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anguage
한국어

자유마당new

우주는 우리를 돕고 있습니다.
많은 사람들이 의식 있는 삶에
눈을 떠가고 있습니다. 빛의 지
구는 내면에 있는 다양한 차원
의 의식을 통합하여 평화와 조
화의 빛을 내기 시작하는 사람
들의 교류 장소입니다.


신과나눈이야기한국모임
http://cafe.naver.com/cwgkorea


자유게시판
우리는 무엇을 지향하며 살아야 할까요?
그것은 "현실" 입니다. 그리고 그 현실은 크게 3 분야로 나눌수 있습니다.


-----------------------------------

1. 이미 이루어진 현실

지난 일(역사)을 정확히 알아야 하는 것 등입니다.
과거와 같은 실수를 반복하지 않거나 혹은 과거의 전통들 중 계승해야 할만한 것들을 찾기 위해 필요하지요.

*다루어야 할 비중 : 낮음



2. 지금 벌어지고 있는 현실

에너지/식량/의료 문제 등의 해결과 이를 위한 발달한 외계기술 도입 등입니다.
그런데 만약 음모론자들의 주장이 맞다면 당장 필요한 것은 은폐된 기술들이 하루빨리 공개될수 있도록 하는 것이겠죠. 그래서 굳이 외계기술 도입까지 필요하겠는가 하는 의문이 남네요. 그렇지만 외계에는 지금껏 우리가 생각지도 못했던 획기적인 기술들이 많을 것으로 예상됩니다. 그래서 우리 지구인들 자체적으로 모든 것을 해결할수 있다는 자신감이 들더라도 (사실 자만심에 가까운 것이지만...) 외계문명에 대한 문호개방은 필요할 것으로 보입니다. 그동안 여러분들 각자의 경험으로도 깨달았다시피 외부인들, 즉 다른 사람들의 능력을 적절하게 끌어다 쓰는 것도 실력입니다.

*다루어야 할 비중 : 높음



3. 앞으로 만들어야 할 현실

이 싸이트의 타이틀처럼 빛의 지구를 만들어 나가야 하는 것 등입니다. 사실 이는 우리 세대를 위해서라기 보다는 후손들을 위한 것이겠죠. 그런데 그렇다고 하더라도 차원상승이니 하는 향후 수십, 수백 아니 수천 세대까지는 도저히 실현 불가능한 초장기적인 일까지 언급해서는 안되겠죠. 또 빛의 지구라는게 갑자기 무슨 천지개벽할 만한 일이라도 생겨서 지구가 완전히 새로운 국면으로 접어든다고 이루어질 성질의 것은 아닌듯 합니다. 설령 그렇게 새로운 지구가 된다손 치더라도 인류는 또 다시 새롭게 지구를 망치기 시작할테니, 결국 어둠의 지구로 환원할수 밖에 없을 것입니다. 그래서 빛의 지구를 위해서는 먼저 해결해야만 할 산재된 과제들이 무척 많습니다.

*다루어야 할 비중 : 보통

-----------------------------------


이상 종합해 보니 지금 당장 해야 할 가장 중요한 일은 엉뚱하게도 음모론자들(혹은 채널러들) 의 주장과 그 맥락을 같이 하는군요. 사실 저는 개인적으로 음모론자들과 채널러들을 좋아하지 않습니다. 왜냐하면 그들은 맞으면 좋고, 아니면 그만이라는 식으로 자신의 말에 전혀 책임을 지지 않기 때문입니다. 그렇지만 이 문제 앞에서는 화가 나더라도 개인적인 편견은 포기해야 할 필요가 있군요.

생각해 보세요.
예를 들어 현재 가장 시급한 문제는 에너지입니다. 사실 에너지 문제만 해결되면 빈곤 문제라든가 기타 수많은 문제들이 자연 해결됩니다. 이 에너지 문제의 해결을 위해서는 (현재 제가 알기로는) 핵융합 에너지의 양산화가 최선입니다. 근데 이거 가지고 전세계의 과학자들이 수십년 동안 끙끙대고 있습니다. 음모론자들의 주장에 의하면 핵융합 에너지는 물론이고, 심지어 반물질 에너지까지 이미 오래전 개발되어 작은 블랙홀까지도 만드는데 성공했을 정도지만 그 기술들은 은폐되고 있다고 합니다.
그래서 그 은폐된 기술들의 공개를 위해서는 음모론자들의 주장을 따를 필요가 분명히 있겠죠.

과학기술이라는 것이 비록 양날의 검과도 같아 해악을 끼칠 소지가 다분하지만, 결국 인류를 살리는 것은 정치도 영성도 아닌 과학기술입니다. 우주의 진리도 이치 혹은 원리를 근본으로 하며, 그 근본에 가장 충실한 분야가 바로 수학입니다. 그리고 과학기술은 수학을 바탕으로 하지요.  

그러한 과학기술이 발달한 종족들이 외계에는 많다고 하는군요.
혹자들은 외계인들이 과학기술만 발달하고 영성은 형편없어 메마르고 삭막하다는 등 자기자신도 제대로 모르고 하는 비판을 일쌈는 일이 빈번하더군요. 그분들은 이 넓은 우주에 그레이같은 외계인들만 잔뜩 있는줄 착각하고 계시는듯 합니다만...

개인적인 의견이 너무 길었군요.
제 글이 선문답이나 탁상공론이 되어버렸던 것은 아닌가 하는 염려가 슬그머니 드는군요.
그래서 여기서 이만...

조회 수 :
1480
등록일 :
2017.02.28
23:55:17 (*.18.115.94)
엮인글 :
http://www.lightearth.net/free0/612637/dd9/trackback
게시글 주소 :
http://www.lightearth.net/612637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조회 수sort 추천 수 비추천 수 날짜 최근 수정일
공지 국제정세와 관련하여 실시간 전달되는 중요한 정보를 금일부터 올립니다. 아트만 401301     2020-05-14 2022-03-25 13:02
공지 현재 진행중인 국내, 국제정세에 대하여.. 아트만 401956     2020-01-09 2020-01-16 18:33
공지 어보브 메제스틱 (한글자막) -- 데이빗 윌콕, 코리 굿 출연 / "트럼프왕과 기사이야기" [1] 아트만 421417     2019-10-20 2019-12-17 04:02
공지 유엔 각국대표부에 보내는 제안서 [2018. 8. 29.] 아트만 408278     2018-08-29 2018-08-29 12:14
공지 우리가 지금 이곳 지구에 있음은 우연이 아닙니다. [1] 아트만 490466     2015-08-18 2021-07-14 23:44
공지 [릴루 마세(Lilou Mace)] 포스터 갬블(Foster Gamble)과의 인터뷰 1부/ 2부 아트만 494984     2014-05-10 2015-03-11 07:25
공지 가슴으로 느껴보세요 - '빛나는 꿈들' [2] [46] 관리자 534889     2013-04-12 2021-12-16 14:02
공지 자본주의 체제가 총체적 사기 임을 알려주는 동영상(한글자막) [67] 관리자 565856     2012-12-09 2012-12-09 23:43
공지 각성을 위한 준비 --마이트레야(미륵) [7] [57] 관리자 604467     2011-08-17 2022-01-10 11:20
공지 자유게시판 글쓰기에 관한 안내 [3] [54] 관리자 719665     2010-06-22 2015-07-04 10:22
2725 자유롭지 않은 영혼 [5] 자하토라 2835     2011-10-28 2011-10-28 20:39
 
2724 세인트 저메인 ~ 개인적인 상승과 집단적인 상승 세바뇨스 2835     2013-09-05 2013-09-06 14:39
 
2723 흥부놀부, 콩지팥지 요약 [2] 김경호 2836     2010-01-20 2010-01-20 22:55
 
2722 어둠이 하는일 12차원 2836     2011-03-13 2011-03-13 13:32
 
2721 안녕하세요 [4] [29] 초딩국사 2836     2012-06-14 2012-06-16 03:05
 
2720 <한민족에 전하는 하늘의 메시지> [1] 아트만 2836     2020-03-21 2020-03-26 21:35
 
2719 글로벌 테러리즘: 정부가 법률과 조작으로 시민을 죽이는 방법 – 진짜는 아무것도 없습니다. 아트만 2837     2024-06-09 2024-06-09 09:09
 
2718 배준표 ㅡ 유튜브 시작 (저서 : 내안의 또 다른 나 ) [3] 베릭 2839     2020-12-16 2020-12-18 12:20
 
2717 프리덤 티칭 ㅡ지구정복에 대한 진짜 타락세력들(카발,드라코,그레이,렙틸,AI 등)의 정체를 희석시키고 엉뚱하게도 빛의 대상들에게 지구정복세력이라면서 뒤집어 씌우기가 가장 큰 문제이고 사탄과 악마세력들에 대한 언급은 전혀 없으니 사탄 마귀존재 은페가 목적인가? [12] 베릭 2839     2022-06-01 2022-06-04 16:16
 
2716 지구는 포기되었는가... [4] [48] 도인 2840     2009-11-05 2009-11-05 01:24
 
2715 막연한 영적 개념의 충돌들 [3] [37] 베릭 2840     2012-02-15 2012-02-15 19:04
 
2714 [플레이아데스인들] 의식의 경기장 아트만 2841     2024-06-05 2024-06-05 21:55
 
2713 굴절과 오라장 [6] file 흐르는 샘 2842     2007-05-05 2007-05-05 20:07
 
2712 나는 멍청하다 나유 2842     2011-04-01 2011-04-01 02:00
 
2711 [Divine master gene] 영성의 마스터유전자 [5] 하지무 2843     2004-12-04 2004-12-04 10:37
 
2710 나치즘)히틀러의 철학 [5] [3] 김경호 2843     2009-01-11 2009-01-11 00:30
 
2709 지금 당장 네이버 ㅡ 호흡식 [5] clampx0507 2843     2011-04-09 2011-04-09 17:01
 
2708 유전자 히브리어 발음과 표기 [5] [16] 가이아킹덤 2843     2012-11-05 2012-11-07 18:05
 
2707 지구 관리자에 대한 질문 미르카엘 2843     2019-11-18 2019-11-18 10:41
 
2706 [사난다] 새로운 마지막 때 아트만 2843     2024-01-28 2024-01-28 12:5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