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anguage
한국어

자유마당new

우주는 우리를 돕고 있습니다.
많은 사람들이 의식 있는 삶에
눈을 떠가고 있습니다. 빛의 지
구는 내면에 있는 다양한 차원
의 의식을 통합하여 평화와 조
화의 빛을 내기 시작하는 사람
들의 교류 장소입니다.


신과나눈이야기한국모임
http://cafe.naver.com/cwgkorea


자유게시판

자유게시판

글 수 17,334

슬픔에 빠져

연리지
고뇌한 뒤에

다가오는 사랑은

열대야 속에서 흩뿌려지는

찬란한 빗빛 풍경



마음이 침묵으로

푹푹히 젖어갑니다.



물질적으로

보이는 것들도

생 전 보지못한

특별한 모습으로

젖어갑니다.



기쁜 마음이

사라지는 순간

밀려드는 허무함



모든 것이 경험인 걸 어찌 모른답니까



그러나

메마름을 온전히

채울 수 없습니다.



땀방울 하나하나

일구며

덧없음을 파내어

희망을 23개 심어요.



황금열매를 양산하는

기뻐하는 마음

경외하는 마음



가뭄은 시련처럼 엄습해 오는데..



두려워 하지 말아라

영원히 너를 지켜줄 것이다

영원히 너를 사랑할 것이다



그것은

벼락처럼 내게 나리치는

빛 에너지, 황금 에너지



아아아,

마음은

벼로써 삭아가는

김치같은 포근함이어라
이 게시물을
조회 수 :
1490
등록일 :
2007.09.21
16:09:59 (*.149.22.242)
엮인글 :
http://www.lightearth.net/free0/56208/678/trackback
게시글 주소 :
http://www.lightearth.net/56208
목록

허적

2007.09.21
20:10:58
(*.252.236.62)
.
.

잘 감상했습니다. ^^



이슬



아무에게도 말하지 말고 그냥 둡시다.

아침 뜨락 한구석에서
꽃님이 글썽 글썽 눈물 흘린 일.

혹시라도 소문이 돌아
벌님 귀에 들어간다면

잘못이라도 한 줄 알고
꿀을 돌려주러 가겠지요.


가네코 미스즈
.
.
.
댓글

외계인23

2007.09.22
11:01:01
(*.104.106.87)
감사합니다 하느님..
댓글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조회 수 추천 수 비추천 수 날짜 최근 수정일sort
공지 국제정세와 관련하여 실시간 전달되는 중요한 정보를 금일부터 올립니다. 아트만 425716     2020-05-14 2022-03-25 13:02
공지 현재 진행중인 국내, 국제정세에 대하여.. 아트만 426389     2020-01-09 2020-01-16 18:33
공지 어보브 메제스틱 (한글자막) -- 데이빗 윌콕, 코리 굿 출연 / "트럼프왕과 기사이야기" [1] 아트만 446356     2019-10-20 2019-12-17 04:02
공지 유엔 각국대표부에 보내는 제안서 [2018. 8. 29.] 아트만 432443     2018-08-29 2018-08-29 12:14
공지 우리가 지금 이곳 지구에 있음은 우연이 아닙니다. [1] 아트만 515201     2015-08-18 2021-07-14 23:44
공지 [릴루 마세(Lilou Mace)] 포스터 갬블(Foster Gamble)과의 인터뷰 1부/ 2부 아트만 519615     2014-05-10 2015-03-11 07:25
공지 가슴으로 느껴보세요 - '빛나는 꿈들' [2] [46] 관리자 559824     2013-04-12 2021-12-16 14:02
공지 자본주의 체제가 총체적 사기 임을 알려주는 동영상(한글자막) [67] 관리자 592848     2012-12-09 2012-12-09 23:43
공지 각성을 위한 준비 --마이트레야(미륵) [7] [57] 관리자 630821     2011-08-17 2022-01-10 11:20
공지 자유게시판 글쓰기에 관한 안내 [3] [54] 관리자 744703     2010-06-22 2015-07-04 10:22
1954 삼계에대해서 알고 싶단 분 제계 메일 주세요. [1] 한울빛 2281     2003-05-13 2003-05-13 00:38
 
1953 선악에 대하여... [3] 홍성호 1627     2003-05-12 2003-05-12 17:50
 
1952 St. Germaine: On NESARA Announcement!!!!! [2] lightworker 3102     2003-05-12 2003-05-12 13:25
 
1951 홈페이지 [1] 몰랑펭귄 1513     2003-05-12 2003-05-12 10:34
 
1950 가필드 좋아하시는분 [25] 정주영 1826     2003-05-12 2003-05-12 07:46
 
1949 익명 공간내의 이 홍지 선생님을 칭하는 글 관련하여. 허천신 1750     2003-05-11 2003-05-11 22:49
 
1948 ㅛ [3] 이은영 2002     2003-05-12 2003-05-12 16:58
 
1947 흰구름님께 [1] 한울빛 2450     2003-05-13 2003-05-13 21:48
 
1946 [re] 익명 공간내의 이 홍지 선생님을 칭하는 글 관련하여. [4] 한울빛 2321     2003-05-12 2003-05-12 00:10
 
1945 [re]덧붙여서 선악에 대해서 한울빛 2162     2003-05-12 2003-05-12 03:57
 
1944 [re]덧붙여서 선악에 대해서 허천신 2153     2003-05-12 2003-05-12 14:57
 
1943 명상캠프를 마치고서... [2] 나뭇잎 2260     2003-05-11 2003-05-11 20:54
 
1942 직접 만든 음악. [2] 정주영 2022     2003-05-11 2003-05-11 17:58
 
1941 쨘~ 미내사클럽 사이트 개편 작은 선물잔치 안내 [2] 미내사클럽 1882     2003-05-11 2003-05-11 16:34
 
1940 Sheldan Nidle Audio Interview 몰랑펭귄 2807     2003-05-10 2003-05-10 23:35
 
1939 2003.05.06 몰랑펭귄 1721     2003-05-10 2003-05-10 22:58
 
1938 우리는 외로운가? [3] 靑雲 2046     2003-05-10 2003-05-10 21:30
 
1937 주지스님이 SARS의 재앙으로부터 벗어날 수 있는 방법을 알려주었다. 한울빛 2086     2003-05-10 2003-05-10 11:07
 
1936 익명란에 상당히 회의감에 젓으신분이 계시던데 신영무 1809     2003-05-10 2003-05-10 07:25
 
1935 모임에 나가야하는 이유 [2] 靑雲 1905     2003-05-09 2003-05-09 19:23
 
쓰기... 목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