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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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혈병 치료에 대해 제3레일님께서 대체의학을 권유하셨는데 저도 대체의학으로나마 꼭 고치고 싶은 병이 있습니다. 그게 뭐냐면 저는 6살 때 고열이 오르더니 심한 중이염에 걸려서 툭하면 귀에 물이 나오는 등 귀도 안 들리고 이비인후과에서 가느다란 기계 같은 것을 제 귀에 쑤셔넣어 물을 빼는데 귀에 못을 박아넣는 것 같은 너무 너무X1000 극심한 고통을 느낍니다. 그 때마다 간호사 언니와 병원에서 사무 보는 언니까지 포함해 모두 다섯 사람이 달려들어 제 몸을 꼭 붙들고 있습니다. 이렇게 하고 나면 몇 시간은 좀 잘 들립니다만 다음 날 자고 일어나면 다시 예전의 청력으로 되돌아갑니다. 지금도 그렇게 고통스런 치료를 받고 있습니다. 침을 맞는 한방 치료도 별론 것 같고... 그리고 일상 생활에서 남과 대화할 때 잘 안들리거나 엉뚱하게 알아듣습니다. 예를 들어 고기를 "오이"로, 노다지를 "도라지" 식탁을 "치약" 등으로 정말 엉뚱하게 알아들어서 상대방과 대화할 때 정말 불편하고 오해가 많이 일어나고 상대방이 저를 좀 모자란 사람으로 취급할 때도 있습니다. 학교 공부할 때도 선생님 말이 잘 안 들리고...
또 청력이 줄곧 몇 년 동안이나 이렇게 안 좋다 보니 목소리도 부정확한 발음이 되어 상대방이 제가 하는 말을 잘 못알아듣습니다.
보청기를 사 맞추려고도 했지만 의사 선생 말로는 보청기 하지 말고 계속 그 고통스런 치료를 받아야 한답니다. 으아아아~ 돌아버리겠네!!! 혹시 그 의사 양반 병원 매상 올리려고 그런 말을 한건 아닌지... 괜히 의사를 의심하기도 하고...
제가 평생 숙명적으로 안고 살아야 할 병 같이 느껴집니다. 6살 때 발병한 이후로 19살이 되는 지금까지... 가끔씩 혹시 이것도 내 전생의 업, 카르마가 아닐까하고 느껴지기도 합니다.
어쨌던 너무도 고통스러운 병이기에 이젠 정말로 고치고 싶습니다. 이 만성 중이염도 대체의학으로 완전 치유가 가능할까요? 누가 알려주신다면 정말 고맙겠습니다.
또 청력이 줄곧 몇 년 동안이나 이렇게 안 좋다 보니 목소리도 부정확한 발음이 되어 상대방이 제가 하는 말을 잘 못알아듣습니다.
보청기를 사 맞추려고도 했지만 의사 선생 말로는 보청기 하지 말고 계속 그 고통스런 치료를 받아야 한답니다. 으아아아~ 돌아버리겠네!!! 혹시 그 의사 양반 병원 매상 올리려고 그런 말을 한건 아닌지... 괜히 의사를 의심하기도 하고...
제가 평생 숙명적으로 안고 살아야 할 병 같이 느껴집니다. 6살 때 발병한 이후로 19살이 되는 지금까지... 가끔씩 혹시 이것도 내 전생의 업, 카르마가 아닐까하고 느껴지기도 합니다.
어쨌던 너무도 고통스러운 병이기에 이젠 정말로 고치고 싶습니다. 이 만성 중이염도 대체의학으로 완전 치유가 가능할까요? 누가 알려주신다면 정말 고맙겠습니다.
이호준
- 2004.05.13
- 21:50:01
- (*.244.58.222)
http://www.simcheon.co.kr/ <- 청력회복의 직접적인 치료는 사혈요법만으로 치료가 가능 합니다. 심천사혈요법 홈에서 관련질환을 질문해 보시거나 검색해 보세요. 현대의학은 중이염치료 못합니다. 그래서 만성이라는 빠져나갈 구멍을 만들어 논 것입니다. 심천사혈요법을 접해보시면 얼마나 현대의학이 사람잡는 의학인지 아시게 되고 다른 대체의학들을 이해하는것에도 도움이 되실 겁니다.
유미희
- 2004.05.14
- 01:37:41
- (*.111.13.10)
고인물도 썩는데 고인 혈액은 염증으로 표현되겠지요. 막혀있는 자리를 찿아서 혈을 열어주면 혈액순환이 진행되면서 자가치료가 됩니다. 신장경맥과 임파순환이 잘 안되는 것같습니다.모든 염증은 혈액순환 장애에서 오기때문에 어혈을 제거하고 맑은 혈을 만들어주면 자연스럽게 제자리로 돌아갑니다. 온누리 수족학회(http://iamiam.hompy.com/ 051-633-6370 )로 연락주시면 사혈하는 자리를 가르쳐 드리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