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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의 소녀시대가 저의 호기심을 떼지 못하게 하고 있습니다.

그녀들의 인기와 열광은 질 줄 모르고 오히려 점점 더 커지고 있는 것 같습니다.

 

한국은 이미 그녀들 수중에 있는 상태이고 아시아 다른 국가들은 물론 까다로운 일본까지도 그녀들에게 열광을 하고 있습니다.

일본에선 한창 콘서트로 소녀들의 숨겨진 매력에 넋을 잃고 있고, 도심지마다 그녀들의 사진으로 도배가 되어 있으며,  급기야 오리콘 위클리 1위까지 달성했습니다. 2위와의 차이가 큰 것으로 보아 그 이상의 기록도 달성할 기세입니다.

현재 프랑스로 출국하여 그곳에서 공연을 준비중에 있는데, 프랑스에선 이미 언론의 관심사가 되어 있고 현지 한국 전문가들은 일회성이 아닌 지속적인 활동으로 유럽시장을 공략해야 한다고 역설하고 있습니다. 그 선두에 소녀시대를 앞세워야 한다고...

 

소시의 목표는 세계시장을 석권하는 것입니다.

일본에 공을 들이는 이유입니다. 

세계 2위의 음악 시장인 일본을 장악하면, 1위인 미주시장에 손십게 안착할 수 있고 빌보드에서 10위안에 들어가기만 하면, 소시의 앨범이 전세계에서 동시에 발매를 하게 되는, 한국은 물론 아시아권에서도 전무후무한 기록을 세우게 되는 것입니다.

저런 제 예상이 현실화 된다면, 2002년 한국이 월드컵 4강에 들었던 것같은 폭풍 감동이 모두에게 있을 것입니다.

 

허나, 저것이 저의 호기심의 대상은 아닙니다.

 

제가 소시팬으로서 팬카페를 방문해보면 팬들끼리 묘한 기류가 흐르는 것을 알 수 있습니다.

현재 소시팬은 전세계에 두루 걸쳐 있는데 그 팬들끼리는 상호 동질감을 느끼고 있다는 것입니다!

즉, 국적과 인종을 초월하고 있습니다.

소녀시대를 사랑하는 테두리안에서 한국인, 중국인, 태국인, 필리핀인, 일본인, 프랑스인, 영국인, 포르투갈인, 핀란드인, 멕시코인 등의 이질감은 사라지고 오히려 서로를 격려하며 모두의 소녀시대라는 것을 강조하는 분위기 입니다.

중국 콘서트에서 중국팬들의 소시 사랑에 한국팬들이 감동을 하고, 대만 콘서트에서 대만팬들이 보여준 이벤트에 한국팬들이 열광을 하는, 이전엔 전혀 경험하지 못했던 현상을 목격하고 있습니다.

현재 일본에서의 활동을 보면 일본인들이 소시에 대해 극진히 대하는 것을 보고 뿌리깊은 적대감까지 허물어지는 분위기 입니다. 일본 또한 소녀시대가 한일관계의 긍정적 가교역할을 하길 바라는 분위기도 감지되고 있습니다.

만약 이런 현상이 전세계로 퍼진다면 소시팬들로서는 국적과 인종이 의미 없어지고 모두 하나가 된다고 볼 수 있을 것입니다.

마치 2002년 월드컵때 한국인 모두가 하나가 되었듯이, 전세계인이 하나가 되는 그런 날이 도래할 수 있다는 것입니다.

 

현재 한류는 전세계를 향해 빠르게 퍼져나가고 있습니다. 그를 통해 한국이 세계인들의 관심에 올랐고 그 영역은 갈수록 넓고 깊어지고 있습니다.

예전부터 예언되어 오던 한국이 세계의 중심이 된다는 것이 현실화되는 것은 아닌지...

그 중심이라는 것이 무력이 아닌 문화의 중심지로서 세계인들의 마음을 하나로 묶어 조화로운 지구를 창조하는 것이 아닌지...

 

여튼 평범했던 아홉 소녀들이 뭉쳐 전세계를 상대로 한국 대중음악 사상 유례없는 새로운 도전을 하고 있습니다.

이들의 활동에 세계인들이 열렬히 반응하는 모습은 저에겐 새로운 볼거리이자 호기심거리 입니다.

앞으로의 세상은 많은 변화가 예상되어 집니다.

어떤 변화가 어떤 식으로 이루어질지 알 수는 없지만 분명히 긍정적인 변화를 이루어 `지구적 진보` 를 이룩하리라 생각합니다.

조회 수 :
3772
등록일 :
2011.06.08
04:59:56 (*.210.100.2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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별을계승하는자

2011.06.08
17:53:44
(*.210.110.59)

소녀시대 파이팅 이 삼촌이 그대들을 응원하도다.....ㅠㅠ

랜슬럿

2011.06.10
11:50:23
(*.234.38.224)

원래 댓글을 좋아하는 성격은 아니지만 논리의 확장이 너무 비약적이여서 짧게 글을 올립니다.

일본의 오리콘 석권이 북미 또는 유럽시장의 교두보라는 논리는 맞지만 오리콘 석권이 북미 빌보드 챠트의 성공으로 연결되지는 않습니다. 과거 보아의 예를 보듯이 보아는 북미시장 진출을 염두해두고 sm사단에서 공을 들이 프로젝트이지만 일본의 오리콘 석권을 수차례 하고도 아직 북미시장의 진출은 요원합니다.

북미시장이나 유럽의 POP MARKET은 그들 특유의 인종차별적 장벽이 높게 세워져 있는 곳입니다. 단순히 음악적 완성도만 가지고 갈 수 없는 곳이 그곳이며 일본에서 성공해도 북미시장은 편견이나 그들만의 아집, 자존심 등등으로 인해 참 두드리기 어려운 곳입니다.

소시를 포함해 원더걸스, 비 등 수많은 한류가수들이 문을 두드리고 있지만 글쎄요....

이미 북미나 유럽의 엔터테인먼트 시장을 장악하고 있는 유대자본이나 전폭적인 그들의 후원 없이는 참 멀기만 한 바램이지요...

소시의 성공은 우리의 자부심이라고 연결해서 생각해도 될런지(?) 는 잘 모르겠지만 아무튼 소시의 열렬한 지지팬의 입장에서 낙관적인 글을 올리신 것으로 이해하겠습니다.^^*

그리고 소시의 전 세계 앨범 발매가 월드컵 4강의 감동과 어떻게 격이 같은지는 같이 고민해봐야 하지 않을까요?

ㅎㅎ

도인

2011.06.13
00:36:22
(*.210.100.72)

허허~ 이번 난리가 난 프랑스 공연을 보면 랜슬럿 님의 예견은 이미 벗어나고 있는 것 같군요~~^^

그리고 김연아의 세계 정복엔 왜 사람들이 감동을 했는가요~~

 

이 모두가 한국 역사는 물론 아시아 역사에서도 최초라는 것입니다.

그리고 운이 좋아서 요행수로 이루어진 것이 아니라 피눈물 나는 고통을 감수했기에 더욱 감동적인 것이죠.

 

님의 나머지 의문에 대해서는 답변해 드릴 말은 많지만 이곳이 그런거 토론하는 곳도 아니고 내용도 길어질 수 있어서 요정도로 마칠까 합니다. 일단 지켜보자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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