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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래 우울증을 갖고 있는데, 저는 사람들과 관계를 갖거나 그러면 우울증이 심해집니다.

또 갑자기 돈이 많이 생겼는데, 그것때문에도 왠지 우울합니다.

사실 얼마안되는 돈이지만, 덕분에 더 좋은 오디오카드를 살 수 있게 되었는데도 뭔가 불안합니다.

저희집은 부모님과 제동생 모두 신용불량자입니다.
저빼고는 말이죠..

어느날 갑자기 차압이 들어와 제 음악작업용 컴퓨터를 가져갈지도 모르고, 그럼 어찌해야될까요...




결론은 마음이 심란하다. 지금은 신경안정제를 먹고 진정시키며 ......................
컴앞에 앉았습니다.

우울한 마음 답답한 마음, 그 무언가를 날려버리고 싶지만 그 무언가의 정체조차도 저는 알지 못합니다. 다만, 이 모든 현실이 정말 나의 성장에 필요한 것들만 현실에 나타난다는 것을 절실하게 깨닫게 됩니다.

여러분 모두에게 사랑과 감사의 마음을 전하며 저의 마음을 진정시키렵니다.
조회 수 :
1161
등록일 :
2003.12.01
21:56:46 (*.82.156.19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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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너머에

2003.12.01
22:33:33
(*.77.242.49)
음, 제가 보기에도 걱정이 될 만한 상황입니다. 자연스런 현상이니
걱정 자체를 너무 깊게 인식하지는 않아도 될 거에요. ^^)

윤석이

2003.12.01
22:52:26
(*.149.13.111)
영화 리쿠르트의 대사가 생각나는군요. 모든 것은 테스트 라고.. 시험은 그것을 극복할 만한 힘이 있고, 또 그것을 극복해서 무언가 배울 것이 있기에 존재합니다.
스트레스 받을때마다 가슴에 집중하시고..관조하시면서 극복하시길..기원합니다..

prajnana

2003.12.02
13:49:03
(*.112.65.129)

집이 안정되고 평안해야 모든것이 이루어 질것입니다
먼저 편안하고 향큼한 집을 만들어야 할듯함니다

다른것은 다 소용없습니다.......

가족들이 얼른 빛을 청산했으면 좋겠습니다
......빨리 그래야지요....


靑雲

2003.12.02
19:38:49
(*.177.226.124)
아무리 수양을 많이 했어도
경제적인 조건과 가족과의 친화관계가 무너졌을 때는
그것을 초월하기가 어렵습니다.
그런 문제가 해결되는 것이 정신적 안정의 첫째 조건이지요.
정주영씨, 어서 빨리 좋은 환경으로 전환되시기를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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