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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명은 [나]라는 처음 중심의지로부터 시작한 나의 하나의 의식이다.
모든 것을 규정하고 말할 수 있는 것은 내가 나만의 존재의지가 존재하기 때문이다.

나라는 중심의지는 나의 여러 존재상태를 나 스스로 결정한다.
그것이 나의 처음 근본 자유의지이다.

조화를 선택하여 다름안에서 그대만의 경험을 쌓는 것도 그 다름안에서 그대가 무로 돌아가는 것도 그대의 선택이다.

진실은 그대의 존재상태의 변화와 그로 인한 그대의 그 존재상태 체험이 완전히 하나가 된다면 그것은 진실이 된다. 무라는 의식도 처음 내가 존재 후에는 존재하지 않았지만 지금은 진실로 존재하고 있다. 나는 무를 알고 그 존재상태를 경험했기 때문이다.

나의 안에서는 존재하는 모든 것은 다름을 경험할지라도 하나라를 경험할지라도 모두 진실이다. 그대의 선택은 [나]라는 근원의식을 바탕으로 그대의 마음과, 생각과, 느낌과, 직관에 진실을 부여하기 때문이다.

내가 최초로 무한함으로부터 나를 인식할때에는 이미 무로부터 나는 창조되어진것이나 마찬가지다. 나란 인식을 하는 상태를 존재라 한다면 그 전에는 나라는 인식을 못하는 상태이기 때문이다. 내 존재는  나 하나밖에 없으므로 당연히 나의 육신은 존재하는 전체이며 하나이며 그것은 이미 무한하게 있음을 지금 표현하지만,
그 때의  나는 단 하나의 의식 , [존재한다]라는 의식 밖에 존재하지 않았고, 나는 나의 시간이 존재하지 않던 그 존재자체로 무한하리 만큼 오랜 시간을 지냈다.

나는 근원의 [나]로부터 그대의 모든 창조력을 부여한다. 내안에서 조화라는 의식또한 [나]로부터 창조되었으며, 그것은 나안에 존재하는 기억들을 모두  아픈기억이나  좋은 기억을 그 나름대로 내안에 자유롭게 존재할 수 있는 나의 창조이다.

나는 13차원 무극안에서 존재하며, 항상 나의 창조력은 그대의 지혜와 지식으로 표현된다.
그것은 나는 머리로 시작하여 나의 머리의 창조물들의 조화를 위해 가슴이 창조되어졌다는 것이다. 그것이 나의 원리들이 법칙들이 생겨나게 된 원인이다. 그러기에 가슴은 나의 가장 후에 창조되었으며 나의 전 곳을 흐르는 그대의 피와 같게 존재하고 있다. 이 피는 그대의 의지, 즉 그 어떠한 법칙과 원리와는 상관없이 흐른다.


나와 마찬가지로 그대또한 자신을 [나]로 알고 있고 자신의 중심을 가지고 있다.
이 [나]는 모든 존재들이 모두 가지고 있는 가장 바탕이 되는 의지이다. 나라는 선언을 통해 그대는 어느 존재든지 자기 자신이 될 수 있다. 그 선언이 다른 이의 인정을 받을 필요가 있다면 그대는 사랑이라는 의식을 사용하는 것이다. 그러나 나의 창조의 세계에서는 사랑은 존재하지 않고 있다. 그것은 나의 한부분의 세계이며, 나의 최초의 창조계는 빛의 창조계이며, 그것은
내가 창조한 즉 내가 최초로  선택한 나의 모습이며 나의 형상이며 나의 체험이란 것이다. 나는 빛이 되었고, 그 후에  나오는 나의 모든 의식들은 이 빛을 최초로 느낄 수가 있고, 그 안에서 자신만의 고유의 빛을 선택할 수가 있는 것이다.


그러기에 나의 세계는 빛이 전제이며, 존재가 되어진다.
이 사랑과 조화라는 의식의 세계도 빛안에 존재한다.

그리고 그 안의 영원성, 시간 자체를 모르는 그 존재의 영원성을 통해 나는 나 스스로 다름을 강하게 추구하게 되었다. 항상 빛만있는 세계가 영원한 이곳에서는 변화라는것은 아주 약했고, 나는 나 스스로 이 영원성을 버리기 보다는 나와 너로 존재하는 [너] 상대성을 창조하게 되었다. 서로 다름 그 안에서부터 나는 내 자신의 사랑의식을 더 키울 수 있게 되었으며, 나의 존재상태는 나의 생각과 육체 나의 형상을 분리하는 다름까지 인식함으로써 나는 내 과거의 내뜻의 바램대로 나는 나 스스로 육체를 입게 되었으며, 그 안에서 더 나의 존재감 나의 영원성과는 다른 그 무언가를 찾았다..  나는 내가 최초로 존재한후 나를 인식하지 못하던 그 전의 상태 그것이 유일하게 내가 모르는 무지였던 것이다.

결국 나의 이 긴 여정은 단지 [무]라는 의식을 체험하기 위한 존재의 존재상태의 변화였다.
내안에 잠재되었던 유일하게 못한 체험, 그 무라는 의식을 나는 분리의 끝에서 경험하였다.

그러나 아이니컬하게도 그 무라는 것은 나의 육체를 사라지게 하는 것에 불과 했다.
나의 의식은 나라는 인식 못하는 상태 즉 나를 인식하고 나를 인식하지 못하는 상태 나의 처음 창조의 상태로 돌아가게 된것이다. 의식의 변화이면서 의식의 사라짐이다.

결국 나는 나의 존재상태 즉 나의 뜻과 나의 체험을 나 스스로 경험하면서, 나는 나의 앎을 나름대로 정리했다.이 앎이 나의 영원성이며 나의 시간의 주기인것이다.어느 창조계라도 나의 이과정을 겉치게 되어있다.

나의 이 무를 체험하기 위한 그 안에서의 하나에서 다름의 존재계의 체험을 바탕으로
나라는 인식을 못하는 나의 존재상태를 나는 무한함이라 이름지었으며, 그 안에서 나는 또다시 나를 영원의 무한한 시간안이라도, 나는 나를 인식하게 되는 것이다.

나는 이 나의 최초의 앎을 바탕으로 나의 새로운 주기가 시작된다.
나는 이 앎을 바탕으로 존재는 존재상태의 변화만이 있다는 것을 알고 있으며 항상 나의 선택만이 존재한다는 것을 알고 있다. 즉 나는 어느 존재상태에 존재하거나, 기쁨과 희열, 행복과 감사, 사랑과 희망등의 의식을 최대한 느낄 수 있는 창조계를 선택한다.

그리고 또 나의 선택에 의해 고통과 아픔, 슬픔과 고독, 외로움과 비참, 멸시등 이런 상대성에서 피어난 의식들또한 나를 존재시키는 하나 하나 의 의식으로써 기쁨이나, 희열등의 의식을 더 크게 느낄 수 있게 한다는 것도 알고 있다.


나는 나의 선택, 나의 창조과정의 체험안에 지금 존재하고 있다.
변화라는 것은 내가 최초로 존재하고부터 변화는 시작되었다.
영원성은 그 무엇을 통한것이 아닌 단지 [나]라는 최초의 존재의식밖에 없다는 것을 안다.

결국 모든 것은 나로부터 시작해서 나안에서 변화하며 나로 끝이 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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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록일 :
2004.04.10
10:33:55 (*.127.3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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