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인에게 있어 어제의 진리와 오늘의 진리란
그 내용적으로 보면 다른 것이다.
오늘 확신한 진리도 내일이 되면 달라질 것이요,
그로인한 나의 시각또한 변할 것이다.
그로서 진리란 한정되고 정해진 것이 아니라,
변화하고 바뀌는 것이니
흘러가는 물에 잠시 목을 축일수는 있으나
그 물을 어찌 멈출 수 있겠는가.
변화하는 시시각각
진리가 넘처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