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anguage
한국어

자유마당new

우주는 우리를 돕고 있습니다.
많은 사람들이 의식 있는 삶에
눈을 떠가고 있습니다. 빛의 지
구는 내면에 있는 다양한 차원
의 의식을 통합하여 평화와 조
화의 빛을 내기 시작하는 사람
들의 교류 장소입니다.


신과나눈이야기한국모임
http://cafe.naver.com/cwgkorea


자유게시판


... 오늘도 가까운 한 초등학교(ㅅㅅ초등학교) 앞에서 하교시간을 기다렸다.

아이들이 정말, 조그만 아이들이 나와 좁은 길을 지나가는 것이었습니다.

" 우리 친구, 이거 엄마한테 꼭 읽어보시라고 전해드릴래요? "

" 네! "

정말 놀랍게도 1학년이나 2학년, 3학년일 정도의 아이들이 한 마디로 답하고

전단지를 받는 것이었다.

아이들은 정말로 무구하구나... 모두들 그렇겠지만...

나는 이 아이들과 이 지상에서 더 오래 오래 살고 싶어졌다.

그저께 전단지를 받아간 아이들이 개중에는 그것을 바닥에 버리고 간 것들을 보았었기 때문에 가슴이 아팠었다. 일단은 전단지들한테 미안했다. 내가 억지로 준 셈이었구나... 그래도 10장 중 2장이나 3장 정도가 떨어져 있었으므로, 그것으로 위안을 삼았다.

그래서, 자동으로 이제는 " 우리 친구 가방에 넣어줄까요? " 라고 물으며 등에 멘 가방의 지퍼를 열면서 넣어 주었는데, 넣는 시간이 생겨, 말을 하지 않을 수 없게 되었다. "아저씨는 우리 친구들 백신을 맞지 않았으면 싶은데, 백신이 나중에 위험할 수 있대, 테레비에 잘 안 나오니까 엄마들이 모르실 수 있어서, 아저씨가 정보를 좀 모아왔어요. "

또 ,

"네. - " 혹은 , " 아, 네 "

제발 건강하렴 . ...

그런데, 이런 목소리를 듣는 것만으로도 천국에 온 기분인데, 개 중에는 이렇게 말하는 영혼도 있었다.

" 착한 분이세요. - "

저절로 터져나오는 웃음을 줄이며,, " 고마워요. "

라고 말하고, 더 말이 나오지 않았다. 필요없기 때문이지요...

" 엄마가 맞지 않게 할 거래요. " " 엄마가 안 맞았어요."

이런 얘기들을 듣는 것은 기분이 좋은 일이다.

가방에 자꾸를 채워 주며... " 우리 친구 건강하게 - " 라고

말하며, 아이들을 보냈다.


조회 수 :
1337
등록일 :
2022.03.28
18:54:22 (*.152.171.228)
엮인글 :
http://www.lightearth.net/free0/685871/273/trackback
게시글 주소 :
http://www.lightearth.net/685871

하지무

2022.03.28
21:52:42
(*.11.67.76)

아~ 형님, 어떻게 사셨소? 하하하

정말 반갑습니다 ~

이제사 선각자들의 등장이 시작되는 것 같네요

우주의빛님, 하하님, 반짝이님, 이다님, 물님, 멀린님, 청학님 다들 어린아이같은 영혼처럼 사셨는데

지금도 그러하신지, 빛을 추구하느라 또 아픈상처들을 앉고 살아가실지 너무 궁금하네요

이미 자리에 없으실지...

제가 이번해가 가기전에 언제 자리한번 마련하겠습니다

건강해 보여서 정말 다행입니다^^

청광

2022.03.28
23:18:35
(*.152.171.228)

음, 동생...  잘 계셨소? 그 동안 어떻게 지냈는지 ...  

도마 사제시지.. 그러니까...  

건강한 것 같아,,, 좋아요...

지무 동생 자리 만드시면,,, 만나야지... 

힘든 일들 많이 없었었으면 좋겠어요,.. ~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조회 수sort 추천 수 비추천 수 날짜 최근 수정일
공지 국제정세와 관련하여 실시간 전달되는 중요한 정보를 금일부터 올립니다. 아트만 247283     2020-05-14 2022-03-25 13:02
공지 현재 진행중인 국내, 국제정세에 대하여.. 아트만 248333     2020-01-09 2020-01-16 18:33
공지 어보브 메제스틱 (한글자막) -- 데이빗 윌콕, 코리 굿 출연 / "트럼프왕과 기사이야기" [1] 아트만 266479     2019-10-20 2019-12-17 04:02
공지 유엔 각국대표부에 보내는 제안서 [2018. 8. 29.] 아트만 254349     2018-08-29 2018-08-29 12:14
공지 우리가 지금 이곳 지구에 있음은 우연이 아닙니다. [1] 아트만 336069     2015-08-18 2021-07-14 23:44
공지 [릴루 마세(Lilou Mace)] 포스터 갬블(Foster Gamble)과의 인터뷰 1부/ 2부 아트만 339686     2014-05-10 2015-03-11 07:25
공지 가슴으로 느껴보세요 - '빛나는 꿈들' [2] [46] 관리자 380543     2013-04-12 2021-12-16 14:02
공지 자본주의 체제가 총체적 사기 임을 알려주는 동영상(한글자막) [67] 관리자 411981     2012-12-09 2012-12-09 23:43
공지 각성을 위한 준비 --마이트레야(미륵) [7] [57] 관리자 450005     2011-08-17 2022-01-10 11:20
공지 자유게시판 글쓰기에 관한 안내 [3] [54] 관리자 564851     2010-06-22 2015-07-04 10:22
16149 말겁시기란? 일체바르지 않은 상태를 바로 잡음의 뜻이 있다. [3] 미키 3649     2010-12-05 2010-12-05 23:16
 
16148 웬지 기분나쁘지 않은 긴장감. [27] 情_● 3647     2002-06-10 2002-06-10 12:49
 
16147 스타시스와 나의 삶 조망 [5] 김경호 3645     2007-11-28 2007-11-28 23:30
 
16146 빛의 띠는 운명조절체계 널뛰기 3644     2011-01-26 2011-01-26 13:44
 
16145 장휘용 교수님이 타계하셨나요? [2] [46] cbg 3643     2009-05-05 2009-05-05 08:40
 
16144 사랑이 가장 중요하다? 그런 주제는 속인이나 말하는 것이다. [7] 미키 3639     2010-12-05 2010-12-07 09:14
 
16143 NESARA는 말이 없다? [3] [1] 외계인 3636     2002-06-17 2002-06-17 13:24
 
16142 엘레닌관련최선정보 [6] [95] 12차원 3635     2011-09-18 2011-09-18 23:29
 
16141 용서할께 [49] Ellsion 3635     2011-01-15 2011-01-15 00:39
 
16140 신이 이기적인가. 네라 3634     2010-09-30 2010-10-01 15:07
 
16139 정감록의 장씨와 관련된 예언(장성택?) 황지우 3632     2010-08-03 2010-08-04 01:09
 
16138 동양의 피라미드와 666 [130] 옥타트론 3632     2009-03-30 2009-03-30 22:21
 
16137 맑음의 단순성과 근본적 순수함의 마음가짐을 그대로 전달하는 대화들 베릭 3628     2011-06-04 2011-06-04 14:20
 
16136 요한게시록과 나비루 (엘레닌)의 관계 [5] 12차원 3626     2011-07-19 2011-07-20 00:47
 
16135 연극 [1] [25] 12차원 3622     2011-01-12 2011-01-12 14:02
 
16134 아스피린은 백신의 혈전을 해결하는 방법 - 이왕재 교수님 [3] 베릭 3621     2021-10-11 2022-04-03 21:24
 
16133 채널링에 관하여 여러분 께 질문이 있습니다 [1] [4] Mercy 3621     2011-01-14 2011-01-14 14:13
 
16132 한 페이지로 보는 크롭서클 출현 보고서 [2] [62] 김경호 3619     2008-06-12 2008-06-12 17:21
 
16131 작은 변화들... 해바라기 3619     2002-06-12 2002-06-12 11:03
 
16130 오늘도 몇가지 소식이 있습니다 [1] 궁을 3618     2020-12-11 2020-12-13 22:0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