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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에게는 낙원이 있다.

고요한 순간에 내 안에는 낙원이 펼쳐 진다.

이마에 땀을 훔치며 힘겹게 걷는 순간에도 조용히 눈을 감으면 그 낙원이 보인다.

하루에 자주 가지는 못하지만 내 안의 낙원은 언제나 있었음을 안다.

눈을 감고 깊은 숨을 들이 쉬는 순간에 내안의 낙원의 호수의 깊은 심연으로 여행을 간다.

한줄기 바람이 이마에 스쳐 지나가면 눈가에 미소가 흐른다.

조회 수 :
1319
등록일 :
2007.05.22
01:34:49 (*.154.107.6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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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성욱

2007.05.22
17:42:06
(*.255.173.203)
극락과 천국은 마음에 있는 것이라죠... 제가 가장 존경하는 분이 그럽디다...ㅎㅎ
고타마... 뭐 이름이 그럿게 시작하시는 분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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