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anguage
한국어

자유마당new

우주는 우리를 돕고 있습니다.
많은 사람들이 의식 있는 삶에
눈을 떠가고 있습니다. 빛의 지
구는 내면에 있는 다양한 차원
의 의식을 통합하여 평화와 조
화의 빛을 내기 시작하는 사람
들의 교류 장소입니다.


신과나눈이야기한국모임
http://cafe.naver.com/cwgkorea


자유게시판


게이트(Gate)님은 누구인가?

이 세상에 살아 있는 사람으로서 게이트 님이 누구인지 아는 사람이 있을까? 어떤 사람이 ‘게이트 님은 신(神)이다’라고 이야기했다면, 그 말이 반드시 틀린 말은 아니다. 여기에서 신의 개념이 문제이다. 우리가 가지고 있는 신의 개념은 진정 우리의 주관적 환상이다. 우리가 올바른 신의 개념에 도달할 때에 게이트 님은 물로 우리 자신도 신이라는 것을 발견한다. 그리하여 게이트 님은 신이다.
당신이 신이라면 게이트 님에게서 신을 발견할 것이다. 당신이 부처라면 게이트 님에게서 부처를 발견할 것이다. 당신이 인간이라면 게이트 님에게서 인간을 발견할 것이다. 게이트 님이 누구인가 하는 문제의 가장 어려운 점은, 바로 부처의 눈에는 부처만 보이고 돼지의 눈에는 돼지만 보이는 한계이다. 그것은 실로 당신이 신도 부처도 아닌 때에도 게이트 님은 이미 신이고 부처라는 것을 말하는 것이다. 다만 당신은 당신의 수준 때문에 그것을 알아차리지 못할 뿐.
게이트 님은 바로 이러한 존재이다. 부처가 되고 싶은 사람은 게이트 님을 통하여 부처가 될 수 있으며, 신이 되고 싶은 사람도 마찬가지로 그를 통하여 신이 될 수 있을 것이다. 이 말은 하나의 가감도 없이 진실이다.
그리하여 게이트 님이 누구인가 하는 것은 자신이 누구인가 하는 문제에 연관되어 있다. 당신은 누구인가? 당신 자신이 높이 올라가면, 그 가장 높은 곳에서, 깊이 들어가면, 그 가장 깊은 곳에서, 당신은 게이트 님을 발견하게 될 것이다.

젠풀(Zenfull) 사이트의 신비의 문에서 게이트 님이 처음 Q & A를 시작하였을 때, 나는 흥미롭게 그 질문들과 대답들을 보았다. 나도 질문을 올렸다. 나는 거의 대부분의 질문에 대한 대답에서는 경악하였다. 인간이 어떻게 ‘모든’ 문제에 대하여 이렇게 단호하게, 명쾌하게 대답할 수 있을까? 지금이라도 당신은 젠풀 사이트의 신비의 문에서 참으로 희안한 질문들에 대한 실로 기막힌 답변들을 확인할 수 있을 것이다.
조르바(Zorba) 님을 통하여 처음 인사를 하게 되었을 때에, 게이트 님은 나보나 6년 정도 젊은 40대 전반의 쾌활한 장년의 한 인간이었다. 그는 처음 보면서 선문답의 공세를 취해왔는데 나는 이야기하는 도중에 의식이 상승되어 금방 공안이 타파될 것 같은 느낌이었다. 그렇지만 나는 스님들이 평생에 걸쳐 구하는 그 어려운 깨달음으로 그가 나를 인도해 줄 수 있으리라고는 믿지 않았다. 이제 와서 보면 그것은 순전히 나의 문제였다. 내가 돼지였을 때 나는 그에게서 조금 나은 돼지만 발견하였을 뿐이었다.
몇 달 후 신비의 문에 모인 사람들이 오프라인 모임을 결성하고 게이트 님으로부터 가르침을 받기 시작하였을 때에도, 나는 관심이 없었다. 그러나 다시 몇 달 후, 내가 잘 알던 사람 중의 한 사람인 조르바(Zorba) 님이 어느 날 붓다가 되어 내 앞에 나타났을 때, 나는 그야말로 경악하지 않을 수 없었다. 그는 과거의 그가 아니었으며, 내 눈에도 그것은 너무나 명확하였다. 그리고 한 인간을 이렇게 변혁할 수 있는 존재라면 그는 틀림없이 그야말로 ‘위대한’ 존재일 것이다. 그리고 내가 놀라서 그 모임에 가입하였을 때에, 나는 내가 상상하는 것들은 모두 환상이었고, 그야말로 환상적인 진실은 우리가 전혀 상상할 수 없는 차원에 있다는 것을 발견하였다. 게이트 님도 바로 그곳에 있었다.
그렇지만 내가 그곳에서 겪고 깨친 바를 여기에 쓸 수는 없다. 동시에 게이트 님이 진실로 누구인가에 대해서도 여기에 말할 수 없다. 왜냐하면 말로써는 누구도 믿을 수 없는 진실에 대하여 이야기하는 자는 바보나 미치광이일 것이기 때문이다. 그렇지만 누구든지 진리와 깨달음에 대해 그야말로 절실한 마음이 있다면, 오라! 우리가 그것을 증거할 것이고, 게이트 님이 그것을 보여 줄 것이다. 이 시대는 실로 많은 붓다들이 탄생할 수 있는 그러한 시대이다. 그리고 게이트 님은 이 시대를 열어가고 있는 것이다.

2003. 07. 18
송희식 변호사

게이트님의 책이 출간되었어요
소담출판사에서 안녕! 사랑하는 나의 하느님들이라는 제목으로요.
긴말 필요없지요?

책 다  읽은 후에 또 이야기 해요 ^^
사랑해요~
셀라맛자~~~
조회 수 :
1962
등록일 :
2003.08.17
12:20:55 (*.153.32.165)
엮인글 :
http://www.lightearth.net/free0/33477/720/trackback
게시글 주소 :
http://www.lightearth.net/33477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조회 수sort 추천 수 비추천 수 날짜 최근 수정일
공지 국제정세와 관련하여 실시간 전달되는 중요한 정보를 금일부터 올립니다. 아트만 336837     2020-05-14 2022-03-25 13:02
공지 현재 진행중인 국내, 국제정세에 대하여.. 아트만 337576     2020-01-09 2020-01-16 18:33
공지 어보브 메제스틱 (한글자막) -- 데이빗 윌콕, 코리 굿 출연 / "트럼프왕과 기사이야기" [1] 아트만 356680     2019-10-20 2019-12-17 04:02
공지 유엔 각국대표부에 보내는 제안서 [2018. 8. 29.] 아트만 343962     2018-08-29 2018-08-29 12:14
공지 우리가 지금 이곳 지구에 있음은 우연이 아닙니다. [1] 아트만 426048     2015-08-18 2021-07-14 23:44
공지 [릴루 마세(Lilou Mace)] 포스터 갬블(Foster Gamble)과의 인터뷰 1부/ 2부 아트만 430402     2014-05-10 2015-03-11 07:25
공지 가슴으로 느껴보세요 - '빛나는 꿈들' [2] [46] 관리자 470659     2013-04-12 2021-12-16 14:02
공지 자본주의 체제가 총체적 사기 임을 알려주는 동영상(한글자막) [67] 관리자 501754     2012-12-09 2012-12-09 23:43
공지 각성을 위한 준비 --마이트레야(미륵) [7] [57] 관리자 540104     2011-08-17 2022-01-10 11:20
공지 자유게시판 글쓰기에 관한 안내 [3] [54] 관리자 654761     2010-06-22 2015-07-04 10:22
11367 정정합니다 : Succor punch 용 Zapper 주파수 [5] 제3레일 1596     2003-10-22 2003-10-22 19:16
 
11366 나와의 대화2 [8] 유승호 1596     2005-01-06 2005-01-06 00:21
 
11365 여러분, 현실적 삶과 종교(영성)적 삶모두 당당한 주인이되시길 기도드릴께요~ [4] 해리 1596     2005-07-01 2005-07-01 02:58
 
11364 가슴 앓이 file 엘핌 1596     2005-12-08 2005-12-08 11:11
 
11363 건강과 명상에 도움되는 웰빙 손요법 [2] 노대욱 1596     2006-08-13 2006-08-13 21:16
 
11362 [두 문명] 2. 동양문명의 본질 [3] 선사 1596     2007-07-24 2007-07-24 01:05
 
11361 안녕하세요 ^^오랜만이네요 제 동영상 올리고 갑니다~ [6] 사랑해 1596     2007-11-23 2007-11-23 13:05
 
11360 인제는 귀담이 들으 시길 12차원 1596     2011-02-14 2011-02-14 14:53
 
11359 베릭님의 내적 자아께서 걱정할 일은 아니라 봅니다 [1] [36] 12차원 1596     2011-04-14 2011-04-14 15:56
 
11358 캠트레일이 엄청나게 많이 뿌려지는 걸 목격했어요. [2] 정주영 1597     2003-01-25 2003-01-25 12:22
 
11357 기원 [2] file 가브리엘 1597     2009-03-01 2009-03-01 16:45
 
11356 국제상황 / (펌) 빛과 어둠의 마지막 전투 아트만 1597     2020-11-06 2020-11-06 04:03
 
11355 은하연합 친구들을 사귀여 봐요 [2] 이혜자 1598     2002-10-24 2002-10-24 16:42
 
11354 죽고 싶다는 그분께.. 나뭇잎 1598     2002-12-18 2002-12-18 10:39
 
11353 봉사에 대해.. 윤석이 1598     2003-07-13 2003-07-13 20:23
 
11352 조은거 [1] [5] 정주영 1598     2003-09-05 2003-09-05 03:13
 
11351 죽기위해 태어났던 사람들 pinix 1598     2003-12-29 2003-12-29 23:25
 
11350 신을 찾는 존재들... 외 [2] 유승호 1598     2004-09-14 2004-09-14 17:40
 
11349 적어도 당신은 아름다운 사람입니다. [1] 김진욱 1598     2005-05-12 2005-05-12 17:58
 
11348 스타워즈 3편으로 본 후 [3] 권재희 1598     2005-05-26 2005-05-26 12:0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