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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래 제 글에 나름대로 의견을 밝혀주신 분들께 모두 친구하자고 하고 싶군요..
각자의 개성적인 글, 귀한 글.. 잘 읽었습니다.
답글을 달기보다는 새로 한개 더 쓰는 것이 나을 것 같아서 씁니다.
현재 우리가 살고 있는 시점부터 거슬러 올라가 100년 사이에 문화적인 혁명이 일어났다고
합니다. 구석기시대(?)부터.. 써왔던 온돌문화가 사라져 버렸다는 겁니다. 물론 좋은 현상은
아닙니다. 온돌이 따끈하고 얼마나 좋습니다. 하지만 이것을 하나의 혁명적인 변화라고 TV
에서 말했던 사람이 있는데..그 누구더라..빡빡머리 ;;; 돌선생님이라고 계십니다..
우리가 변화의 시점을 온몸으로 살고 있기 때문에 변화의 강도를 느끼지 못할수도 있다고 생각합니다.
하지만.. 세계 4대 성인.. 우리나라에서만 4대성인이라고 하는지는 모르지만 모두가 유명한
분들입니다. 소크라테스님,부처님,예수님,공자님...지금은 누구나 인정하는...그러나..
소크라테스는 당대에 독약으로 죽임을 당했고..
붓다는 말이 좋아 탁발이지 구걸해서 먹고 살고..
예수는 십자가형..
공자는 평생을 상가집 개라고 불릴만큼 불러주는 곳이면 어디든 열심히 일만하러 다녔습니다..
소위 세계 4대 성인의 삶이 이렇고 보면 정말 깨닫겠다는 생각하는 것 부터가 여간 기특한
것이겠죠. 언 놈이 쉽게 깨치겠다는 말을 하겠습니다. 천문과 지리와 인간에 까지 꿰뚫었던
제갈량도 왕옆에서 평생 모사노릇이나 하는등.. 깨친 이들이 죽거나 병신된 예가 적지
않으리라 봅니다.
그들이 원혼으로 남았으리라고 보지는 않습니다. 문제는 남은 사람들이죠..
깨친 이들이 이 세상에서 떳떳하게, 안전하게, 풍요롭게 살 수 있는 날이 빨리 오기를
바라는 바입니다.
조회 수 :
1945
등록일 :
2005.08.23
14:41:56 (*.140.80.2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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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아라

2005.08.23
19:34:31
(*.232.154.215)
빌리 마이어는 사고로 한쪽팔을 잃었죠...

날아라

2005.08.23
19:34:52
(*.232.154.215)
케네디는 저격당했고...

임병국

2005.08.24
21:16:59
(*.112.57.223)
21세기를 살아가는 우리는 4대성인 이상의 고통을 당하고 있습니다.
4대성인은 바로 현재를 살아가는 우리들의 자화상이기도 합니다. 당시 2500년전에는 각 문명의 지혜들이 전달이 안되었지만 지금은 누구나 각 문명과 성인들에 대하여 다 알고 있습니다. 그래서 우리는 4대성인의 모든 정보를 가진 통합적인 성인들입니다. 그들보다 4배이상의 고통을 받고 있고요!

렛츠비긴

2005.08.25
12:43:26
(*.140.80.241)
누가 고통을 주고 누가 고통을 받는지 알아내는 것이 님의 길일 수도 있겠네요...
하하 너무 고난도의 코스를 선택하신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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