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anguage
한국어

자유마당new

우주는 우리를 돕고 있습니다.
많은 사람들이 의식 있는 삶에
눈을 떠가고 있습니다. 빛의 지
구는 내면에 있는 다양한 차원
의 의식을 통합하여 평화와 조
화의 빛을 내기 시작하는 사람
들의 교류 장소입니다.


신과나눈이야기한국모임
http://cafe.naver.com/cwgkorea


자유게시판
http://www.donga.com/fbin/moeum?n=inter$f_705&a=l “Hurricane Fitzgerald Approaches the White House(허리케인 피츠제럴드, 백악관 접근 중)”-10월 25일 니컬러스 크리스토프 뉴욕타임스 칼럼니스트

카트리나에서 리타를 거쳐 윌마까지. 지난 두 달여 동안 쉬지 않고 미국을 강타한 허리케인으로 조지 W 부시 행정부는 정신을 차릴 수 없었다.

그런데 지금 또 다른 허리케인이 세력을 확장하며 백악관을 향해 접근하고 있다. 이번 허리케인의 이름은 ‘피츠제럴드’. 중앙정보국(CIA) 비밀요원 누설 사건인 ‘리크게이트’를 수사하고 있는 패트릭 피츠제럴드 연방대배심 특별검사를 일컫는 말이다.

허리케인 피츠제럴드는 28일경 백악관을 덮칠 것으로 예상된다. 이날 발표되는 피츠제럴드 검사의 수사 발표가 부시 행정부를 쑥대밭으로 만들어 놓을지, 아니면 세력이 약화돼 별다른 피해를 주지 않을지 지금 워싱턴은 숨죽여 지켜보고 있다. 현재로서는 칼 로브 백악관 비서실 차장과 루이스 리비 부통령 비서실장이 기소될 가능성이 높다.

수사를 주도해 온 피츠제럴드 검사에게는 정치적 중립성을 유지해야 한다는 주문도 따른다.

정미경 기자 mickey@donga.com

출처 : http://www.donga.com/fbin/moeum?n=inter$f_705&a=v&l=5&id=200510270062




조회 수 :
1048
등록일 :
2005.10.27
15:52:18 (*.144.73.40)
엮인글 :
http://www.lightearth.net/free0/43267/846/trackback
게시글 주소 :
http://www.lightearth.net/43267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조회 수 추천 수 비추천 수sort 날짜 최근 수정일
공지 국제정세와 관련하여 실시간 전달되는 중요한 정보를 금일부터 올립니다. 아트만 274288     2020-05-14 2022-03-25 13:02
공지 현재 진행중인 국내, 국제정세에 대하여.. 아트만 275327     2020-01-09 2020-01-16 18:33
공지 어보브 메제스틱 (한글자막) -- 데이빗 윌콕, 코리 굿 출연 / "트럼프왕과 기사이야기" [1] 아트만 293450     2019-10-20 2019-12-17 04:02
공지 유엔 각국대표부에 보내는 제안서 [2018. 8. 29.] 아트만 281490     2018-08-29 2018-08-29 12:14
공지 우리가 지금 이곳 지구에 있음은 우연이 아닙니다. [1] 아트만 363171     2015-08-18 2021-07-14 23:44
공지 [릴루 마세(Lilou Mace)] 포스터 갬블(Foster Gamble)과의 인터뷰 1부/ 2부 아트만 367509     2014-05-10 2015-03-11 07:25
공지 가슴으로 느껴보세요 - '빛나는 꿈들' [2] [46] 관리자 407491     2013-04-12 2021-12-16 14:02
공지 자본주의 체제가 총체적 사기 임을 알려주는 동영상(한글자막) [67] 관리자 439077     2012-12-09 2012-12-09 23:43
공지 각성을 위한 준비 --마이트레야(미륵) [7] [57] 관리자 477024     2011-08-17 2022-01-10 11:20
공지 자유게시판 글쓰기에 관한 안내 [3] [54] 관리자 591459     2010-06-22 2015-07-04 10:22
12526 연민(憐憫) file 임지성 1196     2005-10-18 2005-10-18 19:49
 
12525 계속 눈팅하다가 오랜만에 글쓰네요, [4] 강무성 1046     2005-10-18 2005-10-18 20:30
 
12524 저는 친구가 필요합니다. [3] 파도 1157     2005-10-19 2005-10-19 16:19
 
12523 “또 허리케인…” 美·중미 공포…‘윌마’ 최고등급 세력확장 file 박남술 1259     2005-10-19 2005-10-19 19:00
 
12522 자본주의의 추악한 실상 [12] 이광빈 1630     2005-10-20 2005-10-20 12:31
 
12521 영매 화가 나네트 크리스트 존슨 의 그림의 진실(필독) [9] file mr.right 4111     2005-10-20 2005-10-20 16:59
 
12520 공명(共鳴) [1] file 임지성 1288     2005-10-21 2005-10-21 18:07
 
12519 쉘단 나이들 업데이트 (2005. 10. 18) - 영단과 은하연합의 메시지 최옥순 1104     2005-10-22 2005-10-22 23:01
 
12518 바람처럼 물처럼.. [2] file 임지성 1248     2005-10-23 2005-10-23 13:03
 
12517 채널링이란 무엇인가? [5] file 임지성 1587     2005-10-23 2005-10-23 16:53
 
12516 부시대통령 '최대 실세' 칼 로브 기소 임박 박남술 1125     2005-10-24 2005-10-24 16:26
 
12515 이 순간을 깨달으면 모든 것을 깨닫는다 코스머스 1100     2005-10-24 2005-10-24 17:48
 
12514 익명게시판- 부활을 기다리며... [2] 초록길 1006     2005-10-24 2005-10-24 17:50
 
12513 특검, 기소땐 '부시 정권의 9·11'로 박남술 1011     2005-10-24 2005-10-24 19:49
 
12512 카푸치노한잔 어떨까요? [3] 하지무 1479     2005-10-25 2005-10-25 11:36
 
12511 가이아에서 테라까지 part 3 [13] 하지무 3283     2005-10-26 2005-10-26 02:25
 
12510 체니 부통령이 '리크 게이트' 중심 인물로 부상 [3] [2] 박남술 1598     2005-10-26 2005-10-26 16:18
 
12509 지구에는 대재앙이 필요하다 [7] 지구여정 1619     2005-10-26 2005-10-26 23:53
 
12508 노머님께 [1] 오성구 1081     2005-10-27 2005-10-27 15:20
 
» [World & Words]‘特檢 허리케인’ 백악관 향해 돌진 [3] 박남술 1048     2005-10-27 2005-10-27 15:52
http://www.donga.com/fbin/moeum?n=inter$f_705&a=l “Hurricane Fitzgerald Approaches the White House(허리케인 피츠제럴드, 백악관 접근 중)”-10월 25일 니컬러스 크리스토프 뉴욕타임스 칼럼니스트 카트리나에서 리타를 거쳐 윌마까지. 지난 두 달여 동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