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anguage
한국어

자유마당new

우주는 우리를 돕고 있습니다.
많은 사람들이 의식 있는 삶에
눈을 떠가고 있습니다. 빛의 지
구는 내면에 있는 다양한 차원
의 의식을 통합하여 평화와 조
화의 빛을 내기 시작하는 사람
들의 교류 장소입니다.


신과나눈이야기한국모임
http://cafe.naver.com/cwgkorea


자유게시판

라써타 관련글을 읽고 많은 고민에 빠져 있습니다.

솔직히 조금 혼란스럽습니다.

파충류에 기원한 종족은 두가지가 있는데

한종족은 오래전에 떠났고 지금 한종족이 지하에서 문명을 이루고 살고 있다했습니다.

 

중요한것은 저의 몸에 파충류의 피가 흐르고 있다고 생각되는 점입니다.

(비밀글이 아니기 때문에 자세한 설명은 하지 않겠습니다.

그러나 정확한 사실에 기인한 이야기는 만들어져 있습니다)

 

이런 사실을 오래전에 감지했지만(수십년전부터 의심을 해왔습니다) 

인간들에게 파충류족이 우호적으로 보여지지 않는다는 이유로

저도 감추고 살았는데 라써타 관련글을 읽으면서 용기를 내어

이렇게 글을 적어갑니다.

 

운영자님

만약 제 몸에 파충류의 피가 흐르고 있다면

이건 축복해야 할 일일까요.

아니면 치유해야 할 숙제일까요.

 

어제 기도중에 저는 과감하게도 용에게 명령을 해서 제 부하로 만들었습니다.

그전까지 우호적으로 친구로 지냈는데

어쩐지 친구로 지내기 보다 다스려야 할 존재로 생각되어

수평적이면서도 제가 우위에 서는 관계설정을 하였습니다.

좀 웃긴가요?

일전에 적었다가 지운바 있는 꿈의 완성하고 관련있는 이야기 입니다.

라써타에 올린 파충류의 머리그림은 사실 제가 1차때 본 기억을 더듬어 인터넷에서 발견한 그림입니다.

2차때는 완전히 용으로 진화된 만남을 가졌습니다.

그때 약간 우호적이지 않다 생각되어 고분고분하도록 명령을 했습니다.

 

답변 기다리겠습니다.

 

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 즐거운 마음으로 질문 드립니다.

(진짜 어러운 질문은 의외로 심각하지 않다는 생각을 언제나 하고 있음) 

 

조회 수 :
4136
등록일 :
2012.12.14
17:52:12 (*.60.247.44)
엮인글 :
http://www.lightearth.net/free0/282101/c46/trackback
게시글 주소 :
http://www.lightearth.net/282101

아트만

2012.12.14
19:20:42
(*.180.212.62)

안녕하세요  가이아킹덤님.

많은 이들에게 도움이 되고자 노력하시는 것에 감사드립니다.

 

님께서 파충류로의 전생경험이 있다면..  제 소견으로는 축복할만한 일이라 생각됩니다.

우리의 본질은 근원의 창조주로부터 비롯된 영이라고 저는 확신하고 있으며,

우리는 다양한 육화의 경험을 통해서 많은 경험을 쌓아 왔다고 생각합니다.

 

그 경험 안에는 어떠한 제한도 없었을 것이며,

백문이 불여일견이라고.. 직접 체험하지 않은 것은 지식의 차원을 넘지 못한다고 볼 때

우리는 모두가 파충류로의 전생경험을 가지고 있을 수 있다고 저는 생각합니다.

 

지금 시기에 인간으로 태어난 것은 대단한 축복이며

전 우주의 존재들 모두가 부러워하는  영적 성장의 기회를 얻은 것이라고 저는 알고 있습니다.

 

토비아스가 몇 번에 걸쳐 확인했던 내용중에,

지금 인류로 태어난 존재들이 창조 역사 이래로 존재하지 않았던 새로운 길을 열어나가는 최선두에 있고,

존재하는 모든 영혼이 그 뒤를 따라 온다고 한 것에 대해,  저는 공감하고 있으며

토비아스도 그 선두그룹에 참여하기 위하여  몇 년 전에 (2000여 년 만에)  다시 인간으로 태어났습니다. 

 

우리는 가장 많은 경험과 탁월한 용기를 가진 대표급의 영혼들이라고 저는 확신하고 있습니다.

함께 기뻐하고, 남은 여정도 잘 마무리 하기 위해 서로 돕고 격려합시다. ^^

 

가이아킹덤

2012.12.15
08:47:18
(*.60.247.26)

답변 감사합니다.

참으로 많은 도움이 되는 답변이었습니다.

파충류로서의 육화부분이 해결되고 보니

이제 커다란 한장의 사진이 완성이 되었군요.

미제로 남아있던 빈 공간들이 모두 메꿔짐과 동시에

한장의 그림은 입체적으로 움직입니다.

인생은 이런것이다 라고 말할수 있을것 같습니다.

 

빛의 강도는 날이 갈수록 강해저서

이제 눈만 감아도 의식의 집중없이 빛을 감지할 수 있습니다.

정말 좋은 일이 기다리고 있을거라는 생각이 스치고 지나갑니다.

(참고로 저는 현제가 아닌 미래의 일은 모두 제 상위자아에게 일임해둔 상황이라 아무런 걱정도 하지 않고 생각조차도 하지 않고 있습니다. 나아가야 할 기본 방향만 제시하고 나머지는 모두 스스로 처리하도록 명령을 내려둔 상태입니다. 어떤 결과가 나오더라도 그것이 저에게 최고의 축복이라고 믿고 있습니다.)

 

 

참으로 아름다운 주말 아침입니다.

 

감사합니다.

now

2012.12.15
20:43:21
(*.36.135.42)

용을 느끼시는 거에요? 볼줄아세요?

용과 친구가 되어보고싶은데..

용은 어떤존재에요?

사납고그래요?용맹스럽나요?

언제부터 용과?신기하고 궁금해요

정말 보이는게 다가아닌가봐요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sort
공지 국제정세와 관련하여 실시간 전달되는 중요한 정보를 금일부터 올립니다. 아트만 2020-05-14 228924
공지 현재 진행중인 국내, 국제정세에 대하여.. 아트만 2020-01-09 229745
공지 어보브 메제스틱 (한글자막) -- 데이빗 윌콕, 코리 굿 출연 / "트럼프왕과 기사이야기" [1] 아트만 2019-10-20 247880
공지 유엔 각국대표부에 보내는 제안서 [2018. 8. 29.] 아트만 2018-08-29 236050
공지 우리가 지금 이곳 지구에 있음은 우연이 아닙니다. [1] 아트만 2015-08-18 317613
공지 [릴루 마세(Lilou Mace)] 포스터 갬블(Foster Gamble)과의 인터뷰 1부/ 2부 아트만 2014-05-10 321073
공지 가슴으로 느껴보세요 - '빛나는 꿈들' [2] [46] 관리자 2013-04-12 362400
공지 자본주의 체제가 총체적 사기 임을 알려주는 동영상(한글자막) [67] 관리자 2012-12-09 393746
공지 각성을 위한 준비 --마이트레야(미륵) [7] [57] 관리자 2011-08-17 431549
공지 자유게시판 글쓰기에 관한 안내 [3] [54] 관리자 2010-06-22 546474
16422 용서하는 마음으로 남을 용서하라. / 명심보감 < 存心篇 > 第 3 章 [1] [38] 베릭 2011-05-26 4164
16421 ++이제 인간차원의 모든 지식적-선입견-편견-고정관념을 깨버릴때+ [48] syoung 2002-06-19 4164
16420 라엘리안이나 증산도와 교감은 없습니까? [1] [1] 다물 2002-06-01 4157
16419 모순 속에서 "자신을" 돌아보고 심성을 제고한다 [3] 한울빛 2002-05-31 4152
16418 한국 경제발전의 신화 - 그 진실은? [2] [44] 아트만 2012-12-15 4150
16417 NESARA....... [6] [25] 바람 2002-06-17 4148
16416 빙의령에 대한 반론은 없고 비지니스에 대한 변명만 하는 목소리 [14] 유전 2011-03-19 4146
16415 우주신은 당신을 지극히 사랑한다 아트만 2023-07-27 4143
16414 종교집단에서 가하는 매뉴얼이 있군요 [45] 도로잉12 2011-07-28 4142
» 운영자님 답변좀 해주세요. [3] [32] 가이아킹덤 2012-12-14 4136
16412 삼성회장 이건희가 이렇게 무서운 존재였을줄이야....... [1] [2] 남궁권 2010-11-02 4134
16411 별빛가득춤추며~~~~ [4] 별을계승하는자 2010-10-27 4133
16410 조가람님 액션불보살님 부후님 김충식님 12차원님 천지간성님 남궁권님 pinix 님 네라님 매화님등등 [2] 진리탐구 2010-10-26 4133
16409 인사드립니다...^^ [3] 소리 2002-06-01 4132
16408 이런... 신지학회가 이런거였군요! [7] [32] 공기촉감 2011-03-31 4131
16407 어둠인지? 빛인지? 그 기준점은 무엇일까? / 성경과 채널링 대립문제가 아니라, 파충류혼성체들과 빛우주인혼성체들의 대립으로 해석해야 타당함! [2] 베릭 2023-04-30 4130
16406 궁금하고 머리속이 혼란해서 몇가지 질문드립니다. [3] 다물 2002-05-31 4127
16405 노아님의 댓글에 대한 답변 [1] [4] 새파란우주 2013-01-05 4126
16404 화이자 백신과 인구 감축 이야기 [1] 베릭 2021-08-11 4122
16403 쿤달리니와 하단전은 다른곳인가요? [16] [2] file 고야옹 2011-03-19 412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