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anguage
한국어

자유마당new

우주는 우리를 돕고 있습니다.
많은 사람들이 의식 있는 삶에
눈을 떠가고 있습니다. 빛의 지
구는 내면에 있는 다양한 차원
의 의식을 통합하여 평화와 조
화의 빛을 내기 시작하는 사람
들의 교류 장소입니다.


신과나눈이야기한국모임
http://cafe.naver.com/cwgkorea


자유게시판

뭐 눈엔 뭐 밖에 안보인다는 말도 있지만...

저의 관점에서 이 싸이트를 간단히 정리하면,

 

1. 매우 황당한 채널링까지 여과없이 게시한다.

    - 물론 언론의 자유가 있듯이 채널링의 자유도 있는건 당연하겠지만...

 

2. 구성원들의 진정한 관심이 결여되어 있다.

   - 안 그런거 같지만 채널링은 채널링이고 현실은 현실이다라고 생각함. 그렇다면 채널링은 현실불만에 대한 도피처 밖에 안됨.

 

3. 결정적으로, (단정할순 없지만) 여기 어느 누구도 메세지를 보내는 존재와의 직.간접적인 접촉이 없었다.

   - 그런 최소한의 접촉도 없이 여기서 채널링 자료들을 게시하고 읽는거 보면 참 신기함.

 

이건 제 관점입니다.

하지만 내면의 중심과 같은 관점을 가지고 있으니 틀린 것은 아닐 것입니다.

 

많은 사람들이 혹독한 현실에 지쳐 있는듯 보이는군요.-_-

하긴 지구가 그리 만만한 곳은 아닌건 사실인듯 합니다.

어머니 지구는 은하계에서 가장 사악한 쓰레기 같은 존재들까지 받아들였다고도 하더군요.

그리고 그 이유는 인류의 진화라고 하더군요.

 

그렇다면 악을 수용해서 진화할 것인가 아니면 도태될 것인가가 선택의 관건이겠군요.

... ...

 

지구에서의 진화/도태 여부는 아직 결정 못했지만, 이 싸이트에서는 지금 도태를 선택합니다.^^

조회 수 :
3832
등록일 :
2010.12.04
01:16:19 (*.44.115.9)
엮인글 :
http://www.lightearth.net/free0/106058/d60/trackback
게시글 주소 :
http://www.lightearth.net/106058

조가람

2010.12.04
18:58:55
(*.172.141.61)

채널링은 단순한 하나의 수행법에 불과합니다.우리 동양인들의 지혜에 과연 체널링이 있었을까요?부처님이 예수님이 체널링을 행하는게 수행의 전부였을까요?

중요한 것은 마음을 다스리는 수행으로 그 수행을 하다보니깐 파장이 닿아서 외계 존제도 만나고 전생도 보고 우주도 느끼는 겁니다.

세상 어느 누구가 체널링이 궁극의 도라고 말하던가요?

오히려 저는 자아가 섞인 자의적인 채널링을 많이 봤습니다.물론 진실된 것도 있지만 그렇지 못한 채널링도 참으로 많이 있습니다.

그것보다는 우리 조상들에 의해 동양인들에 의해 전수된 단전 호흡이라던지 차크라 수행을 진실되게 수행하면 채널링 보다 더욱 완성된 형태로 우주의 역사와 현상을 체험을 통해 자세히 볼 수 있습니다.왜냐하면 지금 이 순간 우주의 어느 것도 기록되지 않는 현상들이 없기 때문입니다.

특히 서양인들은 맑은 영혼의 수행의 도를 궁극적으로 잘 모릅니다.그러니 채널링에 의지해 한 개인이라는 존제의 좁은 업을 빌려 우주를 느낄 수 밖에 없는 경우가 많습니다.

반면 동양의 지혜안에서 우주라는 그릇 자체를 담을 수 있는 비쥬얼을 닿을 수 있는 수행을 할 수 있는데 왜 구태여 채널링에서 정답을 찾으려 하나요.

천리안 찰라심......티벳의 도와도 일치하는 측면이 있습니다.

수행을 통한 완성의 감각을 익힐 때 전우주를 개별적인 대화 양식이 아닌 있는 전체를 아우를 수 있는 있는 그대로 볼 수 있는 순수한 마음을 얻게 됩니다.

조가람

2010.12.04
19:11:56
(*.172.141.61)

천개의 지식보단 백 번의 체험이 중요합니다.

천리안과 찰라심은 백 번 말해도 설명 못하고 오직 획득한 자만이 서로 이해하고 그 의미를 공감할 수 있는 것 입니다.티벳 스님들은 저의 말이 무슨 뜻인지 이해할 것 입니다.오직 체험만이 진실입니다.그리고 그 체험이 객관적인 진실의 체험인지 수행의 빛으로 주시하는 것도 매우 중요합니다.체험을 통해 우주를 보지 못했다는 건 님이 아직 갈길이 멀다는 것을 의미합니다.

님의 길이 멀고 험난하게 보여 세상이 힘들게 보일지라도 다른 사람의 길은 님과 같이 험난하고 멀지않게 보일 수도 있다는 것을 명심하시길 바랍니다.

오래산 영혼이건 오래 살지 못한 영혼이건 그건 중요하지 않습니다.그렇지만 이제 완성의 길에 접어들고 있는 순수한 도의 영혼들까지 그 의지를 손상시키지 마시길 바랍니다.

님이 생각하는 것보다 존제는 백 배 천 배 소중하고 대단합니다.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조회 수 추천 수 비추천 수 날짜 최근 수정일sort
공지 국제정세와 관련하여 실시간 전달되는 중요한 정보를 금일부터 올립니다. 아트만 268073     2020-05-14 2022-03-25 13:02
공지 현재 진행중인 국내, 국제정세에 대하여.. 아트만 269096     2020-01-09 2020-01-16 18:33
공지 어보브 메제스틱 (한글자막) -- 데이빗 윌콕, 코리 굿 출연 / "트럼프왕과 기사이야기" [1] 아트만 287246     2019-10-20 2019-12-17 04:02
공지 유엔 각국대표부에 보내는 제안서 [2018. 8. 29.] 아트만 275391     2018-08-29 2018-08-29 12:14
공지 우리가 지금 이곳 지구에 있음은 우연이 아닙니다. [1] 아트만 356878     2015-08-18 2021-07-14 23:44
공지 [릴루 마세(Lilou Mace)] 포스터 갬블(Foster Gamble)과의 인터뷰 1부/ 2부 아트만 361178     2014-05-10 2015-03-11 07:25
공지 가슴으로 느껴보세요 - '빛나는 꿈들' [2] [46] 관리자 401374     2013-04-12 2021-12-16 14:02
공지 자본주의 체제가 총체적 사기 임을 알려주는 동영상(한글자막) [67] 관리자 432970     2012-12-09 2012-12-09 23:43
공지 각성을 위한 준비 --마이트레야(미륵) [7] [57] 관리자 470741     2011-08-17 2022-01-10 11:20
공지 자유게시판 글쓰기에 관한 안내 [3] [54] 관리자 585338     2010-06-22 2015-07-04 10:22
16296 긍정의 배신 ㅡ 현실을 파악하는 경험과 지혜의 눈을 기르는게 또한 가장 중요하다 [2] 베릭 2974     2022-06-01 2022-06-02 15:56
 
16295 '신나이'에 부시와 클린턴이 단지 긍정적으로 등장하는 이유 ... 청광 1609     2022-06-01 2022-06-01 20:15
 
16294 프리덤티칭에 글을 보다가 마인드콘트롤무기에 노출되었다 [5] 베릭 1658     2022-06-01 2022-06-01 23:08
 
16293 “ 루시퍼의 종에서 예수님의 종으로 ” (간 증) [4] 베릭 2694     2022-06-01 2022-06-01 08:12
 
16292 프리덤 티칭 ㅡ지구정복에 대한 진짜 타락세력들(카발,드라코,그레이,렙틸,AI 등)의 정체를 희석시키고 엉뚱하게도 빛의 대상들에게 지구정복세력이라면서 뒤집어 씌우기가 가장 큰 문제이고 사탄과 악마세력들에 대한 언급은 전혀 없으니 사탄 마귀존재 은페가 목적인가? [12] 베릭 2658     2022-06-01 2022-06-04 16:16
 
16291 데이비드 호킨스 ㅡ나무위키 [1] 베릭 2123     2022-06-01 2022-06-03 12:20
 
16290 크림슨 써클 ,,, 아다무스 ,,, 그리고 루비오더... 청광 1489     2022-06-01 2024-01-07 12:09
 
16289 게시판을 가꾸어나가요. [4] 무동금강 1223     2022-05-30 2022-05-31 23:15
 
16288 역정보 ㅡ 이야니 디스토피아 유토피아 [3] 베릭 1643     2022-05-30 2022-06-04 16:20
 
16287 휴거 [2] 베릭 1145     2022-05-30 2022-06-07 05:27
 
16286 The Art of Benching 샤우드8 _ 텍스트 & 한글자막 동영상 [5] 아트만 2496     2022-05-29 2022-05-30 08:07
 
16285 샴브라메시지의 아다무스 메시지 보기 [1] 선장 1152     2022-05-27 2022-05-31 12:54
 
16284 삶의 목적과 사랑에 대해 전생에 대해 [1] 선장 1968     2022-05-26 2022-05-26 07:47
 
16283 내가 깨달은 10가지 [2] 선장 1959     2022-05-25 2022-05-26 13:04
 
16282 게시판 동영상 올리기ㅡ[HTML] HTML 이미지, 동영상(유튜브), 음악 넣는 법 [8] 베릭 7705     2022-05-25 2022-06-29 14:08
 
16281 "한국 신자유주의는 전두환의 유산" [1] 이드 1299     2022-05-24 2022-05-27 00:54
 
16280 [기적수업 이야기2] 용서는 원인에서 하는 작업입니다 이드 1107     2022-05-24 2022-05-24 13:53
 
16279 [기적수업 이야기1] 기적수업은 에고를 완전히 연구하는 PAS(Personality Assessment System성격파악시스템)에서 나왔다. 프로이트와 융의 업적에 비견할만한 것 [3] 이드 1755     2022-05-24 2022-05-28 10:17
 
16278 원숭이 두창 사기극에 속지 맙시다 [3] 베릭 1247     2022-05-24 2022-05-26 07:17
 
16277 국민 70% 맞을 두창 백신 비축 - 현재로는 백신 의무 접종 가능성 낮아 [1] 베릭 1700     2022-05-23 2022-06-04 03:1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