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anguage
한국어

자유마당new

우주는 우리를 돕고 있습니다.
많은 사람들이 의식 있는 삶에
눈을 떠가고 있습니다. 빛의 지
구는 내면에 있는 다양한 차원
의 의식을 통합하여 평화와 조
화의 빛을 내기 시작하는 사람
들의 교류 장소입니다.


신과나눈이야기한국모임
http://cafe.naver.com/cwgkorea


자유게시판
                      


                                                가슴 앓이

                                    



밤별들이 내려와 창문틈에 머물고


너의 맘이 다가와 따뜻하게 나를 안으며


예전부터 내곁에 있는듯한 네 모습에


내가 가진 모든 것을 네게 주고 싶었는데


골목길을 돌아서 뛰어가는 네 그림자


동그랗게 내버려진 나의 사랑이여


아 어쩌란 말이냐 흩어진 이 마음을


아 어쩌란 말이냐 이 아픈 가슴을


아 어쩌란 말이냐 흩어진 이 마음을


아 어쩌란 말이냐 이 아픈 가슴을


그 큰 두 눈에 하나 가득 눈물고이면


세상 모든 슬픔이 내 가슴에 와 닿고


네가 웃는 그 모습에 세상 기쁨 담길 때


내 가슴에 환한 빛이 따뜻하게 비쳤는데


안녕하며 돌아서 뛰어가는 네 뒷모습


동그랗게 내버려진 나의 사랑이여


아 어쩌란 말이냐 흩어진 이 마음을


아 어쩌란 말이냐 이 아픈 가슴을


아 어쩌란 말이냐 흩어진 이 마음을


아 어쩌란 말이냐 이 아픈 가슴을





이 게시물을
조회 수 :
1523
등록일 :
2005.11.14
17:12:29 (*.117.84.136)
엮인글 :
http://www.lightearth.net/free0/43407/588/trackback
게시글 주소 :
http://www.lightearth.net/43407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조회 수sort 추천 수 비추천 수 날짜 최근 수정일
공지 국제정세와 관련하여 실시간 전달되는 중요한 정보를 금일부터 올립니다. 아트만 424566     2020-05-14 2022-03-25 13:02
공지 현재 진행중인 국내, 국제정세에 대하여.. 아트만 425223     2020-01-09 2020-01-16 18:33
공지 어보브 메제스틱 (한글자막) -- 데이빗 윌콕, 코리 굿 출연 / "트럼프왕과 기사이야기" [1] 아트만 445152     2019-10-20 2019-12-17 04:02
공지 유엔 각국대표부에 보내는 제안서 [2018. 8. 29.] 아트만 431255     2018-08-29 2018-08-29 12:14
공지 우리가 지금 이곳 지구에 있음은 우연이 아닙니다. [1] 아트만 514032     2015-08-18 2021-07-14 23:44
공지 [릴루 마세(Lilou Mace)] 포스터 갬블(Foster Gamble)과의 인터뷰 1부/ 2부 아트만 518411     2014-05-10 2015-03-11 07:25
공지 가슴으로 느껴보세요 - '빛나는 꿈들' [2] [46] 관리자 558623     2013-04-12 2021-12-16 14:02
공지 자본주의 체제가 총체적 사기 임을 알려주는 동영상(한글자막) [67] 관리자 591714     2012-12-09 2012-12-09 23:43
공지 각성을 위한 준비 --마이트레야(미륵) [7] [57] 관리자 629610     2011-08-17 2022-01-10 11:20
공지 자유게시판 글쓰기에 관한 안내 [3] [54] 관리자 743492     2010-06-22 2015-07-04 10:22
2014 미니가이아인 당신의 능력을 펼쳐보세요!!! 창조 1469     2006-04-09 2006-04-09 17:45
 
2013 알아가는 흐름이란게... ysw 1469     2005-11-15 2005-11-15 22:40
 
2012 바람에 대한 고찰....바람피울 수 있는 권리를 인정할 것인가? 이광빈 1469     2005-08-29 2005-08-29 15:10
 
2011 바벨탑은 있었을까.. [10] [4] 렛츠비긴 1469     2005-08-04 2005-08-04 21:53
 
2010 독서에 관한 명언 [2] 오성구 1469     2005-02-01 2005-02-01 23:24
 
2009 여 마스터들과 신들이 더 높게 못가는이유 김형선 1469     2004-07-26 2004-07-26 19:21
 
2008 [퍼옴]그림자 정부의 성매매 관련글 제3레일 1469     2004-02-11 2004-02-11 20:20
 
2007 내가 본 천국 [34] 유민송 1469     2004-01-18 2004-01-18 10:00
 
2006 깨달음과 존재 유승호 1469     2004-01-16 2004-01-16 13:44
 
2005 신이 눈앞에 있는데... [3] 김영석 1469     2003-12-02 2003-12-02 21:16
 
2004 밤하늘의 별들이 [2] 아갈타 1469     2002-09-26 2002-09-26 23:05
 
2003 행복한 결혼생활도 영성생활의 일부일까요? 은하수 1468     2015-02-25 2015-02-25 21:09
 
2002 행복한 눈물 file 흐르는 샘 1468     2008-02-02 2008-02-02 07:33
 
2001 [7편~9편] 금동한 - 무당의 실체를 밝힌다 (신계,종교,인류의 순환주기) 빛과사랑 1468     2007-08-27 2007-08-27 23:55
 
2000 관심가지고 읽다 보니..여기 교회인가요? [3] 정원영 1468     2007-08-25 2007-08-25 11:14
 
1999 유란시아서 전문 [3] [4] 오성구 1468     2005-11-07 2005-11-07 15:59
 
1998 [잡담] 시타나님의 글이 기다려 지네요 ^^* 음양감식 1468     2005-01-28 2005-01-28 09:23
 
1997 하프라이프2 게임을 해보고... [2] 성진욱 1468     2004-11-27 2004-11-27 17:11
 
1996 9차원 니비루 위원회 업데이트 -2003/11/3 [3] prajnana 1468     2003-11-24 2003-11-24 22:41
 
1995 ..... 댓글을 달면서 [1] 아이온 1467     2008-03-12 2008-03-12 13:4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