뭘 그리 억울해하는지?

걸인사상가는 예전에 내가 만나고 대화를 나누었던 그 누군가를 생각하고 한 말...

나름대로 대우한 말인즉, 고까와하지 말도록!

그는 서양화전공 예술가였다

그림을 그리는 인물이었으나, 영적인 특출한 예언력과 직관력 등을 지니고서, 기독교와 불교를 비롯한 수많은 영적철학을 탐구하던 인물이었고, 집없이 전국을 떠돌아다니면서 살아가던 소위말하는 그리스도 의식 실천자였다.

많은 자살하려는 학생들 설득해서 구조해주는 상담가였고, 시골 곳곳에서 독거노인들이 홀로 숨진채 방치된 것을 찾아내어서

장사지내주고 등등.....구한말 과거 조선시대 전봉준과 최제우등을 본받아서 살려고 노력하던 특출한 인물이 있었다.

그는 왜 그런식으로 살아야 했을까?

왜 그토록 모델같이 잘생긴 근사한 외형을 가진채,

세상의 화려함을 등지고서 전국을 떠돌면서 돈벌이 직업도 없이....그림은 그려가되

동굴생활을 하면서 산속 수련을 하고, 그리고 사람들과 인연을 맺으면 자신의 사상을 설파하면서

집도 없이,  가난한 걸인철학자와 걸인사상가로서 살아야 했을까?

그는 그당시 정치인들에 대한 일정과 흐름조차 정확히 예언을 했었고, 심지어 나의 대면조차 미리 계시로 알았다고 했었다.

앞날을 감에 있어서 반려자로 상대하기 버거워서, 이별을 했지만

그를 생각하면 나는 걸인사상가 ~ 걸인철학자로 생각하곤 하였다.

최고의 우대적인 의미가 숨겨진 용어이건만, 액션이 이 내막을 모르니 분개할 수 밖에 없겠지.,.....

이 말을 엉뚱하게 대입했으니, 취소를 해야겠군!

액션은 어디 행동하는 실천가였던가?

그저 컴앞에서만 이론만 설하지 아니하던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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액션,

각오 단단히 하고서 어설픈 판단내리기 조심하도록 하거라.....

아마 역지사지가 무엇인지?

그리고 거울의 반사가 무엇인지 이제는 어느정도 확인을 했을것이다.

우리의 길을 알았으면,

우리의 길에 해당하는 특정 용어와 내용들을 끌어다가

비하와 비난조의 태도로 너의 글에 양념삼아서 섞지 않도록 하거라.

진짜 잘못과 죄의 의미가 무엇인지 다시 심사숙고하도록 하라.....

광의의 잘못과 죄가 무엇인지 더 생각하도록 하고,

협의의 의미에서만 해석하지 말도록 하거라!

내가 분명히 전한다.

그 누구든지, 얼렁뚱당 처신을 한다면,

느끼는 바를 해부하는 장소로 만들터이니 그리 알도록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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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령이 가난한 자는 복이 있나니, 천국이 저희 것이다.

걸인사상가, 걸인철학자 = 물질세상을 초월해서

                                            오르지  정신적가치의 삶을 추구하는 자 !

이 개념 아주 쉽다!

이 간단한 개념을  이해 못하는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