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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이아킹덤이 근 몇년간 영성의 길을 간답시고 공부한 일이 그냥한마디로 압축하자면,
내 안에 기름진 밭을 일구어 사랑의 나무를 심고 무성하게 자란 나무에서 열매를 거두어 이웃에게 분양하라 는 내용의 방법론을 공부한 것이었다.
 
그러기 위해서 이상신을 졸업해야 하고 양극성의실험을 이해해야 하였으며, 어디서와서 어디로가는가를 알아야 했던 것이다.
수메르의 역사와 부도지의 역사, 그리고 동이족의 역사를 이해해야 하는 것도 이러한 앎의 일환이었다.
인류가 하나라는 대 전제를 이해하기 위해서 하플로그룹을 공부하는것도 필수적이었다.
이상신을 졸업하기 위해서 무극의 하늘마음을 알아야 했고 그러려면 하늘마음에 이르는 길을 알아야 했으며 노자의 그릇론은 참으로 많은 도움이 되었다.
 
또한 노자의 제자들이 창조주 하느님을 만나지 못하고 노자만을 우러르다가 에너지공간에 갇혀있는 모습은 가이아킹덤에게 시사하는 바가 참으로 지대하였다.
이제 가이아킹덤은 평범한 일상으로 돌아와 기름진 옥토를 만들어 그곳에 사랑의 나무를 심을 것이다.
지치고 힘들어하는 중생이 쉴 수 있는 커다란 생명의 나무를.
 
2018.4.13.
 
추가
2017.3.17.가이아킹덤의 사무실에 81세의 노인이 찾아온 적이 있었다.
그 노인은 한수만 가르처 달라면서 하는말이 평생을 부처님을 모시고 착하고 성실하게 살아왔지만 딱 이것이다 하고 손에 잡히는 것이 없다고 하셨는데 그때 가이아킹덤은 원론적인 이야기만 해드리고 정작 질문의 포인트를 찾아내지 못했다.
오늘아침 그때의 글을 읽어보니 노인은 나에게 이상신을 졸업하라는 답을 듣고자 하였던 것이다.
나는 왜 그 말을 해드리지 못했을까 몹시 안타깝다.
 
당시의 글 링크
2018.4.14.가이아킹덤 추가함
조회 수 :
3017
등록일 :
2018.04.13
21:38:23 (*.118.93.1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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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www.lightearth.net/free0/623672/3aa/trackback
게시글 주소 :
http://www.lightearth.net/623672

가이아킹덤

2018.04.15
17:48:26
(*.208.81.123)

생명의나무는 한백나무이고 한백나무는 아리랑이니 결국 보병궁시대를 맞이하여 구약에서 신약으로  다시 보병궁으로 넘어오는 이 시기에 환 하느님이 아리랑을 통하여 생명의 나무를 양육하신다고 생각됩니다.

아리랑에 열쇄가 숨어있을 듯 한데 그 열쇄가 결국 진리가 아닐까요.

각자의 기 몸속에도 어떤 식으로든 아리랑의 코드가 녹아 있을 겁니다.

그걸 끄집어내어 한백나무를 무성하게 키운다면 이 세상은 세디스티즘에서 벗어나게 될 것입니다.

2018.4.15.가이아킹덤 추가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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