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anguage
한국어

자유마당new

우주는 우리를 돕고 있습니다.
많은 사람들이 의식 있는 삶에
눈을 떠가고 있습니다. 빛의 지
구는 내면에 있는 다양한 차원
의 의식을 통합하여 평화와 조
화의 빛을 내기 시작하는 사람
들의 교류 장소입니다.


신과나눈이야기한국모임
http://cafe.naver.com/cwgkorea


자유게시판
http://www.chosun.com/w21data/html/news/200401/200401260302.html (서서히 진실이 밝혀 지나 봅니다.)

민주당 대선후보들, 대선 최대쟁점화 시도

부시의 잘못인가, 정보기관의 잘못인가. 아니면 양쪽 합작인가.
당초 미국의 개전(開戰) 명분이었던 ‘이라크 내 대량살상무기(WMD)’가 사실상 존재하지 않았다는 주장이 제기됨에 따라, 조지 W 부시(Bush) 대통령과 정보기관에 대한 책임논쟁이 시끌벅적하다. 이 논쟁은 오는 11월 대선의 쟁점으로도 등장할 전망이다.

이라크의 WMD수색을 총지휘했던 데이비드 케이(Kay) 전 이라크서베이그룹(ISG) 단장은 최근 인터뷰에서 “미국 주장처럼, 이라크가 대규모 WMD를 보유했다고 생각하지 않는다”고 말했다. 케이 전 단장은 25일 NPR방송과의 인터뷰에서 “작년 3월 미국의 공격 전까지 생물무기는 개발 중이었지만, 실험용이었을 뿐 새로운 WMD를 대량으로 생산한 상태는 아니었다”고 주장했다. 그는 또 이라크가 2001년 핵무기 개발을 재시도했지만 핵폭탄을 제조하는 수준에 이르지는 못했다고 밝혔다.

케이 전 단장은 지난 2년 동안 후세인 체제는 통제불능 상태에 이르러 부패가 만연해 WMD프로그램을 추진할 능력이 없었고, 특히 후세인은 지난 2년 동안 현실감을 상실한 상태였다고 말했다. 후세인은 미국의 공격이 임박한 순간에도 소설을 써서 타리크 아지즈(Aziz) 전 부총리에게 보내곤 했다는 것.

그는 그러나 WMD의 증거가 없다는 자신의 주장이 정치적 이슈가 돼서는 안 된다고 경고했다. ‘부시 대통령이 틀린 정보를 바탕으로 전쟁을 시작한 데 대해 사죄해야 하느냐’는 질문에, 그는 “대통령이 국민에게 잘못했다기보다는 정보기관이 대통령에게 잘못한 것”이라며, 중앙정보국(CIA)의 정보 수집·분석방식에 전면적 조사가 필요하다고 주장했다.

민주당 대선후보 지명전에 나선 후보들은 이날 일제히 부시 행정부를 공격하며, WMD 논란에 대한 철저 조사를 실시하라고 주장했다.

존 케리(Kerry) 상원의원은 이날 폭스뉴스에 출연해, “부시 대통령과 딕 체니(Cheney) 부통령이 국민들을 오도했다”고 비난했다. 웨슬리 클라크(Clark) 전 나토(북대서양조약기구)군 사령관도 NBC방송에서 “부시 행정부는 정보를 정치에 이용해왔다”면서, 미국이 WMD문제 때문에 국가적인 신뢰를 잃는 손실을 입었다고 말했다. 존 에드워즈(Edwards) 상원의원은 WMD문제 조사를 위한 독립적인 위원회 구성을 제안했고, 이라크 전쟁을 지지했던 조지프 리버먼(Lieberman) 상원의원도 정보기관에 대한 전면 조사를 요구했다.

(워싱턴=강인선 특파원 insun@chosun.com )

조회 수 :
1166
등록일 :
2004.01.26
23:24:24 (*.222.241.100)
엮인글 :
http://www.lightearth.net/free0/35340/259/trackback
게시글 주소 :
http://www.lightearth.net/35340

김세웅

2004.01.27
08:57:28
(*.73.1.23)
대통령은 자신에게 들어오는 정보를 바탕으로 결정을 내리는 최고 의사결정권자입니다. 자신이 결정을 내리는 것이 자신의 나라와 국민, 그리고 지구 전체에 어떤 영향을 끼치리라는 것을 충분히 생각하고 판단을 해야 하며 이는 모두 대통령 스스로의 몫입니다. 최고 의사결정권자의 판단을 외부기관에만 돌린다면 이는 자신이 무능력하다는 것을 공표하는 것입니다. 조그만 기업의 CEO나 PM 조차 부하직원이 잘못된 정보를 줘서 잘못된 판단을 했다고 하여도 책임을 부하직원에게 돌리지 않는데, 하물며 대통령이 내리는 결정은 이루어 말을 할 수 없을 정도로 중요하다고 할 수 있습니다. WMD 조사가 진실로 행해진다면 (진실로 행해져야만 하며) 정보기관의 잘못된 정보와는 상관없이 미국 정치 수뇌부는 상당한 타격을 입을것입니다.

오성구

2004.01.27
21:48:37
(*.132.135.23)
문제는 대통령이 다른 목적을 위해서 잘못된 정보를 이용 한다는 것입니다.
미국은 이라크를 침공해서 사건을 저질러 버렸 습니다.
그리고 이번에는 북한을 징검 다리 삼아서 어떤 목적을 이루려고 할것 입니다.
그속내는 김정일 정권을 핑게 삼아 전쟁이 일어나길 바라는 것입니다.
부시 독트린의 이면에는 대다수 미국인이 동의하는 논리가 있습니다.
만약 미국이 조그마한 핵공격의 피해를 당하면 헌법이 정한 원칙에 따라서 대량의 핵보복 공격을 하게 되어 있습니다.
그러면 완고한 마지막 일루미나티들은 이기회를 이용해서 그들의 게획을 실현하려고 할것입니다.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조회 수sort 추천 수 비추천 수 날짜 최근 수정일
공지 국제정세와 관련하여 실시간 전달되는 중요한 정보를 금일부터 올립니다. 아트만 286303     2020-05-14 2022-03-25 13:02
공지 현재 진행중인 국내, 국제정세에 대하여.. 아트만 287413     2020-01-09 2020-01-16 18:33
공지 어보브 메제스틱 (한글자막) -- 데이빗 윌콕, 코리 굿 출연 / "트럼프왕과 기사이야기" [1] 아트만 305839     2019-10-20 2019-12-17 04:02
공지 유엔 각국대표부에 보내는 제안서 [2018. 8. 29.] 아트만 293675     2018-08-29 2018-08-29 12:14
공지 우리가 지금 이곳 지구에 있음은 우연이 아닙니다. [1] 아트만 375334     2015-08-18 2021-07-14 23:44
공지 [릴루 마세(Lilou Mace)] 포스터 갬블(Foster Gamble)과의 인터뷰 1부/ 2부 아트만 379767     2014-05-10 2015-03-11 07:25
공지 가슴으로 느껴보세요 - '빛나는 꿈들' [2] [46] 관리자 419686     2013-04-12 2021-12-16 14:02
공지 자본주의 체제가 총체적 사기 임을 알려주는 동영상(한글자막) [67] 관리자 451385     2012-12-09 2012-12-09 23:43
공지 각성을 위한 준비 --마이트레야(미륵) [7] [57] 관리자 489314     2011-08-17 2022-01-10 11:20
공지 자유게시판 글쓰기에 관한 안내 [3] [54] 관리자 603770     2010-06-22 2015-07-04 10:22
1208 [re] 5월 4일자 쉘단의 업데이트는 주말에... 이기병 1153     2004-05-12 2004-05-12 14:48
 
1207 MSN 메신저에 사용할 그림 추천해주세요 김세웅 1153     2003-08-19 2003-08-19 11:15
 
1206 앞으로 일어날 일은 다음과 같습니다. 아트만 1152     2022-07-25 2022-07-25 12:34
 
1205 내가 따르는 스승이 사이비인가 아닌가 구별하는법은? [1] 선장 1152     2022-04-08 2022-04-08 22:37
 
1204 스타씨드와 인디고 피플 아눈나키vs드라코니언 1152     2015-09-19 2015-09-19 22:55
 
1203 베릭년은 병신 백수이니 그년 개무시하길... 조가람 1152     2020-06-17 2020-06-17 00:09
 
1202 초월인가 ? 탈영인가? 시에 대한 감상평 [1] 미키 1152     2011-02-21 2011-02-21 15:26
 
1201 진리의 광장, 영등포에서는 매일(오후3시~5시) 강좌가 진행됩니다. [1] 죠플린 1152     2008-03-20 2008-03-20 07:00
 
1200 내가 누구인가에 대한 질문에 숨어 있는 환(幻) 오택균 1152     2007-09-26 2007-09-26 23:58
 
1199 외계인 23님 반갑습니다. [4] 라파엘 1152     2007-09-09 2007-09-09 22:26
 
1198 알고보면 다 불쌍한 사람들... [3] [3] ghost 1152     2007-05-20 2007-05-20 20:48
 
1197 오늘 밤 9시 채팅을 하고 싶네요.. file 1152     2006-05-30 2006-05-30 12:56
 
1196 기억을 잊고... 유승호 1152     2004-06-01 2004-06-01 11:24
 
1195 힘들지만 .. [2] 정주영 1152     2004-03-14 2004-03-14 02:29
 
1194 행성활성화 커뮤니티를 사랑하시는 분들께 [5] 운영자 1152     2004-01-15 2004-01-15 00:23
 
1193 온라인 공동명상 까페입니다. [2] 김의진 1152     2003-12-01 2003-12-01 18:18
 
1192 반중력 [2] 정지윤 1152     2003-10-20 2003-10-20 13:22
 
1191 우리가 지구에 오기까지 유승호 1152     2003-02-12 2003-02-12 10:42
 
1190 ★ 감사 십계명 ★ [8] 베릭 1151     2021-11-30 2022-06-03 16:37
 
1189 오스트리아등..유럽은 봉쇄가 더욱 심해지고 있다 토토31 1151     2021-11-24 2021-11-24 07:0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