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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알게된 이 모든 많은 것들을 깨닮은 자(애초에 깨닮음은 없다.부처와 중생과의 거리가 없으니 누구를 구제한다는 것이 말이 되는가?)가 아닌 수행 도우미가 되고 싶습니다.

사실 초반의 나를 비롯해 당신들 중 많은 이들이 현실에 실망을 느끼고 정신계에는 무언가 숭고한 그래서 예수님이 단편적으로 말하였던 천국과 같은 절대적 숭고함이 그래도 있을거라는 희망으로 수련에 정진을 합니다.
  제가 드리는 작은 힌트는 상대적인 마인드..선과 악을 다 사랑하지 않고 선과 영적 진화..영적 성장을 사랑하고...아수라..귀신..악을 배제하려는 정신으로 깨끗한 순결한 그 무언가 추구하려는 상태이면 결코 무묘앙 에오가 말하고자 했던 대오는 없을 것 입니다.

실제로 無의 오묘한 경계를 보기란 쉽지 않으 것입니다.그리고 의지에 비해 소원에 비해 턱없이 한심한 우주 놀이를 보면 정말로 자살도 하고 싶을 것 입니다.하지만 진실로 자유인으로써 계속 살아나갈 것인가 아니면 영원히 죽을 것인가를 정말 제대로 선택할 자유를 확보하기 위해선 정말 제대로 無자체가 되는 체험을 해야할 것 입니다.
    전에 얘기했죠?바로 플레이다에스인이였을 때 최소한 無에 대한 지식과 그것에 대한 인지와 앎은 줄 권리가 있다고..그들 세상에선 이것들이 아주 실질적으로 와 닿았지만 인류는 아직 그無라는 실체를 논하는 차원에 수학과 과학을 뻗치지 않았습니다.
사실 그들은 無를 기피했습니다.아주 지식적으로만 과학적으로만 차원만 탐색하게 했습니다.오직 창조만을 소중히 했습니다.영혼의 진화를 명분 삼았지만..부처의 상태를 지식적으로 아는 것을 두려워 했고...빛을 너무 사랑한 나머지 어둠을 두려워 했습니다...

그런데 바로 이 지구에 놀라운 스승들이 있었습니다.확실한 완전 소멸을 선포한 무묘앙 에오.최후의 무에 맞써 무에 속할까..창조주가 될까 고민하는 수많은 중동 지방의 선각자들.보살님들.사실 저에겐 축복받은 영성이 있었는데 바로 수행자들의 깊이가 책을 읽으면 진실로 느껴지고 구분이 되었습니다.아 이 사람은 어디까지 정진구나.아 이사람은 어느단계까지 가고 정진을 멈추고 자신의 앎을 전파했구나..하는 것들요.
그 선별을 통하여 고른자들은 바로 제 스승이요.수행의 고속도로였습니다.실제 그냥 무턱된 수행보다 선지식인의 에너지를 이용하는 것이 효과적이고 빠를 때가 많습니다.
내가 바로 당신들의 에너지가 되겠습니다.수행시 굼금한점..발생되는 현상에 대하여 궁금한 것이 있으면 얼마든지 물어 보세요.
이메일:jgr4667@hanmail.net 아니면 jgr4667@hanmail.net 혹은 쪽지로..

  
조회 수 :
2085
등록일 :
2007.08.27
17:49:49 (*.107.101.2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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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선희

2007.08.27
21:33:20
(*.139.142.5)
조가람님.... 제대로된 글을 올려주셔서 정말 감사합니다...

가람님...

진실과, 사실이란.. 왜 이리도 끔찍한 건가요...

無라고 하는 것....

그것은, 필히... 대가가 있지 않습니까....

그 대가가..얼마나 잔인한 것인지....

가람님께서는 알고 계시죠...

무에 직면할 수 있는 자라....

그것만은....피하고 싶은 것이 아니겠어요....

왜 이리도 끔찍해야만 한다는 것입니까....

왜....대체, 왜.

왜.........

이유? 목적?

-------그냥.

없다----------.

철저히 비정한 무책임한 대답이 돌아오겠죠...

차라리... 의문을 갖지 않고, 질문을 하지 말 걸 그랬습니다...

그렇다고 하더라도...

결국엔.. 여기에 다다르게 되겠지요...

이선희

2007.08.27
21:33:59
(*.139.142.5)
메일은.. 내일 쓰겠습니다.. 가람님. 도와주세요..

조가람

2007.08.27
22:06:18
(*.107.101.147)
네 알겠습니다..^^

김세현

2007.08.27
23:08:48
(*.220.23.145)
쪽지를 보냈는데 보셨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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