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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10년도 전에 흥미롭게 읽었던 책이었다.

저자가 나름 균형잡힌 사고를 가지고 있고 출판사 운영, 명문대 국문과 출신인 점과

예수나 부처 경전이나 채널 뉴에지 내용등과 같은 어느 종교나 신념에도 묶이지 않고


체험한 내용들을 있는 그대로 표현하려 노력했다는 것에서 관심과 신뢰를 가진다.


그당시는 이해를 못했지만 세월이 지나 체험들이 들어나다 보니 


조금씩 그럴수도 있겠구나 하는 생각이 든다.



특별히 관심갔던 내용이


1.원판 인간, 인간은 복합영이라는 것이다.


2.사념이라는 변수가 혼과 영이라는 상수로 진화된 사례 



원판 인간이라는 내용을 최근 다시 보니 또 무언가 퍼즐이 하나 풀리는 것 같기도다.


과거는 영화를 찍으면 필름에 정보를 담고 화면에다 영사를 했는데

그 필름 자체가 원판 즉 원판의식이고 그 필름안의 내용은 한생을 사는 혼의식이라는 것이다. 

그래서 원판의식에서 여러 혼들이 분화되어 인간의 삶을 살아가는 데 분화 되다 보니

동시대에도 살아간다는 것이다.


그리고 분화된 혼들은 원판에 합쳐지기도 하고 다시 분리되기도 한다.


내가 본 혼과 영과는 약간의 차이가 있으나

내 주변의 평범하지 않은 인간들만 봤기 때문에 소수의 표본이라는 한계가 있는데 그 부족한 부분을 메꿔 줄 수 있을것도 같단 생각이든다.


안동민 선생은 원판영(원령)의 인간과 분화된 영(분령)이 각자 인간이라는 객체로서 동시대에 살게 될 수도 있는데 

같은 시대에 살게 되면 대부분의 에너지는 원령에게 쏠려서 분령들의 삶은 힘들다고 한다.

그가 예로 든것이 고박정희 대통령이 있을때 그의 분령의 인간들의 삶은 피폐했고 

박정희 대통령이 서거한 뒤에는 에너지를 흡수해 가지 않으니 분령의 인간들의 삶이 나아졌다고 설명한다.


그리고 한국에 원판인간이 많아서 큰 의미를 둔다고 했다.(이부분은 좀 안선생도 한국인이다 보니 국뽕성으로 언급한게 아니길 빌지만 대화를 해보지 않았으니 알수가 없다.) 


다만 안동민 선생이 말하는 원판인간이 영이라면 

하나 놓친 부분이 있어보이는 것은

인간들 중엔 그 원판인간(영)과 분령(혼)이 하나의 인간에 같이 있는 존재도 있다는 것이다.


타고난 어느정도의 업력이나 역량이 되는 이는 한사람의 영을 불러 대화를 할 수있다.

그 사람의 혼의식과 상관없이 말이다.


그리고 안동민선생 저서에 자신의 보호령과 만나게 되는 내용이 있는데

아쉬운것은 그 보호령과 조우에서

신과나눈 이야기 정도의 대화를 했어야 된다고 본다.


나는 그 보호령이라고 말한 의식체가 안동민 선생의 보호령이 아닌 원령일 가능성이 높다고 본다.

그 원령은 무수한 핵심적 정보를 가지고 있으나 몇마디만 하고 말았던 것 같다.


그리고

안선생이 분령이었다고 해도

전생이 바바지의 제자였고 강증산이었고 노스트라다무스였다는 것이 맞다면 그정도의 업력은 나올수 있다고 보는 편이다.



잠정적이지만 정리를 해보자면


1. 분령만인 인간(삶의 풍파가 많고 힘들며 사망시 의식이 미숙/미약해서 구천을 떠돌수 있고 소멸될 확률이 다소 있다.)

- 안선생은 빙의 치료시 사망한지 오래된 혼(귀신)일지라도 그 귀신이 인간일때의 보호령단을 불러 도움을 받아 천도를 시킨다고는 한다는 내용에 따르면 누구나 보호령은 있다고 할수 있기도 하다.

- 진화가 짦고 어린 지구안의 인간으로 분화된 혼일수록 사망전이나 사망후 강한 에너지를 가진 존재에게 훼손을 넘어 소멸될수도 있다고 한다.

- 그렇다 보니 다른 악한 의식체들의 한번의 공격에도 혼이 훼손되거나 정신(넋)이 나가고 심하면 삶이 무너지거나 사망할 수 있다. 그리고 죽어서는 혼 자체가 소멸할수도 있다.

 

2. 분령과 수호령으로 살아가는 인간(수호령의 인도로 윤회 시스템의 안내를 받을 확률이 높다.)

- 다른 악의적 의식체들의 공격에 보호를 받을 수 있다.


3. 원령과 분령이 같이 있는 인간(사망후 원령에 흡수 될 가능성이 높다. 흡수된 분령으로서 자아유지 어렵다고 보는편)

- 원령(상위자아 = 영)이 한둘이 아니며 거기에 더해서 가이드 보호령들이 다수 있을 수 있다.

- 주로 우주적 전생에 따른 인과율에 지배를 받을 수 있다.


4. 원령만인 인간(사망하자 마자 모든게 스무스하게 스스로 알아서 나아감) 아마도 토비야스 샘의 환생 같은 케이스.

여러 체험담을 보면 

- 자신이 누구인지 스스로 알게 되거나 고차원의 의식체들과 배후 가이드들의 전폭적인 지원이 있다.

- 인과율보단 스스로가 선택한 인간 삶이기에 사주나 시나리오에 영향받지 않고 스스로 살고싶은 태생전 선택한 대로 살아갈 확률이 높다.

- 난 토바야스도 그렇고 그냥 시작부터 영인 인간류는 지구 인간보다 진화한 외계인류라고 보는 편이다. 고차원 존재와 외계인은 서로 분리시켜 설명하기 어렵다고 본다.

- 안동민 선생도 인도네시아의 영능력자에게 전생투시를 받은 내용으로 보자면 외계인으로 나온다. 육체는 지구 근처 우주선에 있고 본령인지 분령인지 모르겠으나 의식체만 지구에서 윤회를 지속해온것으로 

조회 수 :
1928
등록일 :
2022.09.17
08:59:50 (*.56.73.2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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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눈나키vs드라코니언

2022.09.17
14:29:12
(*.35.23.53)

고요히님의 글은 잘보고 있습니다. 그러니까 원판인간이라는게 복합영이고 원본의 영이 있고 거기에서 파생된 여러 영들이 같은 동시대에 살아갈수 있지만 그렇게 되면 원본의 영이 제일 잘되는것이고 밑에서 파생된 나머지 영들은 불행한 인생을 산다는 얘기네요... 그래서 한몸의 인간의 영혼이 복합적인 영혼이라 전생에 여러 외계존재나 괴물 동물 인간들이었다는 말씀이시죠? 그런 이유에서 여러 인간들이 같은 공통의 전생을 갖고 있었을 확률도 있다는거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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