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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마도, 이 책에 21세기의 인류가 공동적으로 처한 어떤 주제들이 있을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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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신들은 마르크스 레닌주의 그리고 모택동주의로 이어지는 전체주의(스스로 공산주의라고 부른)를 체험했으므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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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책에 나온 주제들이 낯설지도 모르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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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선, 당신들은 '종교는 아편이다'라는 명시 속에, 종교에 대한 탄압으로 일관한 세상을 지내왔을 것이므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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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신들 고유의 종교라고 할 수 있는 것들에서조차 멀어져 있을 수 있을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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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교(종교라고 할 수 없겠지만),. 불교, 도교 등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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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한 종교들에는 각각 어떠한 진리들이 들어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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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기독교 또한 있을 수 있는데, 그것들은 대개 커다란 탄압 속에 이루어지고 있을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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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하여, 이러한 것들이 모두 통합될 수 있는 어떤 가르침이, 안내가 20세기에 필요해졌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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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것은 20세기를 사는 인류의 과학과 지성에도 부합하는 것이어야 했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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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과 나눈 이야기]는 그러한 환경에서 인류에게 전달되었으며, 퍼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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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류가 공산주의라 불린 전체주의를 딛고, 새로운 문명을 열어가는 데에 이 책만큼 쉽게 그러나 심원하게 그 지평을 열어주는 책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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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견하기 쉽지 않을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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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므로, 현존하는 악에 대해 싸우면서, 스스로의 내적 선을 강화시키십시요. 그것이 더 커다란 안목과 비전 속에서 이해되고 통합될 수 있게, 시야를 열어주십시요. (그것이 괜찮다면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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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의 모든 국가들은 곧, 이 책의 각 나라의 번역본들을 받을 것입니다. 그를 할 사람들이 있을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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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중국 연방은 이름이 좋습니다. '연방'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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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것은 전체주의로 곧바로 화할 수 있는 중앙집중의 집권을 의미하지 않을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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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방은 이번 문명, 아시아에서 환인과 환웅이 인도하던 시절 먼저 시작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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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 환국, 혹은 황색 12 연방으로 불렸지요. 이 12 연방의 구성원들의 일부가 환웅 시절이 끝날 무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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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미 대륙으로 건너가 인디언 사회를 형성하게 되었습니다. 그래서 그것은 '연방'의 전통이 고스란히 간직된 사회였을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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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이것은 북미 대륙에서 근대에 아메리카 연방(미국)이 성립될 때, 그 헌법의 기초 모델이 되었지요. 미 아메리카 연방 헌법의 기본 정신들은 이 인디언 사회의 운영과 구조를 본 딴 데서 시작된 것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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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므로, 신중국 연방은 역시 연방의 정신을 표방하고 있으며, 이것은 인간 삶의 가장 본질적이고 자유로운 모습을 표현하는 용어일 것입니다. 그리고, 아마도, 이 12 연방의 전통은 아시아권의 많은 민족들에게 스며들어 있을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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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므로, 신중국 연방은 하나도 그 표현이 이상하지 않으며, 낯설지 않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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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민족의 사람들이 당신들과 함께 합니다. 이것은 오래된 약속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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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 공산당은 멸망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