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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어린이가 상상력으로 쓴 엉터리 소설이라고 하셨는데, 그 이유를 설명하실 수 있습니까?
거기 있는 지구의 역사와 영혼과 외계인에 관한 여러글들을 보시고 하시는 말씀입니까?
그것이 상상력이라면, 은하연합도 못지 않은 상상력을 지닌 소설입니다.
그러나 왜 은하연합만이 진리일까요? 그것은 기독교나 남들에게 바로 자신만이 진리라고 주장하는 것이 잘못됬고하는 님들이 남들을 비판할 때 쓰는 잣대를 자신에게는 적용하지 않겠다는 것아닐까요?
아니면, 여러 채널링의 메세지들은 저마다 다 모순이 있는데, 무슨 차이가 있을까요? 어느 것이 옳고 그른지 님이 알 수 있습니까? 차라리, 지엽적인 것밖에 모르는 신의 말이라고 했다면 설득이 가겠습니다.
저는 거기서 여러글들을 보았는데, 은하연합의 메세지 못지 않고, 아니 은하연합이 모르거나 밝히지 않는 이치들까지도 알고 있는데, 결코 뒤쳐지는 채널링 메세지가 아니며, 영적으로 인간들보단 높은 의식이지만, 한낱 삼계도 벗어나지 못한 피조물들인 외계인들 수준이 아닌 정말 신의 수준에서 얘기하고 있다고 생각합니다. 전체적으로 그 내용들을 읽어보면 님도 대단히 공감하실 만한 내용이 많다고 생각하지만(오히려 님은 전적으로 동의 하자만 저는 부분적 수준으로 인정하는 부분도 있습니다.), 님은 일단 자신이 믿는 몇몇 점에 반대된다고 생각해서 엉터리라고 속단짓는것 아닌가요? 옥을 천으로 가리고 조금 열어서 옥 위의 한 점을 보여주었는데, 그것이 우연히 자신의 기대에 못미치는 옥의 흐린 한점이어서, 그 천을 걷어서 아름다운 옥 전체를 보지도 않는 경우 같습니다. 그 옥전체를 보고서도 님이 과연 그렇게 우스꽝스러운 단정을 지을 수 있을지 궁금합니다.
님은 채감사라고 자처하시지만, 님도 님 자신의 층차에서 알 수 없는 것이 많다고 생각합니다.
아마 저 밑 글만 보고 그저 자신의 옅은 감각으로 판단하시나 봅니다. 신들조차도 일부러가 아니라 자신의 층차가 안되기때문에 무지로 실수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하물며 도인들은 말할 것도 없고, 외계인, 일반인들은 더욱 그렇습니다. 도인들도 진정으로 높이 깨달음을 얻는 경우는 극히 적으며 중도에서 작은 성취에 자아도취하고 거기에 빠져서 더욱 높고 더욱 올바른 것에 달하지 못하는 경우가 절대 대다수입니다.
신이 자신을 신이라고 하는 것이라면, 잘 못된 것이 아니겠죠. 단지 님이 그가 진정한 신인지 아닌지를 모를뿐이죠. 은하연합 메세지와 이홍지 선생님에 의하면 오로지 인간만이 다른 공간의 생명과 의사소통을 못한다고 합니다. 다양한 공간의 어떠한 생명들도 어느 정도 자신 이외의 공간의 영묘한 생명들이나, 위대한 신들과 의사소통이 가능한데, 인간만이 가장 미혹되어있다고 합니다. 증산상제님도 자신을 옥황상제라고 밝혔고, 예수님, 석가모니불도 자신들을 하늘의 아들이라든지 대각자라고 밝혔습니다. 많은 사람들에게 사랑받는 책<신과 나눈 이야기>에 나오는 하느님은 어떻고요? 신이 자신이 신임을 밝히는 것은 있을 수 있는 일입니다. 더군다나 요즘은 인간 이상의 생명의 간섭들로 그런 일들이 더 빈번히 일어나고 있죠.
기독교인들이 배타적이고, 은폐 왜곡된 진실을 수용하지 못하며 감당할 수 없다고 하지만, 사람들은 기본적으로 에고를 지키고 싶어하며, 자신의 믿음이 공격받으면 견디기 어려워하고, 일단은 비난부터 하는 경향이 있죠. 그것은 기독교가 종교라고 비난하는 은하연합교도 마찬가지 입니다. 사람들은 무엇이든 종교화하는 경향이 있으니까요. 그 무엇이 종교라는 것이 아니라, 바로 사람들이 마음이 올바름에서 멀어서 일어나는 자연스런 경향입니다. 진정한 진실이란 무엇일까요? 자신과 맞지 않으면, 종교이고, 진실을 감당하지 못하는 것이며, 자신에게 일어나는 현상에 대해선 이중적 잣대로 재는 것일까요?


>한울빛님이 옮겨주신, 우리 나라 채널러가 쓴 글을 읽어 보았습니다.
>설익은 어린이가 창작력을 발휘하여 쓴 소설입니다.
>
>그리고 한울빛 님께서 말씀하신 마지막 글
>은하연합교로...신선했습니다.
>자신의 모든것을 버리고, 자신을 낮추어 신에게 헌신하는 일은 아름다운 일입니다.
>하지만, 중심은 잡아야겠죠?
>
>종교인들을 싸잡아 비난하는것은 조금 소아병적입니다.
>그들은 최소한 아주 최~소한 신에 대한 경의를 표하고 있습니다.
>
>다들 수준에 맞게, 한시도 쉬지 않고 영적으로 진화해 나가고 있습니다.
>모든 종교인들, 또한 단전호흡, 기수련, 요가를 열심히 하시는 분들, 또한 채널링에 귀기울이시는분들...나름대로 다 진화의 여정을 걷고 계신다고 생각합니다.
>
>자신의 종파, 자신의 수련법을 싫다는데도 억지로 강요하거나, 내가 하는것이 최고다라고 한다면 그것은  문제이지만, 산에 오르는 길은 한가지만 있는 것은 아니니까요.
>
>하지만 저는 가짜나 오바는 지적하고 넘어가겠습니다.
>지보고 지가 하느님 운운 하는것은 여러분도 아시다 시피 얼토당토 않습니다.
>
>공손히 두손모아 아멘~^^
조회 수 :
3195
등록일 :
2002.08.15
00:02:46 (*.208.200.17)
엮인글 :
http://www.lightearth.net/free0/29772/042/trackback
게시글 주소 :
http://www.lightearth.net/29772

채감사

2002.08.15
05:48:45
(*.37.68.207)
한울빛님
답글달아주셔서 감사합니다.

은하연합...요즘 온다는 메세지.
만만치 않습니다.
제가 쭈욱 주장해 오던 바입니다.

아래 메세지는 여러군데 꾸며서 이야기 했다는 증거가 너무 많이 보입니다. 그래서 그런거였군요.
이 게시판에는 쉘단 말구도 보니까, 도브? ,등등 여러 단체들의 입장을 모두 볼수 있어서 유익했습니다.

저는 그분들에게 줄기차게 '스타워즈'그만 보시고 내안의 신성을 찾으시라고 이 연사 힘차게 힘차게 항상 외쳤었습니다^^

이러다 한울님이랑 저랑 ...어둠의...로 지목되는것은 아닌지 모르겠습니다.



한울빛

2002.08.15
06:19:24
(*.208.200.17)
증거란 게 무엇입니까? 님이 아는 것과 틀리면 그것이 진실이 아니란 증거가 됩니까? 님이 절대적으로 옳기때문에요? 신들조차도 뭐가 진실인지 모르는 판에 님은 무엇이 진실인지 어떻게 아는지 궁금합니다.

채감사

2002.08.15
06:54:39
(*.37.68.207)
한울빛님.
제가 물러나죠. 죄송합니다.
나름대로 자신수준에서 자기의 새장이던, 우리던 집이던 행성이던 그곳에서 우리는 진실을 탐구한다고 하고 있습니다.
님 말씀대로 제 수준에서의 진실입니다.
가능성을 다 열어 놓고 다 검토하는 것도 물론 중요하지만, 근래들어 혹세무민 하는 스타의식에 빠진 채널러나, 도사들이 너무들 설쳐서 제가 좀 오바한것 같습니다.
한울빛님
넓으신 아량으로 소인을 용서해 주소서.

허스~.

@

2002.08.15
10:46:07
(*.255.10.137)
두 분을 보니 진주라는 진실이 있을 때 진주의 모양과 빛이 아름답게 느껴졌습니다

한울빛

2002.08.15
11:21:18
(*.149.56.243)
허스~

헥?

2002.08.15
15:37:23
(*.44.130.22)
허스가 뭐에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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