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anguage
한국어

자유마당

우주는 우리를 돕고 있습니다.
많은 사람들이 의식 있는 삶에
눈을 떠가고 있습니다. 빛의 지
구는 내면에 있는 다양한 차원
의 의식을 통합하여 평화와 조
화의 빛을 내기 시작하는 사람
들의 교류 장소입니다.


신과나눈이야기한국모임
http://cafe.naver.com/cwgkorea


자유게시판
기사입력2010.05.06 15:58최종수정2010.05.06 17:03
[아시아경제 이진수 기자] 러시아 칼미키야 공화국의 키르산 일륨지노프(48) 대통령을 국가기밀 누설죄로 조사해야 한다는 여론이 일고 있다.

그가 최근 TV에 출연해 외계인에게 납치된 적이 있다고 한 발언이 화근이다.

5일(현지시간) 영국 타블로이드 신문 더 선에 따르면 일륨지노프는 지난달 26일 황금 시간대의 한 TV 쇼에서 외계 우주선으로 납치돼 노란 우주복을 입은 외계인과 만난 바 있다고 밝혔다.

그는 “몇 시간을 외계인과 함께 보냈다”고. 그에 따르면 외계인들이 1997년 9월 18일 모스크바에 있는 그의 집을 방문했다.

당시 잠자리에 든 일륨지노프는 발코니 너머에서 누군가 자신을 부르는 소리를 들었다. 나가 보니 ‘반투명 반튜브’ 형태의 우주선이 있었다.

그는 우주선 안에서 노란 우주복을 입은 외계인들과 조우했다.

서로 말은 통하지 않았다. 그러나 서로의 생각을 읽을 수 있었던 것 같다고. 외계인들은 우주선 내부를 구경시켜줬다.

일륨지노프는 “외계인이 지구에 온 것은 샘플을 채취하기 위함이었다”며 “목격자도 있다”고 주장했다.

이에 러시아 국가두마(하원)의 안드레 레베데프 의원은 “일륨지노프가 국가기밀을 누설했을지 모르니 당장 조사해야 한다”고 발끈했다.

레베데프 의원은 “정치인, 그 중에서도 특히 국가기밀 접근권을 가진 정치인들이 외계인에게 납치됐을 때 취해야 할 행동강령도 마련해야 한다”고 촉구했다.

그는 드미트리 메드베데프 러시아 대통령에게 자신이 우려하는 바에 대해 일일이 열거한 서한을 보낸 것으로 알려졌다.

백만장자 기업가 출신인 일륨지노프는 독특한 성격으로 유명하다. 세계체스연맹 회장이기도 한 그는 가난한 칼미키야 공화국에 수억 달러를 쏟아 부어 체스의 메카로 탈바꿈시켰다.

카스피해(海) 서북쪽, 볼가강(江) 하류 서쪽에 자리잡은 칼미키야 공화국은 1992년 3월 신연방조약 체결로 탄생했다. 이전에는 칼미크 자치공화국으로 불렸다.

주민은 몽골족에 기원을 둔 칼미키야인들이다.

조회 수 :
3279
등록일 :
2010.05.07
03:20:43 (*.163.232.122)
엮인글 :
http://www.lightearth.net/free0/86672/0cf/trackback
게시글 주소 :
http://www.lightearth.net/86672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조회 수sort 추천 수 비추천 수 날짜 최근 수정일
공지 국제정세와 관련하여 실시간 전달되는 중요한 정보를 금일부터 올립니다. 아트만 398883     2020-05-14 2022-03-25 13:02
공지 현재 진행중인 국내, 국제정세에 대하여.. 아트만 399561     2020-01-09 2020-01-16 18:33
공지 어보브 메제스틱 (한글자막) -- 데이빗 윌콕, 코리 굿 출연 / "트럼프왕과 기사이야기" [1] 아트만 418988     2019-10-20 2019-12-17 04:02
공지 유엔 각국대표부에 보내는 제안서 [2018. 8. 29.] 아트만 405876     2018-08-29 2018-08-29 12:14
공지 우리가 지금 이곳 지구에 있음은 우연이 아닙니다. [1] 아트만 488037     2015-08-18 2021-07-14 23:44
공지 [릴루 마세(Lilou Mace)] 포스터 갬블(Foster Gamble)과의 인터뷰 1부/ 2부 아트만 492606     2014-05-10 2015-03-11 07:25
공지 가슴으로 느껴보세요 - '빛나는 꿈들' [2] [46] 관리자 532478     2013-04-12 2021-12-16 14:02
공지 자본주의 체제가 총체적 사기 임을 알려주는 동영상(한글자막) [67] 관리자 563515     2012-12-09 2012-12-09 23:43
공지 각성을 위한 준비 --마이트레야(미륵) [7] [57] 관리자 602138     2011-08-17 2022-01-10 11:20
공지 자유게시판 글쓰기에 관한 안내 [3] [54] 관리자 717292     2010-06-22 2015-07-04 10:22
1702 부시의 모습과 대 변신!!!! [2] paladin 3403     2002-07-10 2002-07-10 05:16
 
1701 칭하이 무상사에게 도움 요청 [16] 회귀자 3403     2011-01-05 2011-01-05 21:40
 
1700 [FWC] 조용한 전쟁을 위한 조용한 무기 아트만 3403     2023-10-01 2023-10-01 09:29
 
1699 흥미로운 투표 결과... [5] *.* 3404     2002-07-09 2002-07-09 01:25
 
1698 충격 동영상! 사람이 죽으면 가는 곳?? [1] [37] 베릭 3405     2010-12-31 2011-04-11 04:47
 
1697 가이아에서 테라까지 part 3 [13] 하지무 3409     2005-10-26 2005-10-26 02:25
 
1696 근원들의 균형이 어긋나고 있습니다 [2] 회귀자 3409     2011-01-14 2011-01-14 17:05
 
1695 지구의 탄생, 인체 차크라 [3] [91] 옥타트론 3409     2012-03-25 2012-03-26 09:23
 
1694 현실과 가상 현실 구분 하는법 12차원 3412     2011-01-13 2011-01-13 22:05
 
1693 엘하토라에 과오는 소설짓기로 사람 짜증나게 하기 아루 3412     2011-04-24 2011-04-24 20:06
 
1692 보름달 !!! [3] 소리 3413     2002-12-20 2002-12-20 23:07
 
1691 [re] 그런 뜻이 아닙니다. 한울빛 3416     2002-07-05 2002-07-05 15:05
 
1690 네라님액불님 질문있습니다.(5차원이란) [3] [4] 12차원 3416     2011-01-29 2011-01-30 00:50
 
1689 환경논쟁을 새로운 단계로 승화시키기 (2/3) Healing Earth / 번 역 아지 3417     2015-06-19 2015-06-19 14:33
 
1688 4와 7의 의미 [2] [4] 12차원 3419     2011-01-14 2011-01-14 02:47
 
1687 악투루스인 메세지 ~ 창조의 연금술 파트 2 ~ 물질의 변환 세바뇨스 3420     2013-06-15 2013-06-15 22:24
 
1686 어린왕자 독후감 입니다. [2] [69] 조항록 3421     2008-09-08 2008-09-08 02:36
 
1685 어제밤은 화기애애한 잔치같은 분위기였습니다 [26] 회귀자 3421     2011-01-06 2011-01-13 23:27
 
1684 앞으로 종종 올릴 글. [머릿말] [2] 윤가람 3421     2011-01-21 2011-01-21 17:28
 
1683 "유란시아 Urantia Book" 단체 구입 할인 안내! [6] 노머 3422     2005-04-12 2005-04-12 16:2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