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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날 인류의 과학기술로는 인간을 포함한 영장류의 복제가 불가능하다는 연구 결과가 나왔다.

미국 피츠버그 대학의 제럴드 섀튼 박사는 과학전문지 '사이언스' 최신호에 발표한 연구 보고서에서

지금까지 암소와 돼지.쥐.염소.고양이 등을 복제했지만 영장류 복제는

단 한차례도 성공하지 못했으며 이번 연구로 그 이유를 찾았다고 밝혔다.

보고서에 따르면 현재 동물 복제는 난자에서 핵을 제거하고 체세포의 핵을 그 자리에 주입하는 방식을

사용하는데, 영장류의 경우 난자의 핵 을 제거할 때 세포분열에 필수적인 방추체(紡錘體)라는 구조물이

함께 떨어져 나가기 때문에 복제가 애당초 불가능하다는 것이다.

섀튼 박사는 "이렇게 되면 유전정보가 담긴 염색체의 분열이

이루어지지 않아 배아가 자랄 수 없게 된다"고 설명했다.

연구팀은 벵골 원숭이의 피부와 세포 등에서 유전정보가 들어 있는 핵 을 난자에 이식하는 작업을

7백20여차례 시도했으나 이 중 정상적인 세포 분열을 시작한 경우는 33차례에 불과했으며,

그나마 중간에 멈춰 단 한차례도 임신에 성공하지 못했다.

보고서는 "이번 실험 결과는 영장류의 세포가 다른 동물의 그것 에 비해 극히 예민하고 불안정하다는 것

을 다시 한번 입증하는 것" 이라면서 "배아 줄기세포를 이용해 질병치료 목적의 조직이나 세포를 만들

어내는 이른바 치료목적의 복제도 어려울 것"이라고 분석했다.

한편 유럽의회는 생식용은 물론 의학연구나 질병치료용

인간배아 복제 까지 모두 금지하는 법안을 10일 가결했다.


출처 : 중앙일보 (2003년 4월 11일)
조회 수 :
1071
등록일 :
2003.04.13
14:45:17 (*.51.64.19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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