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anguage
한국어

자유마당new

우주는 우리를 돕고 있습니다.
많은 사람들이 의식 있는 삶에
눈을 떠가고 있습니다. 빛의 지
구는 내면에 있는 다양한 차원
의 의식을 통합하여 평화와 조
화의 빛을 내기 시작하는 사람
들의 교류 장소입니다.


신과나눈이야기한국모임
http://cafe.naver.com/cwgkorea


자유게시판

새로운 것 ━그것은 진리든, 신(神)이든 어떤 식으로 불러도 상관없
습니다.━이 일어나는 상태로 들어가기를 원하는 사람은 무엇을 획득
한다든가, 수집한다든가 하는 일(≒ 천편일률화·공식화 )을 결코 하
지 말아야 합니다. 정신은 모든 지식을 옆으로 치워버려야 합니다!
지식이라는 무거운 짐을 짊어진 정신이 '참된 실재'를 이해한다는 것
은 전혀 불가능합니다.
왜냐하면, '참된 실재'는 추측으로, 분석(分析)으로, '머리 굴림'
따위로 알 수 있는 것이 아니기 때문입니다.
http://www.lightearth.net/diary/22596

 

영혼의 소리를 들어보세요. 그것은 곧 슬픔과 애착, 분노와 절망에 물들지 않은 영역이 당신 속에 있음을 일깨워줍니다. 그 영혼의 소리는 당신이 우주적 존재임을 일깨워줍니다. 영혼의 소리는 당신에게 희망을 줍니다. 영화에 나오는 황량한 미래는 인간의 잠재의식에 있는 불행한 경험들이 투영된 것입니다.

야만적인 상태에서 인류공동체의 의식을 한단계 성숙시킨 것은 바로 종교가 제시한 도덕과 공동선의 힘 때문이었습니다. 사람들은 종교에서 공동체 의식을 함양하고 선한 마음을 지킬 수 있었습니다.

영적 각성이란 개인에게 일어나지만 그것은 결국 우주의 것입니다. 즉 만인이 보유해야 될 보물이며, 깨달은 자들이 도달한 행복, 아름다움, 자비와 축복, 건강과 같은 정신적 풍요는 이제 만인이 공유해야 될 사회적 자산입니다. 그래서 영적인 각성을 이룬 존재들과 사회 각 분야의 인력들이 연대하고 협동해야 합니다.

http://www.lightearth.net/discussion/24678

 

어째서 비판이 계속 필요한지 알고 있다.

 

모든 지식을 옆으로 치워버려라~

비논리를 암시한다.

 

도덕과 공동선의 힘~

종교가 유지될 수 있는 요인이기도 하다.

 

정신적 풍요는 이제 만인이 공유해야 될 사회적 자산~

현실적으로 우선시 해야 할 만인이 공유해야 될 것은 육체적 풍요가 아닌가.

 

아무튼 증명을 하니까 마음이 비워진다.

그릇처럼 마음이 깨지고 새로운 마음은 또 깨지기 때문에 담지 않는다.

조회 수 :
3694
등록일 :
2013.01.20
21:22:46 (*.21.251.68)
엮인글 :
http://www.lightearth.net/free0/300801/e76/trackback
게시글 주소 :
http://www.lightearth.net/300801

가이아킹덤

2013.01.23
10:54:19
(*.60.247.26)

어떤 농부가 깨달음에 이르는 길이 궁금하여 공자에게 어느날 가서 물었다.

공자님 저에게 깨달음에 도움이 될만한 말씀 한마디 해주세요

공자가 말했다.

배우고 때로 익히면 즐겁지 아니한가.

농부는 그건 삼척동자도 다 아는 말인데 그말이 어떻게 제게 깨들음을 줄수 있습니까

하고는 공자와의 대면을 마치고 유랑을 시작하였다.

농부는 이름난 선승이나 자칭 깨달음에 이르렀다는 사람들을 만나 자문을 구하면서

10여년을 보냈다

그럼에도 깨달음의 진보가 없자 어느날 문득 과거 걸어온 길을 되돌아보는 시간을 가졌다.

 

농부는 그때서야 공자가 한 말을 생각하면서

진리는 멀리 있지않고 가까이 있다는 사실을 깨달으면서 비로서 웃을수 있었다

 

위의 내용은 소시적 어느 책에서 제가 본 기억을 토대로 적은 글입니다.

가장 높은 하늘을 언제나 그대 등위에 있다는 말과 일맥 상통한다고 생각합니다.

지식이 참된 실체를 이해하는 일은 불가능할지 모르지만

기본 밑바탕에 깔아둔 지식이 없어도 참된 실체를 이해하기는 불가능한 일입니다.

우리는 매번의 시행착오를 겪으면서 지식을 쌓고 지식을 쌓은 연장선에서 어느날 그 지식을 토대로

깨달음에 이르는 것입니다.

지식이 없이 참된실체를 이해하는 일이야 말로 불가능합니다.

모방이 최선의 창조란 말이 있듯이 우리는 깨닫기 전에는 지식을 두루 섭렵하고 모방하고 인용하다가

그것들을 토대로 깨달음이라는 참된 실체가 나오는 것입니다.

 

아주 간혹 제 스승님과 같은 경우가 있습니다.

이 생의 삶 이전에 이미 깨달음에 이른 영혼은 예외입니다.

태어나면서부터 아카쉬의 기록을 읽어버리는 크리스탈 아이들도 예외입니다.

그들은 유전자의 활성화를 태어나면서부터 이해하고 있고

아카쉬의 기록을 활용하는 방법을 터득하고 나오는 아이들이기 때문입니다.

 

감사합니다.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조회 수sort 추천 수 비추천 수 날짜 최근 수정일
공지 국제정세와 관련하여 실시간 전달되는 중요한 정보를 금일부터 올립니다. 아트만 251219     2020-05-14 2022-03-25 13:02
공지 현재 진행중인 국내, 국제정세에 대하여.. 아트만 252267     2020-01-09 2020-01-16 18:33
공지 어보브 메제스틱 (한글자막) -- 데이빗 윌콕, 코리 굿 출연 / "트럼프왕과 기사이야기" [1] 아트만 270461     2019-10-20 2019-12-17 04:02
공지 유엔 각국대표부에 보내는 제안서 [2018. 8. 29.] 아트만 258354     2018-08-29 2018-08-29 12:14
공지 우리가 지금 이곳 지구에 있음은 우연이 아닙니다. [1] 아트만 339984     2015-08-18 2021-07-14 23:44
공지 [릴루 마세(Lilou Mace)] 포스터 갬블(Foster Gamble)과의 인터뷰 1부/ 2부 아트만 343855     2014-05-10 2015-03-11 07:25
공지 가슴으로 느껴보세요 - '빛나는 꿈들' [2] [46] 관리자 384544     2013-04-12 2021-12-16 14:02
공지 자본주의 체제가 총체적 사기 임을 알려주는 동영상(한글자막) [67] 관리자 415982     2012-12-09 2012-12-09 23:43
공지 각성을 위한 준비 --마이트레야(미륵) [7] [57] 관리자 453929     2011-08-17 2022-01-10 11:20
공지 자유게시판 글쓰기에 관한 안내 [3] [54] 관리자 568738     2010-06-22 2015-07-04 10:22
16233 지구의 상승은 어디까지? [5] [27] 그냥그냥 3786     2011-08-11 2011-08-11 18:54
 
16232 미국 대선[계획을 신뢰하라] 外세인트 저메인의[1차상승자 일부 완료소식] 아트만 3786     2020-11-10 2020-11-10 10:51
 
16231 NESARA 발표 협의안에 대해 주의 [5] [36] 아갈타 3786     2002-06-17 2002-06-17 21:36
 
16230 천주교의 성호긋기 [1] [51] 옥타트론 3785     2012-04-30 2012-05-01 00:24
 
16229 [뉴스] “CIA도 9·11테러예방 중대실수” *.* 3784     2002-06-04 2002-06-04 23:58
 
16228 1995년 피에르 길버트 의학박사가 미리 알려줬어요 좀비(Zombie)를 어떻게 만드냐구요?ㅡ이렇게 합니다! [3] 베릭 3779     2022-01-22 2022-01-24 22:03
 
16227 지구 프로젝트의 이해를 돕기 위하여... -- 시타나 -- [16] [36] 이용재 3768     2005-02-05 2005-02-05 13:35
 
16226 깨달음도 죽으면 소용없다. [3] 네라 3766     2010-09-25 2010-09-25 19:07
 
16225 국제유태자본론 종교 정리 [ 일부 내용 소개] [8] 베릭 3765     2014-09-16 2015-03-05 11:09
 
16224 [ Final Wakeup Call ] 타타르 제국의 기원 아트만 3764     2023-12-24 2023-12-24 11:25
 
16223 지금 당신의 혈관 [2] 베릭 3763     2015-04-14 2015-04-14 13:17
 
16222 자유의지와 운명. 한신 3761     2015-11-10 2015-11-10 21:39
 
16221 [re] 글쎄요, 의문만 더 깊어 지네요. 한울빛 3758     2002-06-05 2002-06-05 13:38
 
16220 정보량이 의식변화를 일으키진 않음 [4] [2] 오-래 3757     2011-08-11 2011-08-11 17:44
 
16219 책 방출(2차) [1] [3] agartha 3755     2010-09-22 2010-09-23 15:05
 
16218 시리우스 탐방기... (내용 이동) - 시타나 - [5] [26] 노머 3755     2005-06-01 2005-06-01 14:42
 
16217 스님들이 자사할때 진실? [2] [30] 희구자 3751     2011-01-15 2011-01-16 03:54
 
16216 [윤회 이야기] 나는 조비(曹丕)다 - 조조의 아들, 삼국지 위나라 초대황제 [135] 대도천지행 3750     2012-04-26 2012-04-26 18:37
 
16215 연극의 한계<그들의 속임수> [2] 희구자 3750     2011-01-18 2011-01-18 19:55
 
16214 액션불보살님아카식레코드접근방법을 알고 싶습니다. [2] [28] 12차원 3750     2010-11-19 2010-11-20 17:0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