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님의 글 잘읽었습니다..

핵심요지는 아주 가슴에 와다았습니다.^^

근데 표현이 너무 과격하군요..^^;;


말이 기운(에너지)이고, 글이 기운입니다...
그 기운은 하늘에까지 미칩니다.
강증산,예수,고수부인,부처,대두목 이름을 너무 함부로 부르지 마세요^^;;


안운산이란 분(저는 모릅니다.)은 증산도를 이끄는 한 신명(에너지,기운)입니다.

어느 종교든지 사람을 이끌 수 있다는 것은 그 신이 무척 크다는 말입니다.
그 말의 기운이 크다고 할 수 있죠..

그것이 자신의 눈에 옳든 안옳든 모두 창조주가 그에게 역활을 주어진것 뿐입니다..
창조주의 입장에서 옳고 그름은 없습니다..모두 그자리에서 역활을 제각기 하고 있습니다..


---

보통 사람의 모습을 볼때 그 사람의 마음보다 중요시 되는게 태상입니다.
태상도,
말의 태상이있고,글의 태상이 있고,행동의 태상이 있습니다..

태상은 이미 그의 깨달은 만큼(심상)이 표현되는 모습이기 때문입니다.


------------------
생명체이건 생명이 없는 물건이건 형태로 존재하는 것은 모두 의식이 있습니다.
한 예로,
자신이 화장실에서 홀로 볼일을 보고 있다고 해도, 주위에 있는 모든 만물은 의식이 있기에 그대의 기운을 느끼며 또 기억되어집니다..

모든 사람을 속일 수 있다고 해도 하늘은 못 속이는 이유입니다.^^;

만약에 자신의 판단으로 어떤건 옳고(맞고) 어떤건 나쁘다(아니다)이런 느낌이 들며 그냥 냅두세요 신경끄고, 어차피 하늘이 지켜보고 있으며, 때가 되면 댓가를 치르게 할겁니다.^^
그게 상이든 벌이든^^


좋은 하루 되세요^^
조회 수 :
1362
등록일 :
2002.08.26
00:47:39 (*.44.24.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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