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anguage
한국어

자유마당

우주는 우리를 돕고 있습니다.
많은 사람들이 의식 있는 삶에
눈을 떠가고 있습니다. 빛의 지
구는 내면에 있는 다양한 차원
의 의식을 통합하여 평화와 조
화의 빛을 내기 시작하는 사람
들의 교류 장소입니다.


신과나눈이야기한국모임
http://cafe.naver.com/cwgkorea


자유게시판

예언서와 예언해설서를 많이 보기는 했지만 정감록과 송하비결은 정말

모르겠더라구요, 특히 송하비결은 다른분들이 해석해 놓은것을 봐도 맞는지 틀리는지 거의 모르겠구요.

그나마 정감록은 몇개정도 감(?)이 오는 게 있긴 한데요,

아래의 예언은 그중 하나입니다.

 

張氏唱義首亂이 期在庚炎하니

장씨창의수란이 기재경염하니

 

此時 有知覺者   去十勝地하라

차시 유지각자 거십승지하라

 

장씨가 의를 부르짖으며 난을 일으키는 때가 경염(아주 더운 여름)의 때이니

혹 이러한때를 당하거든 지각있는자는 십승지로 가라

 

「새재에 성을 쌓으면 대군이 바다에 떠서 배로 남쪽 전주(全州)에 들어가고, 호중(湖中)의 도둑 백성들이 당(黨)을 이루면 화진(華津)과 양서(兩西)의 백성들이 죽음을 당하리라. 그런 까닭에 이 열 곳은 병화(兵火)가 들지 않고 흉년이 들지 않는다. 그러니 이곳을 버리고 어디 가서 살겠는가. 장씨(張氏)가 의병을 일으켜 난을 시작하는 것이 경염(庚炎)의 때이니, 지각이 있는 자는 이때 십승지로 가라. 그러나 먼저 들어가는 자는 되돌아오고, 중간에 들어가는 자는 살고, 나중에 들어가는 자는 죽으리라.

 

 

"새재에 성을 쌓으면 ~ 어디 가서 살겠는가."

위 문구를 보면 십승지란 것이 하늘의 십승지를 가리키는 것이 아니라 땅의 십승지를 가리키는 것 같습니다.

그런데 후반부에 "먼저 들어가는 자는 되돌아오고, 중간에 들어가는 자는 살고, 나중에 들어가는 자는 죽으리라"

이 부분을 보면 분명히 격암유록에서 나오는 선입자환, 중입자생, 말입자사를 가리키는것 같은데요,

즉, 하늘의 십승지를 가리키는 것으로 보이는데요, 그래서 정말 헷갈리긴 합니다만,

 

하늘의 십승지를 기준으로 말씀드리면

중입의 시기는 2010년부터 중입의 마지막은 정확하지는 않지만 2015, 2016, 2017 이구요

(수행의 진도가 빠른사람은 2017에 들어가도 되겠고, 느린사람은 늦어도 2015년까지는 들어가야 한다는..)

2018년부터는 말입이기 때문에 글쓰신분께서 중입의 시작시기에 들어가라는 의도이셨다면 2010년에 일어나는

일이겠구요, 그게 아니라면 2010년~2015년(늦어도 2017년) 사이가 아닐까 조심스럽게 추측해 봅니다.

 

여기서 장씨는 북한의 장성택이라고 예상이 되구요,

북한내에 장성택에 의한 쿠데타가 발생하지 않을까 생각합니다.

경염은 불꽃과 같은 삼복더위라고 나오는데요, 여름에 정말 더울때를 말하는것 같습니다.

 

글쓰신분의 의도가 하늘의 십승지를 가리키는 것이 맞다면 장씨의 난이 발생할때 하늘의 십승지로

들어가라는 말씀이 아닌가 생각됩니다.

즉, 2010년부터 2015년(2017년) 사이에 장씨(장성택?)에 의한 쿠데타가 일어난다면 하늘의 십승지로

들어가라는 말씀이겠죠^^

 

제 개인적인 생각은 하늘의 십승지도 중요하지만 하늘의 십승지를 찾으셨다면 사람들이 한적한 곳..

소위 말하는 땅의 십승지 근처로 가시는게 어떨까 생각합니다. 그렇다고 산으로 가시지는 마시구요,

격암유록에 십승지를 찾아서 산으로 가는 사람들은 독한 안개로 죽을거라는 예언이 있으셨습니다.

 

조회 수 :
3744
등록일 :
2010.08.03
23:42:23 (*.121.219.226)
엮인글 :
http://www.lightearth.net/free0/95237/f5d/trackback
게시글 주소 :
http://www.lightearth.net/95237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sort
공지 국제정세와 관련하여 실시간 전달되는 중요한 정보를 금일부터 올립니다. 아트만 2020-05-14 319864
공지 현재 진행중인 국내, 국제정세에 대하여.. 아트만 2020-01-09 320703
공지 어보브 메제스틱 (한글자막) -- 데이빗 윌콕, 코리 굿 출연 / "트럼프왕과 기사이야기" [1] 아트만 2019-10-20 339741
공지 유엔 각국대표부에 보내는 제안서 [2018. 8. 29.] 아트만 2018-08-29 327079
공지 우리가 지금 이곳 지구에 있음은 우연이 아닙니다. [1] 아트만 2015-08-18 408947
공지 [릴루 마세(Lilou Mace)] 포스터 갬블(Foster Gamble)과의 인터뷰 1부/ 2부 아트만 2014-05-10 413347
공지 가슴으로 느껴보세요 - '빛나는 꿈들' [2] [46] 관리자 2013-04-12 453599
공지 자본주의 체제가 총체적 사기 임을 알려주는 동영상(한글자막) [67] 관리자 2012-12-09 484633
공지 각성을 위한 준비 --마이트레야(미륵) [7] [57] 관리자 2011-08-17 523108
공지 자유게시판 글쓰기에 관한 안내 [3] [54] 관리자 2010-06-22 637832
1161 Healing Mother Earth 번역을 끝내면서 - 목현 아지 2015-07-24 3822
1160 “완전의식full consciousness” 이란 ? [1] 베릭 2020-04-27 3822
1159 ● 인디고 아이들 크리스탈 아이들 레인보우 [4] 베릭 2021-09-02 3823
1158 미국 대선[계획을 신뢰하라] 外세인트 저메인의[1차상승자 일부 완료소식] 아트만 2020-11-10 3826
1157 목성점화! [8] [55] 이태훈 2007-11-11 3828
1156 스스로 섬과 신앙... [38] [80] 네라 2011-10-01 3828
1155 책 방출(2차) [1] [3] agartha 2010-09-22 3832
1154 베릭을 비롯한 이곳 회원들에게 고함 [36] 태양 2013-04-16 3832
1153 잘 들 돌아가셨습니까? ^^ [4] 소리 2002-06-24 3834
1152 뉴스레터 20일자 보니깐... [1] 윤지연 2002-06-21 3835
1151 그 분석 한번 해괴하군, 도대체 언나라 샤람인공??? [3] [37] 다물 2002-06-27 3838
1150 태백일사-삼일신고 [2] [92] 네라 2011-08-10 3839
1149 답글 주신 "ㅎㅎ" 님께서 잘 못 알고 계시네요. [2] 한울빛 2002-06-10 3842
1148 2012년 지구의 Null-Zone 통과 이후로 어떤 교통수단이 쓰일지 생각해 보았습니다. [2] [4] 홍성룡 2002-06-22 3842
1147 4강을 위해 전진과 명장!! [1] [2] paladin 2002-06-20 3843
1146 단군 할아버지가 로마신을 꺽다! [1] [1] 이태훈 2002-06-19 3845
1145 플레이데아스와 북두칠성(자미원) 과의 상관관계 --- 시타나 --- [16] 이용재 2005-04-02 3849
1144 깨달음도 죽으면 소용없다. [3] 네라 2010-09-25 3849
1143 보이는 것만이 진실은 아니다. [1] 크리슈나 2003-11-07 3850
1142 이 세상이 게임이라구요..? [1] 닐리리야 2002-06-11 385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