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켐트레일 현상은 소위 말하는 과학이라는 영역과
과학적이지 않은 영성 영역 사이에 걸쳐져 있는듯이 보인다.
그래서 과학으로도 통과하기가 어렵고 영성으로도 깨닫기 어렵다.
 
과학이란 진리를 탐구하는 일 방법론이다.
즉 과학 자체가 진리는 아니라는 의미이다.
과학이라는 하나의 방법론이 추론의 기술로 전락해버린 상태에서는 늘
어제의 진리가 오늘의 오류가 되고,
오늘의 진리는 내일의 오류가 되어버리는
피곤함의 되풀이를 계속 하게 된다.
 
자신들의 정치, 경제, 사회, 문화, 종교적 이익을 대변하지 않는 과학적 결론들은
자신들의 과학적이라는 입장에서 배척되기 일쑤이다.
자신들의 목적에서 벗어나는 것은 모두 비과학이라 규정하는 비과학적 발상이
바로 과학이라는 영역을 차지하고 있는 것이다.
 
더구나 과학이 기술에 종속되어지는 상황에서는
과학과 기술이 동의어로 사용되어지는 지경에 이르렀다.
 
기술은 재현을 전제로 한다.
과학이라는 이름으로 기술적 재현이 가능한 것이 이 우주에서 과연 몇 프로나 차지할 수 있을까?
일 개인이나 일 그룹의 추론적 결론을 진리인양 위장해온 것이 과학의 역사이다.
이것은 다른 수많은 진리의 가능성들을 억눌러 온 역사이기도 하다.
 
그래서 종말론 종교에너지가 과학을 지배하고 우롱하는 지경에 까지 이르른 것이 작금의 현실이다.
 
이것을 깨트리는 특별한 차원의 에너지가 바로 켐트레일-동종의 콘트레일- 현상이다.
켐트레일은 과학이 대상으로 하는 현실에 그 모습을 드러낸다.
그러나 기존의 과학이나 기술로는 그 실체에 옳게 접근할 수 없다.
 
그저 보이지 않는 영성의 영역이었다면 아예 관심 대상에서 제외해버려도
과학은 임무를 방기하는 것이 아닌 것으로 되어질텐데
켐트레일 현상에서 과학은 결코 자유롭지 못하다.
 
해명하지 않으면 기존의 모든 과학은 존립성을 의심받게 될 수 밖에 없다.
그래서 과학이라는 속물적 사고그룹들은 켐트레일 현상을 애써 착각으로 몰아가려고만 한다.
 
영성을 주제로 하는 종교나 도판들도 역시 마찬가지이다.
켐트레일 현상에 관하여 그들은 속물적 과학과 하등의 차이를 갖고 있지 않다.
 
켐트레일 현상은 이러한 속물적 과학계와 박제화된 영성계가  존립성을 의심받게 되는 현상임을
아직 깨닫지 못하고 있는듯 하다.
이 세상을 지배하고 있는 자신들을 흔들고 있었음을 깨달을 정도가 되었을 때는 이미 늦은 것이기도 하다.
 
과학적 입장에서 켐트레일을 착각이라 하거나 아니면 그 무엇이라 설명한다든가 규정하면
켐트레일은 그 다음 차원을 반드시 보여준다.
 
관념화되고 박제화 된 영성이 켐트레일을 애써 속물적 과학의 영역인양 밀어내면 낼 수록
켐트레일은 그 종교나 도판 속으로 더욱 깊이 침투해 들어간다.
 
아무 문제가 아니라고 생각하고 있었던 켐트레일 현상일 것이다.
 
 
 
[참고 : 콘트레일, 켐트레일 비행체 동영상 링크<--클릭]
 
 
[2006.05.03]
조회 수 :
929
등록일 :
2006.05.03
09:56:53 (*.10.133.1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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