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철학적인 관점에서

가정이 유지되는 경우는

(1)둘 다 바람을 피우지 않는 경우....대부분 우울증으로 한 쪽이 사별을
경험함....기러기 아빠(둘 다 바람을 피울 수 있음) 현상은 사별하는 것 보
다 나을까요? .... 외부의 기가 유입되지 않음으로써 오는 불행....깨달음
으로 인한 근원(의 생체에너지)과의 연결이 되지 않은 부부는 오래 이 상태
를 유지할 수 없음

(2)어느 한 쪽이 바람을 피우는 경우.......남편이 바람을 피우고 아내가
피우지 않는 경우, 아내가 바람을 피우고 남편이 바람을 피우지 않는 경
우....부부중 한 사람이 외부의 기(생체에너지)를 가져오고, 다른 한 쪽이
싸움을 걸어 기를 나누는 것임 ....싸움이 폭력과 살인이 되지 않게끔 의식
이 진화하는 것이 중요함...서로가 바람의 본질을 알고 축복할 수 있다면
말할 나위 없음^^

(3)둘 다 바람을 피우는 경우.....남편과 아내가 '한시적 계약결혼'을 하
는 것은 편법임....부부를 유지하면서 상대의 성적자기결정권(부부간에도 어느 한 쪽만의 강요에 의한 성행위를 거절할 수 있는 권리....따라서 부부간에도 강간죄가 성립함)을 존중한다
면...가장 바람직한 경우임...간통죄 폐지는 당근임

님의 선택은???

*1.남편의 성기는 아내만의 것이고, 아내의 성기는 남편만의 것일까요?....1부1처제의 약속이라구요?
2. 육신 차원에서만 살아야할까요?....이제 인류는 육신만에 대한 집착을 놓을 때가 된 것 아닐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