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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의 이해로는 영靈은 존재하는 모든것의 근원이며 주체이다.

이를 다른 말로 표현한다면 창조주의 의식이고, 스스로 존재하는 신의 본질이다.

나는 창조주를 바다에 비유하여 이해하는데..  바다를 구성하는 물분자 하나하나가 우리들 개개인의 독립된 의식이며  이것이 모두 하나되어 창조주의 집합의식이 존재한다고 생각한다.

밝혀진 원자의 구조를 살펴보면  원자핵과 그 주위를 돌고 있는 전자 사이에는 어머어마한 빈 공간이 있는데  그 공간은 전 물질계에 걸쳐 하나로 연결된 공간이며.. 내가 추정하기에 그 빈 공간이  영靈이 존재하는 자리이고, 그 자체가  영인 신의 의식이 아닐까 생각한다.

그래서 '우리는 하나'라는 이야기가 그렇게도 자주 반복되는 것은 아닐까??


말과 생각은 실제의 사물을 표현하고 설명하는 도구일 뿐, 존재 그 자체는 아니기에
우리는 언어와 생각을 유용한 도구로서 이용할 수 있을 뿐.. 진실과 진리에 대한 이해는 그 모든 지성적 생각과 말을 떠난 자리에서 느낌으로 체험될 것이다.


모든 창조는 의식의 상상-(오감의 인식을 초월한)생각에서 시작된다고 알고 있고
의식이 구체적 형태를 취하면 의식과 동전의 양면을 이루는 물질적 요소가 자동으로 반응하여 물질 우주가 창조된다고 .. 나는 지금 지성적으로 생각한다.

내가 지금 이런 이야기를 하고 있는것은
종종 주변에서 영적 각성을 추구하는 분들이  물질 우주를 한단계 격하시켜 바라보는 모습을 느낄 수 있기에.. 그에 대한 나의 관점을 밝히고 싶기 때문이다.

나는 존재하는 모든것의 시작은 영靈-의식에서 비롯되나..   그것의 표현인 물질우주는 선先, 後 없이 동시에 존재하는 오른손과 왼손의 관계와 같다고 생각한다.

동전의 양면은 어느것이 더 귀하고 덜한 것이 아니다. 앞면과 뒷면은 동시에 하나로서 존재하며  결코 분리되어 있지 않고, 분리되어지는 것도 아니다.


창조계의 유일,특별한 실험행성이라는 지구의 특성이  이원성이라는
좋고 나쁨 , 선과 악, 빛과 어둠이라는  비교하고 분별하는 에너지에 기반을 둔 곳이기에
그러한 분별의식이 작용하는 것이 자연스런 현상임에 분명하나..

우리가 추구하는 神人의 자리에 이르기 위해 모든 분별,판단을 내려놓아야 한다는 것이 저쪽편 우리 형제들의 간곡한 충고임은 익히 알고 있는 사실임을 감안할 때
영과 물질우주를 비교하여 분별하는 것은 바람직하지 않다고 생각한다.
단지 지금 각자가 이끌리는 관심사에 집중하면 그만이다.


아울러 한가지 더 이야기하고 싶은 것은
물질우주가 영-의식에 의해 창조된 세계이기 때문에
물질우주를 변화시키기 위해서는 우리의 의식이 먼저 변해야 된다는 것이다.

돈이나 힘-권력은 유용한 도구로 활용될 수는 있지만
도구는 단지 사용되어질 뿐이며
모든 선택과 변화는 의식차원에서 이루어지는 것이기에..

은하연합과의 첫접촉과 네사라(NESARA)의 실행 시기는 우리의 의식변화의 수준에 의해 결정된다고 본다
은하연합의 개입과 네사라의 실현이 세상을 바꾸는 것이 아니라
우리의 영적 각성이  첫접촉과 네사라를 가져오는 키가 된다는 것이 나의 생각이다.



어느것이 원인이고, 어느것이 결과인가에 대해 머리를 맞대고 지혜를 모아야 할 때가 지금이 아니겠는가?!   
조회 수 :
1786
등록일 :
2004.11.08
15:15:40 (*.38.8.17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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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종원

2004.11.08
15:42:39
(*.245.191.67)
네 맞습니다.....선생님! 정말로 그렇습니다......^^*

조가람

2004.11.09
21:28:45
(*.118.3.104)
스티븐 호킹의 이론에 의하면
세상은 11차원으로 되어 있는데 현제 볼 수 없는 나머지 차원은 물질계에 극히 작게 말려서 갈 수도 볼 수도 없다고 했습니다.
이미 수학적으론 입증되었죠..
영은 분명 그 나머지 차원의 영역 출신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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