

 

좋은 내용이 있으면, 가끔 하나씩이라도 소개해 주시면 고맙겠습니다. ^^

BlueRay

2017.03.27
04:37:09
(*.152.11.54)

댓글 감사합니다!

앞으로 좋은 메시지가 있으면 종종 올리도록 해볼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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