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anguage
한국어

자유마당new

우주는 우리를 돕고 있습니다.
많은 사람들이 의식 있는 삶에
눈을 떠가고 있습니다. 빛의 지
구는 내면에 있는 다양한 차원
의 의식을 통합하여 평화와 조
화의 빛을 내기 시작하는 사람
들의 교류 장소입니다.


신과나눈이야기한국모임
http://cafe.naver.com/cwgkorea


자유게시판

자유게시판

글 수 17,334

학교폭력에 시달렸던 어느 아이가 어른이 되어 쓴 시...

조항록
the feeling that degeneration to bottom...
나락으로 추락하는 느낌이야말로...

it is source that make me feel alive.
내가 살아있음을 느끼게 하는 원천...

Hey,my enemies who were take me at bottom.
이봐 나를 나락으로 끌어내렸던 나의 적들아.

time blew like gun's mind...
시간이 총알처럼 흘렀어...

may you kill me now...?
이젠 한번 날 죽여보지 않겠니...?

얼마전에 인터넷 떠돌다가 어느 분 블로그에서 본건데...
1980년대 미국의 어느 학교에서 학교폭력에 시달리던 아이가 20년의 세월이 흐른 뒤 낸 시집 겉표지에 적혀있는 시 라네요...정말 마음속 가득이 고통이 느껴집니다...20년의 세월이 지났어도 잊지 못하는 것 같군요...

이 게시물을
조회 수 :
1256
등록일 :
2008.04.28
02:22:31 (*.120.55.206)
엮인글 :
http://www.lightearth.net/free0/61983/0ce/trackback
게시글 주소 :
http://www.lightearth.net/61983
목록

EndAnd

2008.04.28
08:14:51
(*.139.142.10)
네... 음... may you kill me now...... 아직도 .. 마음 속에는 그 때 그대로의 분노...복수심이 있는 것 같아요..
댓글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조회 수sort 추천 수 비추천 수 날짜 최근 수정일
공지 국제정세와 관련하여 실시간 전달되는 중요한 정보를 금일부터 올립니다. 아트만 424551     2020-05-14 2022-03-25 13:02
공지 현재 진행중인 국내, 국제정세에 대하여.. 아트만 425203     2020-01-09 2020-01-16 18:33
공지 어보브 메제스틱 (한글자막) -- 데이빗 윌콕, 코리 굿 출연 / "트럼프왕과 기사이야기" [1] 아트만 445132     2019-10-20 2019-12-17 04:02
공지 유엔 각국대표부에 보내는 제안서 [2018. 8. 29.] 아트만 431233     2018-08-29 2018-08-29 12:14
공지 우리가 지금 이곳 지구에 있음은 우연이 아닙니다. [1] 아트만 514019     2015-08-18 2021-07-14 23:44
공지 [릴루 마세(Lilou Mace)] 포스터 갬블(Foster Gamble)과의 인터뷰 1부/ 2부 아트만 518396     2014-05-10 2015-03-11 07:25
공지 가슴으로 느껴보세요 - '빛나는 꿈들' [2] [46] 관리자 558611     2013-04-12 2021-12-16 14:02
공지 자본주의 체제가 총체적 사기 임을 알려주는 동영상(한글자막) [67] 관리자 591699     2012-12-09 2012-12-09 23:43
공지 각성을 위한 준비 --마이트레야(미륵) [7] [57] 관리자 629597     2011-08-17 2022-01-10 11:20
공지 자유게시판 글쓰기에 관한 안내 [3] [54] 관리자 743473     2010-06-22 2015-07-04 10:22
434 15 [3] 오성구 1291     2004-05-25 2004-05-25 11:35
 
433 2006년도 월드컵 선수의 등번호와 주술성 [8] 김명수 1290     2006-06-14 2006-06-14 22:28
 
432 우리 함께 해요 file 엘핌 1290     2005-12-18 2005-12-18 22:32
 
431 시나리오를 받아든 자세.. file 미카엘 1290     2005-12-14 2005-12-14 22:33
 
430 KEY 1: 삶의 의문에 대한 해답을 찾는 방법 (2/3) /번역.목현 [2] 아지 1289     2015-08-06 2022-04-04 00:38
 
429 혹시 직원 안 뽑으시나요..? [4] [2] 지저인간 1289     2007-11-13 2007-11-13 23:17
 
428 백색가루는 ~~ [1] 청학 1288     2006-07-14 2006-07-14 21:04
 
427 세계신탁과 NESARA : 지구동맹들과 일루미노이드 김일곤 1288     2003-09-21 2003-09-21 03:00
 
426 [펌글] 참된 깨달음 - 우파니샤드 중에서 홀리캣 1287     2021-12-23 2021-12-23 23:44
 
425 KEY 16 : 영적인 진화는 어떻게 일어나는가? (2/4) /번역.목현 [1] 아지 1287     2015-10-21 2015-10-23 13:10
 
424 비폭력의 진정한 의미 김경호 1287     2008-02-24 2008-02-24 00:14
 
423 마태와 시몬을 부름(예수의 일생과 가르침) 권기범 1287     2006-05-29 2006-05-29 16:16
 
422 순수한 크리스탈로 지어진 수정궁 마고 1287     2003-09-12 2003-09-12 21:37
 
421 내란선동 내용들 ㅡ '이석기 前통진당의원같이 민족민중 애국애족 타령하는 추종자들은 황교안을 비롯한 우파 남한국민들을 딥스취급하면서 쳐죽여야 할 적으로 여기고 증오한다! 그래서 폭력적인 혁명과 심판과 싹쓸이청소 타령을 한다! 남한국민 절반이 딥스세력이라는 선동질은 결국 우파쪽 국민들을 뜻하는 것이 아니던가??? [1] 베릭 1286     2022-03-13 2022-03-13 17:44
 
420 덧없음의 실재함, 실재함의 공성 무동금강 1286     2015-10-09 2015-10-09 16:41
 
419 한 유승호 1286     2007-10-01 2007-10-01 13:47
 
418 코스모스님과 그분을 아시는 님께 [2] 마리 1286     2007-05-02 2007-05-02 19:25
 
417 처음 내린 큰 결정(예수의 일생과 가르침) 권기범 1286     2006-04-19 2006-04-19 17:57
 
416 차원상승구조의 글 수정합니다. 엘핌 1286     2005-11-21 2005-11-21 02:08
 
415 익명게시판- 부활을 기다리며... [2] 초록길 1286     2005-10-24 2005-10-24 17:50
 
쓰기... 목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