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anguage
한국어

자유마당new

우주는 우리를 돕고 있습니다.
많은 사람들이 의식 있는 삶에
눈을 떠가고 있습니다. 빛의 지
구는 내면에 있는 다양한 차원
의 의식을 통합하여 평화와 조
화의 빛을 내기 시작하는 사람
들의 교류 장소입니다.


신과나눈이야기한국모임
http://cafe.naver.com/cwgkorea


자유게시판
흠...현재 제가 생각하기로 우리나라는 상당히 중요한 기로에 올라서 있습니다.

여러분과 저 모두 피부로 느끼실 수 있듯이 발전의 길,세계로 가는 문이 열려있고

지금 그 성장하는 것에 따른 성장통을 느끼고 있습니다.



우리나라는 과거에도 상당한 성장통을 겪으면서 빠르게 발전한 나라 입니다.

70년대 세대들은 우리에게 산업화라는 이름하에 희생해서 경제적인 성과를 이룩하고

80년대 세대들은 우리에게 민주화라는 이름하에 희생해서 우리에게 무엇보다도 소중한 자유를

선사해 주셨습니다.

그리고 지금 2000년대...

우리는 현재 세계화와 발전을 위한 기로에 서있고 더욱 큰 길로 나아가는 성장을 하고 있으며...

70 80 년대들이 그랬듯 성장통을 겪고 있습니다.



그리고 우리는 우리의 미래,경제 뿐만 아니라 목숨까지 걸고 싸우고 있습니다.


제가 생각하기엔...저쪽 서방에 있는 강대국이 노리는 것은 소고기 수입으로 인한 수익 뿐 아니라...

이야기기가 나돌듯,우리나라를 통해서 의료분야의 발전을 꾀하고 있으며

(실제로 일제가 과거 일제 강점기에 731 생체실험부대를 만들어 우리나라,중국,동남아 등지의 사람들을 생체실험 함으로써 엄청난 의료적 발전을 꾀한 바가 있씁니다.)

동시에 우리나라를 멕시코때와 같이 경제 속국으로,그리고...

과학적인 이야기는 아니지만 여러 예언들에도 나와 있듯이 우리나라가 강해지는 걸 막아서

자신들이 가진 세계지배의 주권을 빼앗기지 않으려는 의도까지 노리고 있다고 저는 생각 합니다.



솔직히 저도 얼마전까진 제 여동생을 포함한...이 카페를 그저 어린학생들이 잠시 노는곳으로
만 생각 했습니다.

하지만 요 근래 접한 수많은 시위현장을 찍은 사진,그리고 여기 이 게시판에 올라오는

아직 어리지만 순수하고 열정적인 학생분들의 글을 접함으로써 다시 생각해 보는 계기를 가지게 되었습니다.



현재 우리나라의 젊은 정신은 제가 보기엔 썩었습니다.

제 친구들만 하더라도 투표일에 놀러가는 녀석도 있고 위험성은 알지만 귀찮다는 이유로

시위같은것엔 전혀 가지도,아니 민주주의 시민의 의무인 참여를 망각한체 그 달콤한 면을 즐기

는 것에만 집착한...

한마디로 썩었습니다.



70 80년대 우리의 이전세대가 그랫듯이 우리는 지금 중요한 역사의 흐름,그 기로에 놓여 있습니다.

이 순간,우리가 눈을 감아버리면 그 나라의 역사는 멈춰져버린 것이 되며 자멸만이 남을 뿐 입니다.

지금 저는 불안하지만 한편으로는 가슴이 뜁니다.

아직 상황이 나쁘지만...

70 80년대 세대가 해냈듯 우리 2000 세대도 할 수 있습니다!

70년대가 우리에게 경제를 주고 80년대가 자유를 주었듯 우리 2000세대는 후손들에게 강대국
에 억눌리지 않은,

완벽한 자유와 영원한 평화와 번영을 주어야 합니다.

이것은 우리 2000세대들이 맡은 의무 입니다.

지금 모두들 눈을 감고 침묵하고 있을때,우리는 소리쳐야 한다고 생각 합니다.

영원히 우리 후손들에게 물려줘야할 행복이라는거...

어차피 누군가는 해야할 일 입니다.

누군가는 짊어져야 할 짐 입니다.

때가 되어서 우리가 짊어지게 됬을 뿐 입니다.

저는 5월 6일 여의도에도 나갈 생각이고 지금있는 이 위기의 기로에서

저 자신만을 위한 공부에 연연하지 않겠다 제 자신에게 다짐을 하였고

또 앞으로도 그럴 생각 입니다.

지금 시위대의 대부분이 여기계신 어린 학생분들 이십니다.

이 말은 곧,지금 변혁의 시대의 주역이 여러분들...



앞으로 '진화'를 향한 더욱 어려운 난관들이 많습니다.

하지만 우리 앞에서 끌어주고 뒤에서 밀여 '같이'헤쳐 나가면서

해낼수 있을 것 입니다...모든것을...

평화 자유 행복 그리고...후손들에게 물려줄 우리의 미래...

끝까지 같이 싸워 나갑시다...



그럼 5월 6일 여의도광장에서 뵙도록 하겠습니다
조회 수 :
1820
등록일 :
2008.05.05
00:51:49 (*.148.203.197)
엮인글 :
http://www.lightearth.net/free0/62045/bb2/trackback
게시글 주소 :
http://www.lightearth.net/62045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조회 수sort 추천 수 비추천 수 날짜 최근 수정일
공지 국제정세와 관련하여 실시간 전달되는 중요한 정보를 금일부터 올립니다. 아트만 411782     2020-05-14 2022-03-25 13:02
공지 현재 진행중인 국내, 국제정세에 대하여.. 아트만 412380     2020-01-09 2020-01-16 18:33
공지 어보브 메제스틱 (한글자막) -- 데이빗 윌콕, 코리 굿 출연 / "트럼프왕과 기사이야기" [1] 아트만 431799     2019-10-20 2019-12-17 04:02
공지 유엔 각국대표부에 보내는 제안서 [2018. 8. 29.] 아트만 418775     2018-08-29 2018-08-29 12:14
공지 우리가 지금 이곳 지구에 있음은 우연이 아닙니다. [1] 아트만 500914     2015-08-18 2021-07-14 23:44
공지 [릴루 마세(Lilou Mace)] 포스터 갬블(Foster Gamble)과의 인터뷰 1부/ 2부 아트만 505294     2014-05-10 2015-03-11 07:25
공지 가슴으로 느껴보세요 - '빛나는 꿈들' [2] [46] 관리자 545162     2013-04-12 2021-12-16 14:02
공지 자본주의 체제가 총체적 사기 임을 알려주는 동영상(한글자막) [67] 관리자 576264     2012-12-09 2012-12-09 23:43
공지 각성을 위한 준비 --마이트레야(미륵) [7] [57] 관리자 614777     2011-08-17 2022-01-10 11:20
공지 자유게시판 글쓰기에 관한 안내 [3] [54] 관리자 730237     2010-06-22 2015-07-04 10:22
7350 기도하는 손 - (감동 플레시) 노머 2057     2004-12-07 2004-12-07 13:29
 
7349 한번 번역해 보았습니다... 렛츠비긴 2057     2005-06-25 2005-06-25 16:10
 
7348 진짜 채널러는 이런 사람들이 아닌까요? [6] 김지훈 2057     2006-05-07 2006-05-07 01:49
 
7347 11월 전국모임 결산보고 운영자 2057     2006-11-28 2006-11-28 21:46
 
7346 외계인 23님 구약성경 내용은 수메르 역사라고 하는데요..??? [4] 도사 2057     2007-09-11 2007-09-11 15:51
 
7345 [RE] 비전님께 2 [2] 길손 2057     2007-12-24 2007-12-24 12:05
 
7344 영적 코딩 아갈타 2057     2009-02-22 2009-02-22 16:29
 
7343 마법적인일이 안일어 난다면 12차원 2057     2010-12-19 2010-12-19 09:46
 
7342 태어난 원본대로 살고자 하는 자는 그리하도록 하거라 [1] [30] 베릭 2057     2012-04-19 2013-05-16 04:56
 
7341 조가람님 제 아랫글에(14712번글) 답변좀 해주세요 [2] 우철 2057     2013-12-04 2013-12-06 10:02
 
7340 제니퍼/A & A 리포트 nesara- 1/2/2004 [26] 이기병 2058     2004-01-03 2004-01-03 20:06
 
7339 사랑6 대리자 2058     2006-03-11 2006-03-11 09:50
 
7338 허천신님께 [6] 노계향 2058     2007-08-23 2007-08-23 21:40
 
7337 밀레니엄 바이블하고 유란시아서하고 너무 내용이 다른데... [36] clampx0507 2058     2011-04-23 2011-04-23 22:50
 
7336 오늘 하루만에 일자목 교정, 척추 측만증 교정중입니다. [4] [34] 파란달 2058     2011-12-31 2012-01-01 11:31
 
7335 사선정(四禪定)에 대해서 (선화상인 참선법문) andromedia 2058     2014-09-19 2014-09-19 00:52
 
7334 행성 공동설 [3] 푸크린 2059     2003-08-31 2003-08-31 23:25
 
7333 우주선 [1] 코스머스 2059     2005-07-11 2005-07-11 11:30
 
7332 UFO와 관련하여 이상한점이 있는데요.. [1] 김성후 2059     2005-07-16 2005-07-16 10:37
 
7331 天書 - 나의 사랑하는 자녀들아 !!! 선사 2059     2006-09-09 2006-09-09 15: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