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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이렇게 들었다.

제일 벗어나기 어려운 카르마는 대중을 오도한 카르마이다.
남을 다스리는 사람이 잘못하여 많은 사람들을 괴롭히면 그 카르마를 벗어나기가 무척 어렵다.
원망의 소리가 하늘에 사무치기 때문이다.
한반도의 김일성 김정일 김대중 노무현 등의 카르마를 염려한다.
남의 지도자적 위치에 있는 자들은 조심할 일이다.

남을 가르치는 사람이 잘못하여 진리아닌 것을 진리인양 가르치면 그 카르마도 벗어나기가 심히 어렵다.
종교지도자들, 정신적 지도자들은 다른 사람들을 잘못 이끌어 오랫동안 고통속에 빠트리면 그 업보를 쉽게 벗어나지 못한다.
조심하고 조심하여야 한다.
조회 수 :
1369
등록일 :
2007.05.19
13:56:01 (*.179.176.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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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학

2007.05.19
19:21:19
(*.112.57.226)
두가지 관점이 있습니다.

그래서 저들은 또 그까르마를 벗기 위하여 잠시 밑바닥에 머물다가 재 기회를 얻어 지도자로 환생하는 불운?고통을 겪게 되지요!~
종교나 정치적 지도자들 자칭하는 사람들은 불행한 사람들입니다.
머슴이며 종들이며 빚쟁이 입니다.
그게 현실적으로 좀 화려해보일지는 몰라도 진실은 머슴(카르마에 빚진 사람)에 불과합니다. 그래서 그 빚을 갚으려고 저러한 지도자상을 자칭하는 거지요!~

어느단체든 자신이 지도자가 되려는 사람은 자신의 빚(카르마)를 갚으려는 기회로 삼으려는 사람들입니다.

양은 음을 빚어서 빛을 봅니다.
떡은 쌀을 빚어서 만들어 져 상품화되어 돈을 벌게됩니다.
사람은 천지의 두 기운을 빚내어(빚어서)만든 실체입니다.

그래서 본연의 기억인 음(천지)에 이르고자하는 욕구가 바로 카르마인 것이며 양이 음에게 진 빚을 갚으려는 행위들 입니다.

남자는 여자에게서 나온 즉, 남자는 여자의 우상이 되어 여자의 사랑을 받고 싶어합니다. 정치도 종교도 모두 다 그러한 구조와 순환고리의 카르마에 벗어날 수가 없습니다. 님이 말한 벗기 힘든 카르마라고 말한 것도 다 이러한 맥락에서 나온 것에 불과하다고 봅니다.......

음은 자신을 빚어내 양을 만들고 양은 자신을 빛으로 화하여 다시 음으로 돌아가지요!
지배 - 피지배가 만들어 낸 카르마 빚잔치 역활극이라고 봅니다.

윤가람

2007.05.19
20:51:37
(*.188.51.69)
예수에 관한 건은 금시초문이네요..

어떤 문헌에 기록되어있나요?

선사

2007.05.19
22:01:16
(*.79.149.62)
청학님/ 모 종교지도자는 무신.. 그 싹아지 없는놈의 이름이 이제 공중파로 다 알려진 마당에요~ 친척되세요?

그리고 예수 그리스도에 관한 님의 말씀은.... 유구무언 이올시다... ㅎㅎㅎ

니콜라이

2007.05.19
23:39:13
(*.151.70.66)
선사님의 친척되세요?에서 약간 웃겼습니다. ㅎㅎㅎ

저도 아직 수련이 덜 되었는지는 몰라도 청학님의 말씀이 그다지 와 닿지 않습니다.
중국은 성범죄자에 대해 처벌이 매우 무겁다고 알고 있는데(총살형이 있다죠?)
이참에 그런 놈은 현지에서 현지법으로 화끈하게 즉각 끝장 내버렸으면 좋겠습니다.

그런데 또 전처럼 공안당국 사람들을 매수하여 풀려나올까 걱정됩니다.
국내에도 검찰, 국정원, 경찰 등에 JMS 신도들이 포진해 있죠. 한마디로 나라를 좀먹는 종자들입니다.

니콜라이

2007.05.19
23:45:08
(*.151.70.66)
그리고 예수님이 취했다는 그 창녀는 막달라 마리아를 오해하신 것 아닌지요?
막달라 마리아는 절대 창녀가 아닙니다. 그녀에 대한 부분도 나중에 상당히 왜곡되었죠.
어디서 감히 예수님을 그런 개싸앙놈과 비교를 하시는지요! ㅎㅎ

키릭

2007.05.20
09:40:55
(*.47.93.118)
드디어 청학님의 정체를 알았습니다... 청학님은 JMS신도 임병국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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