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anguage
한국어

자유마당new

우주는 우리를 돕고 있습니다.
많은 사람들이 의식 있는 삶에
눈을 떠가고 있습니다. 빛의 지
구는 내면에 있는 다양한 차원
의 의식을 통합하여 평화와 조
화의 빛을 내기 시작하는 사람
들의 교류 장소입니다.


신과나눈이야기한국모임
http://cafe.naver.com/cwgkorea


자유게시판
  백혈병 치료에 대해 제3레일님께서 대체의학을 권유하셨는데 저도 대체의학으로나마 꼭 고치고 싶은 병이 있습니다. 그게 뭐냐면 저는 6살 때 고열이 오르더니 심한 중이염에 걸려서 툭하면 귀에 물이 나오는 등 귀도 안 들리고 이비인후과에서 가느다란 기계 같은 것을 제 귀에 쑤셔넣어 물을 빼는데 귀에 못을 박아넣는 것 같은 너무 너무X1000 극심한 고통을 느낍니다. 그 때마다 간호사 언니와 병원에서 사무 보는 언니까지 포함해 모두 다섯 사람이 달려들어 제 몸을 꼭 붙들고 있습니다. 이렇게 하고 나면 몇 시간은 좀 잘 들립니다만 다음 날 자고 일어나면 다시 예전의 청력으로 되돌아갑니다. 지금도 그렇게 고통스런 치료를 받고 있습니다. 침을 맞는 한방 치료도 별론 것 같고... 그리고 일상 생활에서 남과 대화할 때 잘 안들리거나 엉뚱하게 알아듣습니다. 예를 들어 고기를 "오이"로, 노다지를 "도라지" 식탁을 "치약" 등으로 정말 엉뚱하게 알아들어서 상대방과 대화할 때 정말 불편하고 오해가 많이 일어나고 상대방이 저를 좀 모자란 사람으로 취급할 때도 있습니다. 학교 공부할 때도 선생님 말이 잘 안 들리고...
  또 청력이 줄곧 몇 년 동안이나 이렇게 안 좋다 보니 목소리도 부정확한 발음이 되어 상대방이 제가 하는 말을 잘 못알아듣습니다.
  보청기를 사 맞추려고도 했지만 의사 선생 말로는 보청기 하지 말고 계속 그 고통스런 치료를 받아야 한답니다. 으아아아~ 돌아버리겠네!!! 혹시 그 의사 양반 병원 매상 올리려고 그런 말을 한건 아닌지... 괜히 의사를 의심하기도 하고...
  제가 평생 숙명적으로 안고 살아야 할 병 같이 느껴집니다. 6살 때 발병한 이후로 19살이 되는 지금까지... 가끔씩 혹시 이것도 내 전생의 업, 카르마가 아닐까하고 느껴지기도 합니다.
  어쨌던 너무도 고통스러운 병이기에 이젠 정말로 고치고 싶습니다. 이 만성 중이염도 대체의학으로 완전 치유가 가능할까요? 누가 알려주신다면 정말 고맙겠습니다.
조회 수 :
1145
등록일 :
2004.05.13
21:14:39 (*.76.178.127)
엮인글 :
http://www.lightearth.net/free0/36137/849/trackback
게시글 주소 :
http://www.lightearth.net/36137

나물라

2004.05.13
21:18:30
(*.76.178.127)
그동안 내 귀 치료에 쏟아부은 돈만 해도... 으이휴~ 이건 정말 돈 날리고 사람 잡네.

나물라

2004.05.13
21:19:56
(*.76.178.127)
은하연합의 진보된 의료기술로 치료 좀 해줬으면...

박인철

2004.05.13
21:25:01
(*.244.195.105)
자기치유원의 "주신"님께 전화해 보세요.무료로 질병치유법을 가르쳐 준다고 합니다.전화|031-637-3745 핸드폰|016-336-3745

이호준

2004.05.13
21:50:01
(*.244.58.222)
http://www.simcheon.co.kr/ <- 청력회복의 직접적인 치료는 사혈요법만으로 치료가 가능 합니다. 심천사혈요법 홈에서 관련질환을 질문해 보시거나 검색해 보세요. 현대의학은 중이염치료 못합니다. 그래서 만성이라는 빠져나갈 구멍을 만들어 논 것입니다. 심천사혈요법을 접해보시면 얼마나 현대의학이 사람잡는 의학인지 아시게 되고 다른 대체의학들을 이해하는것에도 도움이 되실 겁니다.

아이언

2004.05.13
22:12:53
(*.146.143.49)
고생이 많으시겠습니다. 하지만 힘을 내십시요. 아름다운 음악을 맑은 소리로 들을 수 있는게 얼마나 행복한것인지 새삼느끼게 됩니다. 대체의학으로 꼭 낫길바랍니다.

임지성

2004.05.13
23:24:43
(*.241.57.195)
그 심정 백 번 이해 갑니다. 님만큼이나 심하지는 않지만, 이명 증상이 심해 소음성 난청까지 생긴지 여러 해가 지났습니다. 9년 정도 되었나 싶습니다. 요즘 들어 청력이 떨어진 것 같은 생각이 듭니다. 잘 들리지 않으니까 듣는 것도 불편하지만, 제 자신의 목소리를 확실히 못 알아들으니 언어장애까지 생기니 스트레스가 장난이 아니더군요. 보청기하고 싶어라.

청의 동자

2004.05.14
01:01:07
(*.76.173.62)
중이염은 신장에 열이 발생해서 그런것 같군요 저도 어릴적 약간의 중이염이 잇어서 남의 말을 잘못들엇지요 그당시 화체질 수기운의 소금이나 콩 된장을 자주드시기를 바랍니나 죽염도 좋겟지요 몸의 열을 식힐려면은 물도 많이 드시고 ,,,하체운동을 집중적으로 하세요 (그냥 갈려다가 안타가워서,몇자 적어봣읍니다)

유미희

2004.05.14
01:37:41
(*.111.13.10)
고인물도 썩는데 고인 혈액은 염증으로 표현되겠지요. 막혀있는 자리를 찿아서 혈을 열어주면 혈액순환이 진행되면서 자가치료가 됩니다. 신장경맥과 임파순환이 잘 안되는 것같습니다.모든 염증은 혈액순환 장애에서 오기때문에 어혈을 제거하고 맑은 혈을 만들어주면 자연스럽게 제자리로 돌아갑니다. 온누리 수족학회(http://iamiam.hompy.com/ 051-633-6370 )로 연락주시면 사혈하는 자리를 가르쳐 드리겠습니다.)

나물라

2004.05.14
10:41:31
(*.180.176.226)
님들의 답변에 크게 감사 드립니다. 님들이 알려주신대로 한 번 치료를 해 보죠. ^^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sort
공지 국제정세와 관련하여 실시간 전달되는 중요한 정보를 금일부터 올립니다. 아트만 2020-05-14 316776
공지 현재 진행중인 국내, 국제정세에 대하여.. 아트만 2020-01-09 317641
공지 어보브 메제스틱 (한글자막) -- 데이빗 윌콕, 코리 굿 출연 / "트럼프왕과 기사이야기" [1] 아트만 2019-10-20 336637
공지 유엔 각국대표부에 보내는 제안서 [2018. 8. 29.] 아트만 2018-08-29 323998
공지 우리가 지금 이곳 지구에 있음은 우연이 아닙니다. [1] 아트만 2015-08-18 405871
공지 [릴루 마세(Lilou Mace)] 포스터 갬블(Foster Gamble)과의 인터뷰 1부/ 2부 아트만 2014-05-10 410215
공지 가슴으로 느껴보세요 - '빛나는 꿈들' [2] [46] 관리자 2013-04-12 450598
공지 자본주의 체제가 총체적 사기 임을 알려주는 동영상(한글자막) [67] 관리자 2012-12-09 481580
공지 각성을 위한 준비 --마이트레야(미륵) [7] [57] 관리자 2011-08-17 519956
공지 자유게시판 글쓰기에 관한 안내 [3] [54] 관리자 2010-06-22 634723
1441 대 실험 III [2] 김일곤 2003-01-20 1223
1440 마이크로니들(미세바늘)들을 이용한 양자 점 문신 + 신체활동 데이터 사용할 암호화폐(가상화폐)에 대한 마이크로소프트사의 특허 [1] 베릭 2022-05-21 1222
1439 윤석열의 인간적 면모 ㅡ '김건희 녹취록' 공개 앞두고..친문 커뮤니티 尹 지지 기현상, 왜? 베릭 2022-01-16 1222
1438 하늘 마음을 보는 법 가이아킹덤 2021-12-26 1222
1437 베릭님께서 답글해준 것에서.. 근원에 대해.. [1] 레인보우휴먼 2021-11-09 1222
1436 억울하고 비참하게 죽어간 영혼들에게.. 토토31 2021-08-27 1222
1435 불의 길을 보았습니다. [1] 가이아킹덤 2021-08-14 1222
1434 죄송하지만 이런 글 올려도 될까요? 뭐지? 2021-07-14 1222
1433 워크인 [1] 베릭 2020-04-26 1222
1432 행복한 눈물 file 흐르는 샘 2008-02-02 1222
1431 17대 대통령 직접 국민선거 가능할까요? [3] 타잔 2007-11-15 1222
1430 우리의 통합에너지...그건 바로 감사함 (도브님께서 샴브라사이트에 올리신 글입니다.) [4] 아우르스카 2007-11-02 1222
1429 나 스스로를 믿는 마음..그것은 사랑..그것은.. [4] 아우르스카 2007-09-29 1222
1428 산위에서.. [4] 다니엘 2007-09-24 1222
1427 김 주성님 이 글도 한 번 봐 주세요. 허천신 2007-08-23 1222
1426 鄭鑑錄에서 소개한 興者와 亡者 姓氏朴氏는 興하고 金氏와 高氏는 亡한다 [3] 원미숙 2007-05-09 1222
1425 신성한 이분법이라.. 유승호 2007-05-07 1222
1424 나는 빛입니다. [1] 서정민 2006-07-16 1222
1423 두 가지는 못 믿겠네요. [11] 유민송 2004-07-08 1222
1422 옛날옛적부터 무조건적 사랑이면 다 된다고 하시는데 강준민 2004-05-12 122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