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anguage
한국어

자유마당new

우주는 우리를 돕고 있습니다.
많은 사람들이 의식 있는 삶에
눈을 떠가고 있습니다. 빛의 지
구는 내면에 있는 다양한 차원
의 의식을 통합하여 평화와 조
화의 빛을 내기 시작하는 사람
들의 교류 장소입니다.


신과나눈이야기한국모임
http://cafe.naver.com/cwgkorea


자유게시판
이리가면 우르르~
저리가면 우르르~
줏대없이 우르르~
귀가 얇아 우르르~
댓글들이, 생각들이, 맘들이 우르르~ 우르르~

우르르 몰려서 똑같은 얼굴을 하고,
우르르 몰려서 똑같은 미소를 띄고,
우르르 몰려서 똑같은 말을 건네다
우르르 몰려서 똑같이 욕하고
우르르 몰려서 똑같이 화내고

오늘은 악수했다가
내일은 뺨을 때리고
만나자고 하면 사라지고
조용해 지면 다시 나타나 우르르~
우르르~우르르~ 개미도 아니고 인간들이 뭐이래?


조회 수 :
1706
등록일 :
2007.09.20
15:41:24 (*.206.217.11)
엮인글 :
http://www.lightearth.net/free0/56152/8ff/trackback
게시글 주소 :
http://www.lightearth.net/56152

라일락

2007.09.20
18:41:13
(*.53.76.26)
잘생긴 하지무님 요즘 모해여? 팔뚝의 타투는 아직 있나요? 사는게 재미가 없어요.
오늘같은 날엔 토마토해물 스파게티 쫄깃하게 먹고 따끈한 우유마시면서 욕조에 몸을 푹담그는게 재격인듯 하네요.

욕조에 몸 담그기... 너무도 행복한 오늘의 상상. 달콤한 장미향의 거품볼을 톡 넣고 하루종일 구수한 휴식 한잔. 미움도 사랑도 시간과 함께 흘러가고... 어느날 찾아온 평온한 느낌... 그런 꿈같은 편안함으로 하루종일 쉬고 싶어요.

청학

2007.09.20
19:32:41
(*.112.57.226)
고정과 유동의 함수이지요!
물리는 고정적인 구심력의 함수라면 기의 세계는 자주 변하고 돌고 도는 원심력처럼 뻗어 나가려고 하죠!

인간이니 우르르 몰려다니지
나무나 돌들은 움직이지를 않쵸!

우르르 몰려 다니고 변신을 하는 인간의 삶이 좋습니다.

무식漢

2007.09.20
20:29:09
(*.214.215.104)
정말 똑같이 그렇게 우루루 몰려다닌다면 그것만큼 꼴볼견이 없을 것입니다.
그러나 설마 그렇기야 하겠습니까?
스스로 알고 있든 모르고 있든 드러내놓지 않고 숨기고 있는 것들은 제각각일텐데요.
어차피 결정은 숨겨져 있거나 스스로도 모르는 드러나지 않은 그런 것들이 할 것입니다. 결코 모든 사람들이 하나같을 수 없는 그런 것들...무시했거나 눌러버렸거나 억압해 버렸거나 관심조차 주지 않았던 그런 약점들...어둠들...






무식漢

2007.09.20
20:30:48
(*.214.215.104)
사실은 그 어둠들이 신과, 하늘과 더욱 가까운 것을....

사랑해

2007.09.21
09:11:13
(*.150.226.141)
하지무님 라일락님 방가방가 > <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조회 수sort 추천 수 비추천 수 날짜 최근 수정일
공지 국제정세와 관련하여 실시간 전달되는 중요한 정보를 금일부터 올립니다. 아트만 236824     2020-05-14 2022-03-25 13:02
공지 현재 진행중인 국내, 국제정세에 대하여.. 아트만 237783     2020-01-09 2020-01-16 18:33
공지 어보브 메제스틱 (한글자막) -- 데이빗 윌콕, 코리 굿 출연 / "트럼프왕과 기사이야기" [1] 아트만 255944     2019-10-20 2019-12-17 04:02
공지 유엔 각국대표부에 보내는 제안서 [2018. 8. 29.] 아트만 243829     2018-08-29 2018-08-29 12:14
공지 우리가 지금 이곳 지구에 있음은 우연이 아닙니다. [1] 아트만 325611     2015-08-18 2021-07-14 23:44
공지 [릴루 마세(Lilou Mace)] 포스터 갬블(Foster Gamble)과의 인터뷰 1부/ 2부 아트만 329164     2014-05-10 2015-03-11 07:25
공지 가슴으로 느껴보세요 - '빛나는 꿈들' [2] [46] 관리자 370306     2013-04-12 2021-12-16 14:02
공지 자본주의 체제가 총체적 사기 임을 알려주는 동영상(한글자막) [67] 관리자 401667     2012-12-09 2012-12-09 23:43
공지 각성을 위한 준비 --마이트레야(미륵) [7] [57] 관리자 439513     2011-08-17 2022-01-10 11:20
공지 자유게시판 글쓰기에 관한 안내 [3] [54] 관리자 554414     2010-06-22 2015-07-04 10:22
9966 안녕하세요!!!~카페를 만들었는데 [2] [32] 별을계승하는자 1696     2013-05-09 2013-05-10 23:03
 
9965 아버지를 찾아 하나되기를 바라며 한소절 불러봅니다. [3] [32] 별을계승하는자 1696     2012-05-07 2012-05-08 16:24
 
9964 가이아킹덤님 [4] [29] 대도천지행 1696     2012-05-07 2014-12-24 15:25
 
9963 밀교 부법의 미스테리. [1] [3] 옥타트론 1696     2012-04-30 2012-05-01 00:06
 
9962 네이브님 아래글에... [6] 네라 1696     2011-04-01 2011-04-01 17:49
 
9961 생존루트를 마련하는 길( 환란의 덧과 구원의 길) 소월단군 1696     2013-02-14 2013-02-14 20:23
 
9960 소리들..... [9] [3] Noah 1696     2010-01-18 2010-01-18 22:51
 
9959 원자의 궤도 3D [5] [3] 죠플린 1696     2008-08-30 2008-08-30 11:03
 
9958 빨리 와라 [8] 김동진 1696     2007-03-11 2007-03-11 13:55
 
9957 신(新) 유토피아(펌) [43] 선사 1696     2006-09-04 2006-09-04 08:50
 
9956 수면의 변화 [8] 임지성 1696     2005-04-22 2005-04-22 15:34
 
9955 지차승 물건너갔습니다-_- [47] 윤가람 1696     2004-10-31 2004-10-31 14:24
 
9954 2003년에도 은하연합의 대량착륙은 없을 것이다. [3] 빛의 노래 1696     2002-10-06 2002-10-06 21:54
 
9953 인류가 걸어온 장중한 길.. [3] 손님 1696     2002-09-30 2002-09-30 18:41
 
9952 [단순히 허용하는 것] [1] 사랑의 빛 1696     2002-09-26 2002-09-26 10:25
 
9951 천상계에 복귀한 어느 타락천사의 사연 베릭 1695     2020-04-30 2020-05-14 05:54
 
9950 저런 천하의 쓰레기가 그간 자기를 숨기고 수준높은척 하는거는 [1] 담비 1695     2020-03-10 2020-04-03 10:22
 
9949 비물질은 어디서 생겼는가 유렐 1695     2011-09-16 2011-09-16 00:34
 
9948 최근 시리우스 사루사 메시지를 읽어보니.... [1] 베릭 1695     2011-05-17 2011-05-22 07:28
 
9947 지구(인간)를 도움주는 존재들, 지나간 메시지. nave 1695     2011-04-15 2011-04-15 02:3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