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옐로힘과 아누비스 후대세력을 도와줬는데 무언가...제가 모르는 게 있습니다.

 

초월자가 아는 물질계와 우리들이 아는 물질계가 같습니까!?

지금껏 저는, 초월자에게 육체를 직접 공중부양하고 우주여행을 시켜달라고 했습니다.

하지만 그가 보내준 비행기는 이상합니다. 직접 어딘가에 살짝이라도 부딪쳐 소리를 내어 증명해달라고 했는데..소리가 안들립니다.

이게 혹시 다른 시공간의 물질계를 말하는게 아니겠습니까. 실제로 다른 시공간을 보면 몸이 떳고 소리가 느껴집니다.

공중부양의 경우는 사정이 있어서 잠들었을때 했다고 하는데... 아마 다른 시공간 이야기라 짐작합니다.

 

제 자신의 무지에 암담했고 현실에 절망했습니다.

 

그래서 초월자에게 직접 내가 있는 현실을 바꿔달라고 말했습니다.

이제서야...그가 알았다는듯이 그걸 하려면 지구에서 권한이 필요하다고 했습니다.

 

신이시여..그걸 원합니다. 우리가 사는 현실을 바꿀 힘. 다른 세계가 아닌..내가 타자치고 살아가는 이 세계를 바꿀 힘.

반드시 해주십시오. 반드시..............................................................................................................................

조회 수 :
1731
등록일 :
2011.02.17
01:14:41 (*.148.77.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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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www.lightearth.net/123570

엘하토라

2011.02.17
01:22:41
(*.148.77.53)

은하연합에게 기술 전수를 허락한다. 내가 해야 할 것은 사랑,희생,믿음.

엘하토라

2011.02.17
01:35:32
(*.148.77.53)

은하연합의 '셀라맛 자란'같은 뉘앙스를(대화 마지막에 사용됨) 한국언어관념체계로 바꾸면 '나라크, 나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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