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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격암유록을  집필한 것으로 알려진 남사고 선생은 출생,사망연도가 1509-1571 이고

    노스트라다무스는 1505-1566 입니다... 우연이라고 볼수도 있지만 시기가 매우 비슷합니다

   생전의 하던일이나   그 예언의 정확도로 유명한것도 비슷합니다..  

   태어난 장소가 달랐으므로 예언의 내용은

  그 시대적 장소를 반영할수 밖에 없으므로 당연히 다를수 밖에 없습니다..

  허나 종말을 의미하는 대재앙의 예견이나 그 시기에 있어서는 일맥상통합니다.. 그것이

전세계적인 현상이기 떄문이겠죠..

노스트라다무스의 예언은 전세계적으로 널리 알려져 있는것에 비해 격암유록은 잘 모르지만

우리나라 ( 한민족 ) 에 국한되어 그 내용이 알려진게 아닌가 보입니다..

여기서 잠깐 노스트라다무스의 예언내용중 의미있는 부분을 보겠습니다..

( 까뜨린느 왕비와의 대화

"그것은 피할 수 없는 것입니까?  그 때 사람들은 묵묵히 그것을 기다리는 수 밖에 없습니까?  

하느님이나 천사는 아무 것도 도와주지 않나요?  구원의 길은 없나요?"

"없습니다."  노스트라다무스는 우울한 어조로 대답했다.  "구원은 어디에도 없습니다.  사람들

은 멸망당할수밖에 없습니다.  그것이 그 때 사람들에게 예정된 운명인 것입니다. 다만.."

"다만?" 까뜨린느는 다음말을 재촉했다.

"종말의 날의 양상으로 저에게 보이는 것은 대지진이나 기근이나 전쟁...  불가사의한 탈것이나

빛나는 새..  그리고 '대왕'이 내려온 다음의 참상.. 그것뿐입니다.  허나, 만일 '다른 존재'가 나

타난다면, 그런 종말의 참담한 양상이 사라질 것 같이 생각됩니다."

"모르겠습니다. 그것은 아직 안개속 저 먼곳에 있습니다.  나타날지의 여부도 모르겠습니다."

[지구최후의 날] 290쪽)  


그런데  여기서  간단히 언급되어 나오는 " 다른 존재 " "그것은 " 에 해당하는 내용이

격암유록에서는 너무나 자세하고 치밀하게 기술되어 있다는 점입니다..

마치 서양인에게는 메뉴판만 보여주고 우리 " 한민족" 에게는 그 메뉴를 다 먹어볼 수 있는

기회를 준것 같이 느껴집니다..

한걸음 더 나가서 말하자면 하느님께서 1500년대 초반에 서양과 동양 양쪽에 똑같은

화두를 던지셨다고 가정하면  이미 하느님의 의중의 방향은 정해졌던 것이 아닐까요 ???

그렇다면 우리는 진정으로 격암유록이라는 책을 더 자세히 읽어보고 그 내용을  숙지하여

" 선택받은 민족 " 으로서 자질과 비젼을 연마하여야 되지않을까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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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04
등록일 :
2007.09.16
09:30:26 (*.225.116.7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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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계인23

2007.09.16
11:42:08
(*.104.106.75)
그렇습니다

격암의 생애를 봅니다 23연산이지요
1509 출생 1571사망
-4-9........-4-6
..+13.........+10...=...+23

노스트라다무스는 다른 곳에 23이 있답니다

두 문헌을 비교하면 쉽게 해석되는 부분이 많지요
그 부분을 지구인중에 이 민족이 해야 하며
혹시 격암정록님께서 하셔야 할 것 같군요...
선택이 무서운 것입니다

일정인에게 주어진 선택을 잘 따르지 않는 경우
그 선택을 대신 할 수 있는 지구인은 없으니까요...
좋은 글이십니다

감사합니다 외계인23드림

격암정록

2007.09.16
20:03:12
(*.225.116.76)
항상 깨우침을 주시려고
희생적으로 애써주심에 깊은 감사를 드립니다..

앞으로 어떤일들이 벌어질지는 정확히 모르나
그 중심에 한민족이 있을것임은 확신합니다..

세계중심으로 한민족이 떠오름에
주연,조연이 따로 있을 수 없으며
누구나 맡은바 일을 묵묵히 해나갈때만..
우리의 미래가 아름답게 다가올 것입니다..

저마다 큰일을 해야한다는 사명감을 가져야 할때로 보입니다..

외계인23님께서도
끝까지 지구의 평화를 위해 애써주시길 간절히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격암정록 드림..

청학

2007.09.16
21:54:32
(*.112.57.226)
보통 기독교 100년사, 200년사라고 한다.
하지만 성경은 아주 오래전에 한국에 들어왔다.
남사고가 살고 있던 1500년대, 16세기 조선에도 중국의 한자 성경은 들어왔었다.
물론 당시의 일부 학자들만 보아왔찌만!

남사고의 격암유록을 세번이나 읽어봤습니다.
뜻을 몰라 강해집도 같이 읽어봤고요.
거기서
줄기차게 강조하는 게 있습니다.
아마도 증산의 의통도 관련이 있다고 봅니다.

송하지
가하지
도하지!

송아지
강아지
도야지 ㅋ

두 예언은 지나갔으니 도야지나 잡아 머그면서 도하지에 머물러야 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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