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anguage
한국어

자유마당new

우주는 우리를 돕고 있습니다.
많은 사람들이 의식 있는 삶에
눈을 떠가고 있습니다. 빛의 지
구는 내면에 있는 다양한 차원
의 의식을 통합하여 평화와 조
화의 빛을 내기 시작하는 사람
들의 교류 장소입니다.


신과나눈이야기한국모임
http://cafe.naver.com/cwgkorea


자유게시판
음.. 제가 여기 눈팅을 많이 해봐서 잘 아는데..

여기 오시는 분들은 매우 다양한 이력을 가진 것 같습니다.


간단하게 분류할 수 있는 기준을 세워보면..

1. 자기가 뭔가 가르쳐줘야 한다고 생각해서 오는 분 : 아주 많음
2. 뭔가를 배워볼라고 오는 사람 : 소수


다른 기준으로..
1. 시간이 남아서 오는 사람 : 소수
2. 시간 여유가 없으면서도 쪼개서 오는 사람 : 소수
3. 여기서 노는게 직업인 사람 : 약간


또 다른 기준으로..
1. 사회 부적응으로 온 사람 : 약간 (   생략       )
2. 사회 과적응으로 온 사람 : 약간 (   생략      )
3. 사회와의 연관성이 아닌 내면의 부름으로 온 사람 : 소수 (말없이 자기 미션만 수행함)
4. 사회불만의 영성투영 : ㄱ) 기성종교 비판 : 약간
                                    ㄴ) 어둠의 세력 비판 : 약간



또 다른 기준으로..
1. 자기 종교를 포교하기 위해 온 사람 : 소수(영성비판과 종교적 순수성 주장)
2. 자기 현실을 변호하기 위해 온 사람 : 소수(영성의 무력함 주장 & 보수주의 경향)
3. 자기 자아를 변호하기 위해 온 사람 : 소수
    (영성을 비판하면서- 영성을 추구하면서 양자 공존)


또 다른 기준으로..
1. 영성도 추구하면서 사업도 확장하고 싶은 사람 : 소수
2. 영성도 추구하면서 애인도 만들고 싶은 사람 : 소수
3. 영성도 추구하면서 웰빙라이프를 즐기고 싶은 사람 : 소수
4. 영성도 추구하면서 종교생활도 병행하고 싶은 사람 : 소수
5. 영성도 추구하면서 죽고도 싶은 사람 : 소수 - 빨리 병원가야 됨
6. 영성도 추구하면서 살고도 싶은 사람 : 약간 - 싸이트 상태가 약간 안좋아서 미안해요
                                                                  언젠가는 평화가 오겠죠

또 다른 기준으로..
1. 영성계를 정신병의 하나로 보는 사람 : 소수
2. 영성계를 새로운 차원의 게이트로 보는 사람 : 소수
3. 영성계를 특수한 형태의 작업장으로 보는 사람 : 약간
4. 영성계를 비밀스러운 프로젝트를 위한 추진장으로 보는 사람 : 약간
5. 영성계를 마켓으로 보는 사람 : 약간


+  이상에서 분류되지 못하는 분들...(의외로 많다)


한 인물에도 여러가지 측면이 짬뽕이 되어 있어서 얼마든지 다각도로 살펴볼 수 있습니다.
한가지 조심스러운 것은...
의식수준의 차이가 있는 싸이트가 대중의 의심과 연결될 때, 거기서 발생하는 부조화인데..
그리고 상이한 특성을 가진 영성 싸이트를 쉽사리 그 개성을 무시하고 통합하려는 기존의 시도들..(모두 실패했음..)


그래도 별로 문제가 되지 않는 것은 여기 홈피에 작용하는 '반탄력' 때문입니다.
상대방을 욕하면 그 후폭풍은 자기 자신에게 몇배가 되어 돌아오게 되어 있어서..
많이 욕하는 사람은 빨리 사라지고,
많이 칭찬하는 사람은 오래 가더군요..
물론 제일 오래 가는 사람은 고요한 사람이고..

정말 무서워서(욕하다 신세 망칠까바)..
아무리 열을 받아도 8할의 공력으로만 욕하기를 바랍니다..




조회 수 :
1516
등록일 :
2006.10.11
17:10:07 (*.233.168.11)
엮인글 :
http://www.lightearth.net/free0/49115/ea0/trackback
게시글 주소 :
http://www.lightearth.net/49115

까치

2006.10.11
17:31:49
(*.233.168.11)
* 상대방에 대해 직접적 욕설을 하는 것만이 욕은 아닙니다. 분노, 협박, 조롱, 뒷담화 등등 다양한 형태로 욕을 할 수 있으니 '난 욕한 적 없어' 하면서 시치미를 떼더라도 그에 따른 반작용은 그대로 돌아갈 것입니다. 무섭네

전중성

2006.10.11
20:55:00
(*.156.142.94)
하하하하하 이글쓴님 췩오~~~ 이거보고 웃음이 일단 먼저 나오네요..다 맞는말인거같음.ㅋㅋㅋㅋㅋ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조회 수 추천 수sort 비추천 수 날짜 최근 수정일
공지 국제정세와 관련하여 실시간 전달되는 중요한 정보를 금일부터 올립니다. 아트만 234322     2020-05-14 2022-03-25 13:02
공지 현재 진행중인 국내, 국제정세에 대하여.. 아트만 235183     2020-01-09 2020-01-16 18:33
공지 어보브 메제스틱 (한글자막) -- 데이빗 윌콕, 코리 굿 출연 / "트럼프왕과 기사이야기" [1] 아트만 253380     2019-10-20 2019-12-17 04:02
공지 유엔 각국대표부에 보내는 제안서 [2018. 8. 29.] 아트만 241396     2018-08-29 2018-08-29 12:14
공지 우리가 지금 이곳 지구에 있음은 우연이 아닙니다. [1] 아트만 323038     2015-08-18 2021-07-14 23:44
공지 [릴루 마세(Lilou Mace)] 포스터 갬블(Foster Gamble)과의 인터뷰 1부/ 2부 아트만 326653     2014-05-10 2015-03-11 07:25
공지 가슴으로 느껴보세요 - '빛나는 꿈들' [2] [46] 관리자 367772     2013-04-12 2021-12-16 14:02
공지 자본주의 체제가 총체적 사기 임을 알려주는 동영상(한글자막) [67] 관리자 399154     2012-12-09 2012-12-09 23:43
공지 각성을 위한 준비 --마이트레야(미륵) [7] [57] 관리자 437009     2011-08-17 2022-01-10 11:20
공지 자유게시판 글쓰기에 관한 안내 [3] [54] 관리자 551847     2010-06-22 2015-07-04 10:22
9886 <동시성>세상은 미쳐있는가. [2] 김경호 2327     2010-04-20 2010-04-20 22:43
 
9885 종교의 정체 - (이은영) 이은영 1962     2010-05-21 2010-05-21 10:20
 
9884 채팅기록 손님_4vx님과 손님_ahe님의 대화 [6] 무한광자 2192     2010-04-18 2010-05-18 22:39
 
9883 난간 위에 서있는 위태로운 삶의 순간 [36] 김경호 2330     2010-04-16 2010-04-16 21:48
 
9882 영원히 삶을 지속하는 길 정현수 2304     2010-04-16 2010-04-16 20:30
 
9881 중학생도 이해하는 도량형의 빅뱅 [1] 유전 2183     2010-04-16 2010-04-29 11:29
 
9880 시대정신 - 우리 시대의 희망입니다 [1] 아트만 2280     2010-04-15 2010-04-15 21:35
 
9879 IP보는 방법이라고 하는데 [5] [22] 김경호 6626     2010-04-14 2010-04-14 18:52
 
9878 일루미나티 프리메이슨 정서 변화에 대해 [1] 김경호 3439     2010-04-12 2011-05-22 21:45
 
9877 카틴 숲의 원한 [1] [45] 김경호 2619     2010-04-10 2010-04-10 23:36
 
9876 자살자가 본 사후세계 [1] 김경호 11142     2010-04-10 2010-04-10 23:33
 
9875 고운님의 내면과의 대화 - 한국정치의 기능에 대해서... 라엘리안 1931     2010-04-09 2010-04-09 15:53
 
9874 정부 의료민영화 실시 방침 [29] 도인 2170     2010-04-09 2010-04-09 01:14
 
9873 10~11토일 모임 오셔요. 1호선/4호선 서울역 4출구 입니다. [9] 고운 2075     2010-04-08 2010-04-08 18:12
 
9872 오늘의 한마디 라엘리안 1916     2010-04-08 2010-04-08 11:52
 
9871 11시 11분 디지털 타임 코드 [1] [2] 김경호 2104     2010-04-08 2010-04-08 04:11
 
9870 이 사이트 한번 들어가보세요. [4] 남궁권 2358     2010-04-07 2010-04-07 19:52
 
9869 MB가 천안함 사고를 국제 문제화 시키려는 이유~~ [2] [38] 도인 2711     2010-04-07 2010-04-07 02:20
 
9868 (CNN 동영상) 날아가는 로켓에 레이저 빔을 쏘아 추락시키는 UFO [5] 유전 4115     2010-04-06 2010-04-06 06:26
 
9867 11 : 11 모닝콜 [1] 김경호 1958     2010-04-06 2010-04-06 02:3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